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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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첫눈’입니다. ‘첫눈’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Whiplash]의 감독 다미엔 차젤레(Damien Chazelle)의 신작 [La La Land]의 OST앨범을 드립니다.


<위플래쉬(Whiplash)> 감독 다미엔 차젤레(Damien Chazelle)감독 신작. 라라랜드(La La Land)의 OST 발매!
우리나라에서 이미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끌어냈던 2014년의 <위플래쉬>로 주목 받았던 데미안 차젤레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그 진가를 확실히 인정받은 <라라랜드>.
이번 <라라랜드>의 OST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엠마 스톤(Emma Stone)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뿐 아니라 감수성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존 레전드(John Legend) 또한 참여하여 재즈와 뮤지컬, 팝적인 요소가 고루 담겨
영화의 감동을 다시 끔 선사하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이 영화로 엠마 스톤은 에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 필름 크리틱 협회에서 ‘최우수 뮤직/스코어’상을 수상하였다.

City of stars - Emma Stone and Ryan Gosling 02:29


* 소니뮤직 제공으로 대체불가 아카펠라 그룹 Pentatonix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A Pentatonix Christmas]를 드립니다.


2016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간 '펜타토닉스 (PENTATONIX)' 대체불가 아카펠라 그룹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A Pentatonix Christmas]
기존 펜타토닉스의 크리스마스 앨범들 보다는 힘을 약간 뺐고 더욱 유연해졌다. 일반적인 캐롤 앨범과 달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이색적인 선곡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음유 시인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대표 곡 'Hallelujah,'와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Coldest Winter’로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는 데, 그들의 자작곡으로 다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있다. 리더 스캇 호잉이 작곡한 'The Christmas Sing-Along'은 기존 크리스마스 곡들에서 끌어들인 익숙한 소스들을 다양하게 삽입해내며 상쾌한 하모니를 이끌어 냈고, 홍일점 커스티 멀도나도가 작곡에 참여한 'Good To Be Bad' 역시 아름답고 세련된 최상의 화음을 들려 주고 있다.

White Christmas (feat. The Manhattan Transfer) 03:19


* 워너뮤직 제공으로 2016년 가장 빛난 신예 싱어송라이터 Charlie Puth의 데뷔 앨범 [Nine Track Mind] Deluxe 버전을 드립니다.


미국 싱글 차트 12주 1위 달성, 전 세계 차트 정복,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에 ‘올해의 노래’를 포함한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걸출한 신예, Charlie Puth의 첫 스튜디오 앨범 [Nine Track Mind]에는 공식 첫 싱글 ‘Marvin Gaye’, Selena Gomez와의 듀엣곡 ‘We Don`t Talk Anymore’, 그 외의 히트곡 ‘Up All Night’, ‘Left Right Left’, ‘Suffer’ 등 아티스트 Charlie Puth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짧지만 굵은 음악 연대가 담겨 있다. 디럭스 앨범에는 14번 트랙부터 16번 트랙인 ‘River’, ‘Does It Feel‘, ’Nothing But Trouble ((nstagram Models) [Dance Remix]‘ 세 곡이 추가되었는데, ‘Does It Feel‘에서는 하이톤의 기량을 한껏 펼친 보컬리스트를 만날 수 있으며, ‘River’에서는 결점 없는 멜로디 메이커를 확인할 수 있다. ’Nothing But Trouble (Instagram Models) [Dance Remix]‘에서는 도전과 완벽주의 아티스트의 면모도 드러난다. 찰리 푸스의 음악적 매력이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된 앨범, [Nine Track Mind Deluxe].

One call away / Does it feel / We don’t talk anymore(feat. Selena Gomez)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