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02.28
조회 2008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주택)복권’입니다. ‘(주택)복권’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식사권금액은 5만 원 권이며, 추가발생금액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31-272-7000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공지 당월(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소니뮤직 제공으로 신스팝 지니어스 미국 브룩클린 출신 밴드 세인트 루시아(ST. LUCIA)의 두 번째 정규앨범 [Matter]를 드립니다. 80년대 사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댄서블하면서도 긍정적인 사운드를 추구해온 세인트 루시아. 총 천연색 판타지!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의 팝 센스 트랙 11곡 수록! 간단하고 익숙한 기본 바탕에 멋진 어레인지가 더해지면서 개성과 통일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작품이 됐다.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멜로디 감각은 왠지 모르게 상승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댄서블하면서도 긍정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철저히 추구해온 세인트 루시아는 자극적인 전자음이 난무하는 현재의 EDM 춘추전국시대에 꽤나 멋지게 대응해내고 있다. 확고한 그루브를 고수해내면서도 매우 단정하고, 유쾌하면서도 섬세하다. 진행되는 내내 번뜩이는 이미지들로 가득한 본 작 는 다양한 청취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최대공약수의 팝 레코드라 칭할만하다. Dancing on glass / Love somebody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호주 싱어송라이터 토리이 시반(Troye Sivan)의 섬세한 감성이 깃든 데뷔앨범 [Blue Neighbourhood]를 드립니다. LA 타임즈(LA Times) 및 AP통신 선정 ‘2015년 최고의 앨범’, 롤링 스톤(The Rolling Stone)에서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으로 칭송받은 트로이 시반의 데뷔 정규 앨범 [블루 네이버후드(Blue Neighbourhood)]에서는 20살 소년에게서 나올 법한 음악이 아닌,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써내려 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사운드를 가득 채우는 섬세한 보컬과 작곡 솜씨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트로이 시반의 데뷔 앨범 [블루 네이버후드(Blue Neighbourhood)]의 디럭스 버전에는 지난 2015년 싱글로 발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아름다운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유스(Youth)’, 사운드를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토크 미 다운(Talk Me Down)’, 그리고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팝넘버인 ‘풀스(Fools)’를 포함한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초도 수량에 한하여 트로이 시반 앨범 커버와 아티스트 이미지로 구성된 엽서 6종 세트 및 포스터를 증정한다. Youth * 강앤뮤직 제공으로 캐나다출신 일렉트로닉 팝의 대표주자 그라임스의 새 앨범 [Art Angels]를 드립니다. 캐나다 출신 일렉트로닉/익스페리멘탈팝의 대표주자 그라임스(Grimes / 본명 클레어 엘리스 바우처 Claire Elise Boucher)의 새 앨범 “ART ANGELS”가 이번 해 후반에 월드와이드 발매될 예정이다. (11월 6일 디지털, 이후 12월 11일 음반). 이번 앨범은 팝스타 자넬 모네(Janelle Monae)와 타이완 래퍼 아리스토파네스(Aristophanes)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라임스는 모든 곡을 직접 쓰고 연주하고 프로듀싱까지 거치며 완벽한 DIY 앨범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덕분에 지난 앨범 [Visions]에 비해 더욱 더 라이브적인 현장감이 살아났다고 전한다. 또한 앨범 커버아트도 직접 디자인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각본, 배우, 편집, 컬러 작업, 연출까지 직접 소화했다. Flesh without blood 04:24 / Artangels 04:07 / Venus fly (feat. Janelle Monae) 03:45 * 워너뮤직 제공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아델을 연상케 하는 소울 싱어송라이터 Andra Day의 데뷔앨범 [Cheers To The Fall]을 드립니다. Amy Winehouse와 Adele을 연상시키는 깊은 목소리, 소울 싱어송라이터 Andra Day의 데뷔 앨범 [Cheers To The Fall] Amy Winehouse와 Adele, Rihanna를 연상시키는 보컬을 가진 Andra Day는 커버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고, 이후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 `Ellen`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메이저 아티스트로 데뷔한 그녀는 Ziggy Marl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뷔 싱글 ‘Coolin` In The Streets’이 미국 CF에 사용되는 등 성공적인 시작을 이루게 된다. 그녀의 이번 데뷔 앨범 [Cheers To The Fall]은 소울 씬의 떠오르는 샛별, Andra Day의 와일드한 보컬과 함께 짙은 소울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City burns 04:53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으로 톰 존스 내한공연 “Tom Jones Live in Seoul 2016”에 청취자를 초대합니다. - 공연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 - 공연일시: 2016년 4월9일(토) 오후 6시 * "독일 명문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내한공연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공연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 공연일시: 2016년 3월23일(수) 오후 8시 - 공연내용 ▶ 콘서트마스터 : 가브리엘아도르얀 Gabriel Adorjan(2008/09 시즌부터 독일베를린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콘서트마스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 협연자프로필 : 첼리스트 임희영(워싱턴 포스트지가 깊이있는 음악성과 비범한 테크닉을 지닌 반드시 지켜봐야할 연주자라고 극찬한 첼리스트 임희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 최연소 졸업 후 도미,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만장일치 수석 입학, 졸업을 하였다.) ▶ PROGRAM [E. Grieg 그리그] [R. Strauss 슈트라우스] ?Sextet from Capriccio 현악 6중주 카프리치오 [A. Dvorak 드보르작] Bagatelles Op. 47 바가텔 - Intermission - [G. Rossini 로시니] ?Sonata for Strings No. 3 in D major 현악소나타 3번 [J.Haydn 하이든] Cello concerto No. 1 in C major Hob. VIIb:1 첼로협주곡 1번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