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다섯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7.10.29
조회 1085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친구’입니다. ‘친구’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 슈가버블에서 코코넛과 옥수수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세계로 수출되는 스피어 기타(Spear Guitar) 제공으로 기타를 드립니다.



* 워너뮤직제공으로 영국 최고의 로큰롤 밴드 오아시스의 프런트 맨 리암 갤러거의 역사적인 솔로앨범 [As You Were]를 드립니다.


영국 최고의 로큰롤 밴드 오아시스(Oasis)의 프론트맨이자, 그 자체로 음악의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리암 갤러거가 역사적인 첫 솔로 앨범 [As You Were]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 전인 지난 8월 ‘LIVE FOREVER LONG’ 페스티발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한 리암 갤러거는 내한 당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해 “좋은 멜로디와 좋은 가사의 곡을 수록했다. 굳이 스타일이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Chinatown’, 서정적인 멜로디가 맑아진 그의 목소리와 만나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For What It’s Worth’ 등 1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마치 데뷔 때를 다시 보는 것 같다”는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된 솔로 앨범 [AS YOU WERE]은 아델 (Adele)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그렉 커스틴 (Greg Kurstin), 가수 겸 프로듀서 앤드류 와이엇 (Andrew Wyatt)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리암 갤러거는 이번 앨범의 거의 모든 수록곡을 직접 쓰는 등 최고의 프론트맨을 넘어서 최고의 송 라이터로서의 능력도 선보였다.
리암 갤러거가 첫 솔로 앨범 [As You Were]은 10월 11일 국내 정식 발매됐으며, 발매 첫주 UK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Wall of glass 03:43 / For what it’s worth 04:11


* 소니뮤직제공으로 킹 오브 팝(King of Pop) 마이클 잭슨의 공포/서스펜스를 테마로 한 초호화 할로윈 데이 컬렉션 [Scream]을 드립니다.


마이클 잭슨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걸작 [Thriller]의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등장한 편집앨범 [Scream]은 공포와 서스펜스를 주제로 한 마이클 잭슨의 할로윈 히트 컬렉션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번 [Scream] 컬렉션에 수록된 새로운 매쉬업 트랙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 (The White Panda Mash-Up)"이 수록되었다.
이는 새로운 세대 그리고 기존 마이클 잭슨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할로윈 시즌을 위한 새로운 댄스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수많은 리믹스, 매쉬업 작업을 해온 전자음악 아티스트 화이트 판다(The White Panda)의 작업물로, 기본적으로는 'Blood On the Dance Floor'와 'Dangerous'를 기조로 하고 있지만 거기에 'This Place Hotel'과 'Leave Me Alone', 그리고 'Is It Scary' 또한 마치 한 곡처럼 부드럽게 뒤섞었다.

Blood on the dance floor / Thriller


* 강앤뮤직 제공으로 런던 출신 모던 일렉트로니카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삼파(Sampha)의 데뷔작 [Process]를 드립니다.


런던 출신 모던 일렉트로니카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 삼파(Sampha)는 [Sundanza](2010)와 [Dual](2013) 두 장의 EP를 발매했고 이제 막 정규 1집으로 데뷔한 신인(?)이지만 이미 섭트랙트(SBTRKT), 제시 웨어(Jessie Ware), 드레이크(Drake) 프랭크 오션(Frank Ocean), 칸예 웨스트(Kanye West), 솔란지(Solange), 릴 실바(Lil Silva), 케이티 비(Katy B)의 콜라보 작업으로 이름이 나있다. 데뷔작 [Process]에는 선싱글로 공개된 'Blood on Me', '(No One Knows Me) Like the Piano' 'Timmy's Prayer' 등을 포함해 삼파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담은 10곡이 채워져 있다.

Blood on me 04:06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