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7.06.05
조회 1630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사춘기’입니다. ‘사춘기’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 슈가버블에서 코코넛과 옥수수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 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세계로 수출되는 스피어 기타(Spear Guitar) 제공으로 기타를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제공으로 전작보다 더 유쾌하고 매력적으로 돌아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OST 앨범을 드립니다.


전작의 마찬가지로 이번 2편 OST 역시 70년대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스(The Beatles)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였던 고(故)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최고의 명곡 ‘My Sweet Lord’과 로큰롤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앨런 투세인트(Allen Toussaint)의 1977년 곡 ‘Southern Nights’을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글렌 캠밸(Glen Campbell)이 새롭게 재해석 한 버전,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캣 스티븐스(Cat Stevens)의 어쿠스틱 발라드인 ‘Father And Son’, 본 영화의 감독 제임스 건(James Gunn)과 전설적인 영화 스코어 음악 감독 타일러 베이츠(Tyler Bates)가 직접 함께 작곡한 곡 ‘Guardians Inferno’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물론 관객들의 귀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Fox on the run - Sweet 03:27 / My sweet lord - George Harrsion 04:41 / Surrender - Cheap Trick 04:13


* 워너뮤직제공으로 린킨 파크(Linkin Park) 3년만의 새 앨범 [One More Light]를 드립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서정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Heavy’,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그라임 신예 Stormzy와 함께 한 ‘Good Goodbye (feat. Pusha T and Stormzy), Lana Del Rey, Rihanna, Sia, Ellie Goulding, Skrillex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이름을 알린 영국의 작곡가 겸 레코드 프로듀서 Justin Parker와 함께 쓴 곡으로 Chester Bennington이 아이를 둔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곡 ‘Invisible’, 점차 고조되는 일렉트로닉 멜로디가 인상적인 ‘Talking To Myself’ 등 밴드의 진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트랙이 담겼다. 밴드의 오랜 팬에게는 변화의 즐거움을, 새롭게 이들을 알게된 이들에게는 완벽한 안내서가 되어줄 Linkin Park의 새 앨범 [One More Light].

Good Goodbye (Feat. Pusha T and Stormzy) 03:31 / Heavy 02:49


* 소니뮤직제공으로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트럼펫터 브리아 스콘버그(Bria Skonberg)의 새 앨범 [With a Twist]를 드립니다.


달콤한 목소리의 다재다능한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영혼을 감싸는 로맨틱 트럼펫터 브리아 스콘버그 (Bria Skonberg)의 2017년 새 앨범 [With a Twist]
"현 시대의 가장 재능 있고 인상적인 뮤지션" - 월 스트리트 저널
"재즈의 미래를 이끌 25명의 연주자 중 한 명" -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 매거진”
"재즈계를 뒤흔들 인물 - 대중문화 전문지" - 배니티 페어

How I Know 04:10


* 학전 어린이무대 [진구는 게임 중]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초대일시 및 장소 : 6월 4일 일요일 오후 3시 /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


<진구는 게임 중>은 ‘게임 중독’이라는 소재와 필리핀 엄마를 둔 다문화가정 아이 수빈이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교육적인 연극입니다. 무대 한켠에 분장실을 마련해, 2명의 배우가 7가지 역할 전환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연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어린이들이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진구는 게임 중>은 단 두 명의 배우가 7가지 역할을 소화해낸다. 배우들은 무대 한 켠에 마련된 분장실에서 진구에서 수빈이 아빠로, 수빈이에서 진구 엄마로 변한다. 관객들은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 보며 연극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타, 키보드, 드럼 등 다양한 악기의 라이브 연주는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며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 음악출판 스코어 제공으로 모든 인종을 초월한 젊은 미국의 사운드, 모타운의 모든 것! 책 [모타운]을 드립니다.


[모타운]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별명 ‘MOTOR TOWN’에서 따온 ‘모타운’이라는 이름으로 60년 가까운 세월동안 세계 대중음악의 중심을 관통한 미국 대중음악 레이블 ‘모타운 레이블’의 모든 역사를 다룬 책이다. 흑인인 레이블의 창립자, 베리 고디가 스티비 원더, 다이애나 로스, 잭슨 파이브와 같은 흑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백인 중심 사회에서 거둔 성공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베리 고디가 영입한 백인 영업 전문가인 바니 에일스의 목소리를 통해 흑인들이 주도한 모타운의 음악과 백인이 주도한 모타운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모타운의 성공을 이끌어냈는지 흥미진진하게 서술한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