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7.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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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겨울옷’입니다. ‘겨울옷’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코코넛과 옥수수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세계로 수출되는 스피어 기타(Spear Guitar) 제공으로 기타를 드립니다.



*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드는 아비쥬에서 뷰티상품권을 드립니다.


* 워너뮤직제공으로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 받는 최고의 작곡가 겸 보컬리스트 Sia의 크리스마스 앨범 [Everyday is Christmas]를 드립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Cheap Thrills’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시아가 아틀란틱으로 레이블을 옮기고 처음 발매되는 작품으로 기존 캐롤의 리메이크가 아닌 시아와 명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Greg Kurstin)이 함께 쓴 10곡의 오리지널 곡이 수록되었다.
[Everyday Is Christmas]에는 이전의 캐롤 들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멜로디와 코드 워크가 앨범 전반에 가득하다. 음반 타이틀과 동명인 ‘Everyday Is Christmas’는 “그대 곁이라면 날마다 크리스마스”라는 가사와 달리 음악은 마냥 달콤하지 않다. “당신과 나, 여기 겨우살이 아래서”를 노래하는 ‘Underneath The Mistletoe’ 역시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에 첼레스타, 글로켄슈필 등의 악기로 성탄의 색을 강조하며 남다른 캐럴을 만들었다.
특히 앨범 발매 전 공개된 상쾌한 보컬과 함께 경쾌하고 밝은 홀리데이 시즌을 느껴볼 수 있었던 첫 싱글 ‘Santa’s Coming For Us’와 매혹적인 캐롤 발라드 ‘Snowman’등 2곡은 이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nowman 02:45 / Santa’s coming for us 03:26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새로운 음악적 실험과 다양성을 담아 탄생한 마룬 5(Maroon 5)의 음악 결정체 6번째 앨범 [Red Pill Blues]를 드립니다.


2014년 발매되었던 정규 5집 [브이(V)]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Red Pill Blues]는 힙합과 EDM이라는 최근의 트렌드를 흡수했다. 더불어 화려한 게스트진이 대거 참여하면서 마룬 5의 개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새로운 음악적 실험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음악을 선보인다. 힙합과 EDM뿐 아니라 팝, 록, 레게, R&B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이번 앨범은 밴드 음악의 면모를 탈피하며 이들의 음악적 지향점을 새롭게 제시한다.
이번 앨범은 마룬 5의 메가 히트곡 ‘슈가(Sugar)’의 작곡가이자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등 인기 팝스타들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실력파 송라이터/프로듀서 제이 케시(J. Kash)가 앨범 전체의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마룬 5만의 음악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최근 팝 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수록곡 ‘Lips On You’의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세련된 감성과의 근사한 조화를 탄생시켰다.

What Lovers Do (Feat. SZA) 03:19 / Don't Wanna Know (feat. Kendrick Lamar) 03:34


* 소니뮤직제공으로 [보디가드 OST] 25주년 기념, 그녀의 미공개 라이브가 담긴 [I Wish You Love: More From The Bodyguard]를 드립니다.


올해로 25살이 된 전설의 앨범이 [I Wish You Love : More From The Bodyguard]란 제목으로 돌아왔다. 우선 평범한 리마스터 앨범이 아니라는 데서 반갑다. 휘트니 휴스턴의 작업물이 아닌 곡은 제외하고 그의 공을 기리는데 집중한 것 역시 특기할 점이다.
당대의 톱 배우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와 열연한 1992년 작 영화 [The Bodyguard]의 개봉 25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앨범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콘텐츠가 여럿 존재한다.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의 첫 녹음 버전, 'Jesus Loves Me'의 아카펠라 버전, I’m Every Woman (Clivilles & Cole House Mix)의 10분짜리 버전을 편집한 새 버전과 마침내 베일을 벗는 'Run To You' 라이브 버전 등 다양하다.
휘트니 휴스턴의 오랜 마니아를 포함해 영화와 그 시절에 향수를 가진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만한 구성이다.

I will always love you 05:03 / Run to you(Live) 04:46 / Queen of the night 03:15


* “Adieu 2017 웅산 송년콘서트”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7년 12월 31일(일), 오후 7시
- 장소 :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
- 출연 : 웅산, 한웅원(드럼), 황규호(베이스), 민경인(피아노), 찰리정(기타), 이인관(색소폰)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