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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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우연’입니다. ‘우연’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재즈 디바, 로라 피지의 색깔로 새롭게 탄생한 팝 명곡 리메이크 앨범 [재즈 러브]를 드립니다.


이번 앨범은 한 시대 마다 큰 인기를 모았던 히트곡 모음 앨범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I Love Him’부터 영화 [라 비 앙 로즈 (The Passionate Life Of Edith Piaf, 2007)]를 통해 국내에도 유명한 샹송인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La Vie En Rose’, 코린 배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Like A Star’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담았다.
로라 피지는 이번 앨범에 대해 “비틀스의 음악부터 앨리샤 키스의 음악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곡하고 내 스타일대로 편곡해 담았다. 어떤 곡에는 보사노바 스타일이, 어떤 곡에는 스윙 등이 섞여있다. 나만의 느낌으로 탄생한 명곡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라 피지는 “가장 사랑 받는 재즈 디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재즈 아티스트로 대한민국에서는 영화 음악과 광고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에 발매한 [Bewitched]와 94년에 발매한 [The Lady Wants To Know]를 통해 빌보드 재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90년대 가장 주목할 만한 여성 싱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그녀의 앨범 [Bewitched]는 97년 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앨범으로 기록된 바 있다.

Like a star 04:01 / If I ain’t got you 05:06 / La vie en rose 03:48


* 소니뮤직 제공으로 현 시대를 대표하는 R&B/소울 아티스트 존 레전드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Darkness And Light]를 드립니다.


통산 10회의 그래미 수상 현 시대를 대표하는 R&B/소울 아티스트 존 레전드 (John Legend) 다섯 번째 정규 앨범 [DARKNESS AND LIGHT]
감성적인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의 트랙 'How Can I Blame You' 감미로운 보컬과 오르간 건반으로 이끌어가는 감동의 곡 'I Know Better' 맛깔나는 래핑이 돋보이는 리드미컬 미드 템포 발라드 트랙 'Penthouse Floor (feat. Chance the Rapper)' 멜로디컬한 사운드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Love Me Now' 존 레전드는 "우리는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가족과 음악을 통해 빛을 찾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사랑을 전파하고, 그것이 미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만들어진 앨범 [DARKNESS AND LIGHT] 빛과 어둠, 흑과 백의 경계를 허무는 비범한 한발자국!

How can I blame you 03:56


*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청취자 열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Classic, Jazz, Rock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과 유진박의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20년 동안 무대에서 들려주었던 대표적인 연주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중요곡으로는, Winter, Czardas, All of me, Lambada, I will survive, Dramatic punk, Beatles medley와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순수 클래식곡인 찌고네이르바이젠(Ziguernerweisen)을 연주할 예정이다.

- 초대일시 : 2017년 1월 21일 토요일, 22일 일요일 오후 6시
- 장소 : 서울 종로구 Sh아트홀(동숭동 1-131)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