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셰이프 오브 워터’ ‘마더!’의
메인 포스터 작업을 맡았던 작가 제임스 진의
전시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 초대권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제임스 진은
헐리우드 대작인 <마더!>, <블레이드 러너 2049>,
그리고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의 메인 포스터를 연이어 작업하고,
유명 패션 브랜드와 타임, 뉴욕 타임스와의 협업으로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을 아우르는 행보를 지속하며
대중과 예술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대만에서 출생하고 미국에서 성장한 배경 덕분에
동양과 서양 그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않는
자신의 정체성을 끝없이 탐구하고 작품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어요.
‘동·서양’ 전반에 걸친 이미지와 신화를 소재로
현대 사회 문제들을 환상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며,
완벽한 테크닉과 탄탄한 서사구조를 통해
작가는 한편의 대서사시와 같은 신비로운 화풍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시아 시각 문화의 근간이 된
다섯 가지 색채와 재료를 주제로 한 9점의 신작이 최초 공개됩니다.
그 외에 회화, 조각, 영상 등 총 5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작가가 20여 년간 구축해온 예술세계를 총망라할 예정입니다.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전시일정 가운데 5월 31일까지 관람 가능)


관람 기간: 4월 9일(화) ~ 5월 31일(금)
관람 장소: 롯데뮤지엄


총 5분에게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4월 5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제임스진> 달아서 성함과 함께 남겨주세요.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