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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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친구’입니다. ‘친구’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 슈가버블에서 코코넛과 옥수수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세계로 수출되는 스피어 기타(Spear Guitar) 제공으로 기타를 드립니다.



*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드는 아비쥬에서 뷰티상품권을 드립니다.


* 워너뮤직제공으로 영국이 주목한 소울 그루브 잭 아벨(Zak Abel)의 데뷔 앨범 [Only When We're Naked]를 드립니다.


2016년 발표한 싱글 ‘Everybody Needs Lov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탁구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던 잭 아벨은 독학으로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하며 15살부터 곡을 쓰고 17살에 아틀란틱 레코즈와 계약하며 탁구 선수로서의 미래를 포기하고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50년대와 60년대의 크루너를 암시하지만 완전히 현대적인 보컬’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 잭 아벨은 남다른 색감과 폭 넓은 음색으로 먼저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드디어 발매되는 데뷔 앨범 [Only When We're Naked]에는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작곡 스타일과 말끔한 풍미의 허스키 보이스가 담긴 10곡이 수록되었다.
잭 아벨 스스로 ‘투명한 그리고 소울풀한 팝’이라고 평한 이번 앨범에는 알앤비 보컬과 컬러풀한 편곡의 조합이 돋보이는 ‘Unstable’, 잭 아벨의 다채로운 컬러가 고스란히 담긴 ‘Only When We're Naked’, 리드미컬한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All I Ever Do (Is Say Goodbye)’, Wretch 32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디엄 템포 댄스 트랙 ‘Rock Bottom’ 등이 수록됐다.

Only when we’re naked 03:04 / Unstable 03:45


* 소니뮤직제공으로 킹 오브 팝(King of Pop) 마이클 잭슨의 공포/서스펜스를 테마로 한 초호화 할로윈 데이 컬렉션 [Scream]을 드립니다.


마이클 잭슨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걸작 [Thriller]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등장한 편집앨범 [Scream]은 공포와 서스펜스를 주제로 한 마이클 잭슨의 할로윈 히트 컬렉션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Scream] 컬렉션에 수록된 새로운 매쉬업 트랙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 (The White Panda Mash-Up)"이 수록되었다.
이는 새로운 세대 그리고 기존 마이클 잭슨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할로윈 시즌을 위한 새로운 댄스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수많은 리믹스, 매쉬업 작업을 해온 전자음악 아티스트 화이트 판다(The White Panda)의 작업물로, 기본적으로는 'Blood On the Dance Floor'와 'Dangerous'를 기조로 하고 있지만 거기에 'This Place Hotel'과 'Leave Me Alone', 그리고 'Is It Scary' 또한 마치 한 곡처럼 부드럽게 뒤섞었다.

Blood on the dance floor / Thriller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그래미상 9회 수상에 빛나는 노라 존스(Norah Jones), 라이브 실황 트랙이 더해진 [Day Breaks -디럭스 에디션]을 드립니다.


그래미상 9회 수상에 빛나는 재즈 보컬의 여왕 노라 존스(Norah Jones)가 [Day Breaks - 디럭스 에디션]을 오늘(27일) 발매한다.
이번 디럭스 에디션에는 [Day Breaks] 스탠다드 앨범에 수록된 트랙들과 2016년 10월 뉴욕 신센터 로레토 극장 (Sheen Center's Loreto Theater)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9개 라이브 트랙이 추가로 담겨져있다. 특히 라이브 트랙이 담긴 CD2에는 [Day Breaks] 수록 곡이었던 'Flipside'와 'Peace'는 물론 팬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명곡 'Don't Know Why'와 'Sunrise' 등이 함께 수록됐다.

Burn / Carry on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