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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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주전부리’입니다. ‘주전부리’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 슈가버블에서 코코넛과 옥수수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세계로 수출되는 스피어 기타(Spear Guitar) 제공으로 기타를 드립니다.



* 워너뮤직제공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가상밴드 고릴라즈(Gorillaz) 7년 만의 정규 앨범 [Humanz]를 드립니다.


이번 앨범에는 데프 잼 레이블의 주목할만한 신예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와 함께 한 강렬한 트랙 ‘Ascension’을 시작으로, 팝칸(Popcaan)의 멜랑콜리한 랩핑을 더한 ‘Saturnz Braz (Feat. Popcaan), 2016년 힙합 씬에서 가장 뜨거운 신예로 자리잡은 D.R.A.M이 참여한 ‘Andromeda’, 영국 출신 포스트 펑크 록 밴드 새비지스(Savages)의 프론트맨 제니 베스(Jehnny Beth)가 보컬로 참여하고 얼마 전 데이먼 알반과 극적인 화해를 이루어낸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백 코러스를 맡은 ‘We Got The Power’등이 수록됐다.
총 26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이 밖에도 랙앤본 맨(Rag’n’Bone Man), 칼리 사이먼(Carly Simon), 대니 브라운(Danny Brown), 드 라 소울(De La Soul), 푸샤 티(Pusha T) 등 독보적인 음악관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혁신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Saturnz Barz (feat. Popcaan) 03:01 / Andromeda (feat. D.R.A.M) 03:17 / She’s my collar (feat. kali uchis) 03:29


* 소니뮤직제공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The Search for Everything]을 드립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3년 만에 일곱 번째 정규앨범 [The Search for Everything]으로 돌아왔다. 로맨틱 기타리스트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려온 만큼, 그의 특기를 살려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한 사랑노래를 담고 있다. 항상 그는 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곡으로 쓰는 데, 마흔을 앞두고 지난 5-6년을 돌아보며, 유일하게 진지한 만남을 가졌던 한 여성에 대한 감정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타이틀로 선정된 곡이 “Still Feel Like Your Man”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나를 유혹해도, 난 아직도 네 남자같다’ 라는 가사로 이미 떠난 그녀에 대해 가지는 가장 솔직한 고백일 것이다.

Still feel like your man 03:55


* 그룹 스모키의 오리지널 보컬 크리스 노먼의 앙코르 내한공연에 청취자를 초대합니다.


히트곡을 총 정리하는 The Best 콘서트! “Living next door to alice”, “I’ll meet you at midnight”, “What can I do”, “Stumblin’ in”, “Mexican girl”, “Midnight lady”, “Gypsy queen” 외. 지난해 10월 첫 내한공연에 이어지는 이번 두 번째 앙코르 내한공연에는 오프닝 무대를 특별히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이 장식할 예정이다.

- 초대일시 및 인원 : 2017년05월20일(토) 오후6시 10쌍(2매/1인)
- 장소 : KBS홀


*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춤꾼]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바람의 춤꾼>은 촉망받던 발레리노에서 한국의 1980년대 암울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시위현장에서 춤을 추는 거리의 춤꾼 이삼헌씨의 30년 춤 인생과 1980년 광주부터 2017년 탄핵까지 한국의 현대사가 오버랩 되며 펼쳐지는 휴먼로드 다큐멘터리입니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