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강에게> 시사회
2019.03.18
조회 482
남겨진 사람으로 괜찮거나, 괜찮지 않은 일상을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 영화 <한강에게>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뜻밖의 사고를 당한 남자친구. 끝내지 못한 첫 번째 시집,
추억과 일상을 헤매고 있는 시인 ‘진아’의 이야기.
오랜 연인 ‘길우’의 뜻밖의 사고 후에도 현재를 살아가며
때때로 연인을 추억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담담히 담은 작품이에요.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 대상,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수상작.
“괜찮냐고 묻지 말아 줘. 자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해야 되잖아.”
총 5분께 1인 2매 초대권을 드립니다.
3월 22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일정 : 3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인디스페이스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한강> 달아서 성함과 함께 남겨주세요.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기시면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