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책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선물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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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선물

공포 영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의 원작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제공한
셜리 잭슨의 고딕 호러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도서를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 보편적인 몰인간성과
무의미한 폭력성이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불쾌하게 각색해서 보여주고 싶었다.”
-작가 ‘셜리 잭슨’의 말 중에서-

고딕 호러의 대가인 작가 셜리 잭슨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
부모 없이 살아가는 어린 자매를 중심으로
평범한 마을 사람들 속에 숨겨져 있는 악의와 광기를
셜리 잭슨 작가 특유의 가시 돋친 시선으로 신랄하게 파헤쳤어요.

육 년 전 사건 이후 마을에서 고립된 블랙우드 집안.
부유하고 휘황찬란한 그들의 집에는
몸이 불편하고 정신도 온전하지 않은 삼촌과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매만이 남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언니 콘스탄스와 조용히 사는 것에 만족하던 동생 메리캣,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였던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찾아오면서 자매는 극한의 위기감을 느끼는데…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7월 21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우리는> 달아서 성함과 연락서,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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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