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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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외모’입니다. ‘외모’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탐색과 여행, 길, 모르는 무언가의 이끌림, 스팅의 12번째 앨범 [57TH & 9TH]을 드립니다.


스팅의 열두 번째 정규 앨범 [57TH & 9TH]은 그의 폭 넓은 음악과 작곡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 기타 중심의 시끌벅적한 곡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부터 마음을 뒤흔드는 힘찬 사운드의 '50,000', 도로 위의 성질 사나운 전사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Petrol Head' 뿐만 아니라, 유럽의 난민 문제를 이야기하는 록발라드 'Inshallah'까지 총 13곡을 담았다. 또한 스팅과 오랫동안 함께했던 기타리스트, 드러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록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팅은 "모든 것이 순식간에 그리고 굉장히 자연스럽게 일어났다"라는 짧은 회상에 이어, "내 아이디어는 항상 내 자신은 물론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데, 대중들에게도 그랬으면 좋겠다" 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03:30


* 소니뮤직 제공으로 Leonard Cohen의 열네 번째 앨범 [You Want Tit Darker]를 드립니다.


그의 열네 번째 앨범 [You Want It Darker]는 그의 아들 아담 코헨이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레너드 코헨의 가장 큰 매력인 격조 높은 문학적 가사, 그리고 초 저음의 바리톤 보이스를 십분 살린 음반이다. 총 9곡이 담긴 앨범으로 4번 트랙 'Leaving the Table'은 묘하게 떨리는 기타 소리가 꿈꾸는 듯 황량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바이올린이 주가 되는 쓸쓸한 분위기의 'It Seemed The Better Way'등 앨범 전체는 사랑에 대한 갈구, 그리고 때때로 보이는 냉철한 관점은 가스펠과 블루스를 넘나들면서 어떤 궁극의 지점으로 향해 나간다. 앨범에는 유독 작별에 관한 내용들이 많이 다뤄져 있지만, 삶에 대해 무관심하다기 보다는 초연한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에게 진지하고 어려운 사연도 결국은 한 이야기일 뿐이라며 80대의 시인은 다시금 알기 쉬운 어투로 어루만져주고 있다.

On the level 03:27 / Leaving the table 03:47 / You want it darker 04:44


* 2016 MAC 송년시리즈 <호두까기 인형>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클래식 발레 3대 명장 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120여 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발레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레브 이바노프 원작의 우아함을 살리면서도 클래식 발레와 탭댄스, 비보이 등 대중적인 춤이 조화를 이루는 와이즈발레단만의 특색을 더한 작품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초보 발레 관객부터 가족 관람객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 공연초대일시 : 2016. 12. 10(토) 오후 6시 공연
- 공연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