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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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수다’입니다. ‘수다’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네슈빌 출신 싱어송라이터 Kandace Springs의 데뷔앨범 [Soul Eyes]를 드립니다. 레리 클라인 프로듀싱, 테렌스 블랜차드 피쳐링 참여! ‘퍼플 레인’ 프린스를 사로잡은 독창적인 음악 네슈빌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캔디스 스프링스 블루노트 데뷔 앨범 [Soul Eyes] 블루노트가 주목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캔디스 스프링스! 미국 네슈빌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보컬리스트 캔디스 스프링스의 데뷔 앨범 [Soul Eyes] 발매! 레리 클라인이 제작한 이번 앨범은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니나 시몬, 노라 존스 등 자신의 재즈 영웅들을 꿈꾸며 노래해 온 그녀의 첫 번째 결실로 재즈를 바탕으로 한 팝, 소울을 담아냈다. 캔디스 스프링스는 샘 스미스의 ‘Stay with Me’를 커버하며 프린스(Prince)를 매료시켰고, 퍼플레인 3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함께 서기도 했다. 이후 그레고리 포터의 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1차 선공개 싱글 를 비롯해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보컬로 담아낸 11곡 수록! Soul eyes(feat. Terence Blanchard) 03:22 / Place to hide 03:44 * 소니뮤직 제공으로 사람의 내면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의 4년만의 정규앨범 [Tightrope Walker]를 드립니다. 전세계 최초발매! 더 깊어지고, 더 자유로워진 감성. 사람의 내면을 위로하는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 4년 만의 정규 앨범 [Tightrope Walker] 한국판 독점 트랙 ‘Worthless’ 비롯, ‘레이첼 야마가타 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11곡!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레이첼 야마가타는 데뷔 앨범을 발매했을 때에 비해 나이가 들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졌고, 현재 거주 중인 뉴욕 주 북부의 전원생활을 통해 자연을 더 아낄 줄 알게 되었다. 또 자신이 세운 레이블을 통해 음악과 사업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처지가 되면서 어떻게든 삶의 경험치도 더 올라갔다. 그런 변화들이 더없이 솔직하게 반영되어 있는 게 이 앨범 [Tightrope Walker], 올해 발매된 레이첼 야마가타의 신작이다. Break Apart 04:59 / Tightrope Walker 05:42 / Worthless 05:07 *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울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손숙'의 <그 여자>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초대일시 : 2016.08.28.(일) 오후 3시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2016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초대일시 : 2016.8.13(토) -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 R&B, SOUL, HIP-HOP의 레전드 뮤지션들과, 최근 정상을 향해 달리는 신예들까지, 본고장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한 무대에 오르는 <서울소울페스티벌>이 드디어, 2016년 8월 13,14일 양일에 걸쳐, 잠실벌에서 펼쳐진다. 1970년대 필리소울(Philly Soul)이란 장르를 만들며, 유럽 및 전 세계에 소울 음악의 열풍을 일으킨 “You Make Me Feel Brand You”, “Because I Love You”등 필라델피아 소울 그룹 (Philadelphia Soul Group)의 레전드 그룹 “더 스타일리스틱스”(The Stylistics)를 위시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모았던 한국에서 사랑받는 R&B음악계의 로맨티스트 에릭 베넷 (Eric Benet), 포크, 재즈, R&B, SOUL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환상적인 연주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라울미동(Raul Midon)” 등 유명 해외아티스트와 김반장과 윈디시티, 정기고, 어반자카파, 스컬 등 감히 “꿈의 라인업”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R&B, SOUL, HIP-HOP의 최고의 뮤지션들이 서울에 모인다. * 2016 MAC 클래식 시리즈 “쾰른 챔버 앙상블” 내한공연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홍보기간: 7/18~30, 2주간) - 초대일시 : 2016.08.15.(월) 오후 6시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올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예술여행 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6.8.4(목) 오후 3시 -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잠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음악회 “동물원 여름 밤 콘서트”에 청취자 열두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초대일시 : 2016.07.26.(화)∼31일(일) 평일 오후 8시/토요일 4, 8시/일 5시(매일 두 쌍씩 배분) - 장소 : 복합문화공간 반쥴 한국을 대표하는 모던 포크 그룹이자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의 주인공, ‘동물원’이 2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박하고 담담한 음악들과 꾸준한 공연을 통해 기존의 대중음악이 채워주지 못한 부분을 채워 온 그룹, 동물원은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뮤지컬 ‘그날들’, ‘그 여름 동물원’ 등에서 다시 재조명 받으며 각개분야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2년 전 종로 반쥴에서 펼쳤던 소극장 콘서트를 기억하는 많은 관객들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다시 같은 장소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열게 된 이들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 된 자신들의 대표곡과 이야기들을 들려 줄 예정이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