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티’로 북유럽 스릴러 신드롬을 몰고 온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신작 ‘아들들’을 시사회로 먼저 만나 보세요.
'아들들’은 교도관 ‘에바’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을 감옥 내부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복수를 위해 그가 있는 최고 보안 시설로 옮기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입니다.
2019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
‘더 길티’로 스릴러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신작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더 길티’는 사운드 만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 웰메이드 스릴러로,
이후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할리우드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더 길티’에 이어 ‘아들들’은 감옥이라는 외부와 차단된 공간의 특수성과
더불어 북유럽 특유의 서늘함을 더해
아찔한 긴장감과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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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일정 : 11월 26일(화) 저녁 8시 * 메가박스 코엑스
- 1인 2매, 5명
- 말머리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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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시사회 신청 게시판>과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연락처,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문자메시지 #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