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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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소문(루머)’입니다. ‘소문(루머)’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식사권금액은 5만 원 권이며, 추가발생금액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31-272-7000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공지 당월(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쿠엔틴 타란티노의 최신작 [Hateful 8]의 OST앨범을 드립니다.


영화 <펄프 픽션 (Pulp Fiction, 1994)>으로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명감독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의 새로운 작품 <헤이트풀 8>에 삽입된 OST이다. 이번 <헤이트풀 8>을 통해 영화와 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이 만나게 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경의 장관이 선사하는 장엄한 분위기와 8명의 캐릭터들이 전하는 얽히고 설킨 드라마를 그린 영화 <헤이트풀 8>의 비장미 넘치는 OST 앨범 작업을 맡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이번 앨범은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음악상 부문에 후보로 지명돼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실제로 타란티노 감독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광팬으로 모리꼬네의 원곡을 영화의 일부에 사용하기는 했으나, 모리꼬네가 처음으로 타란티노 영화에 삽입될 풀 버전 OST를 직접 작곡해줬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L'ultima diligenza di red rock 07:30


* 칠리뮤직 제공으로 서울에서 탄생한 다국적 밴드 New Blue Death의 앨범 [It‘s Never The Right Time]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탄생한 다국적 밴드 뉴 블루 데쓰(NEW BLUE DEATH)는 캐나다에서부터 미국, 북아일랜드 그리고 스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칼리 레이 잽슨의 소속사인 캐나다 604 Records에서 데뷔했던 경력의 보컬리스트 Adam Brennan이 홍대/이태원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LOOSE UNION’ 출신의 멤버들을 모아서 결성했다. 2013년 셀프타이틀 정규 앨범 ‘NEW BLUE DEATH’ 발매 후 2015년 ‘BEFORE WE’RE GONE’이라는 EP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서울에서 활동하였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일본 투어를 나서며 국내외적으로도 밴드 알리기에 앞장섰다. 뉴 블루 데쓰의 음악은 영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 수록되기도 했다.
멤버들이 하나같이 캐나다 인디록의 거물 ARCADE FIRE나 뉴욕 뉴웨이브의 제왕 TALKINBG HEADS이나 펑크의 전설 SONIC YOUTH, 또는 아일랜드 출신 슈게이징 그룹 MY BLOODY VALENTINE 등의 팀을 선호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한민국 서울에 사는 이방인으로서 느끼는 다채로운 정서와 감정을 음악이라는 하나의 그릇 안에 담아놓은 NEW BLUE DEATH의 음악성은 국내 음악웹진에서 5점 만점에 4.5라는 높은 평점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Teeth 04:13



* 소니뮤직 제공으로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플랫튼의 정규 데뷔앨범 [Wildfire]를 드립니다.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찬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플랫튼
동영상 조회수 1억 이상! 영국 싱글 차트 1위!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 싱글 “Fight Song”의 주인공 레이첼 플랫튼이 정규 데뷔 앨범 `WILDFIRE`로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위로와 용기를 전달한다.
하나의 선물과도 같은 `WILDFIRE`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감동으로 가득 차 있다. 히트 싱글 “Fight Song”을 포함하여, 소울 넘치는 분위기로 해피 바이러스 넘치는 앤디 그래머(Andy Grammer)와 함께한 “Hey Hey Hallelujah”,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감성 발라드 “Superman”등 파워풀하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그녀만의 힐링 코드를 만들어 나간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레이첼 플랫튼의 성공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 BBC News

Fight song 03:24 / Stand by you 03:39 / Hey hey hallelujah 02:56


* 워너뮤직 제공으로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 에디뜨 피아프 탄생 100주년 기념 베스트앨범 [Best of 40 Titres]를 드립니다.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 에디뜨 피아프 탄생 10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40곡 전곡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로부터 새롭게 고음질 리마스터링
1947년작 `La Vien Rose`(장밋빛 인생)부터 `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빠담빠담`, `파리의 하늘아래`, 영화 `인셉션` 삽입곡 `Non, je ne regrette rien (후회하지 않아요)`, ` Autumn Leaves(고엽)`, 1963년의 `L`homme de Berlin (베를린 남자)`까지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연대순으로 되어있어 이 앨범을 듣는다는 것은 40년대 말부터 60년대 초까지 세월과 함께 더욱 깊어지는 피아프의 목소리를 따라 그녀의 삶과 예술과 사랑을 조금 더 깊게 음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La vie en rose 03:07 / Hymne a l’amour 03:25 / Non, je ne regrette rien 02:22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