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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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막차’입니다. ‘막차’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그웬 스테파니의 10년 만의 새 앨범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를 드립니다.


약 10년 만에 발매하는 이번 새 앨범은 그웬 스테파니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트렌디한 흐름까지 적용됐다. 디스코 비트의 펑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메이크 미 라이크 유(Make Me Like You)’, 핸드 클랩이 감정을 고조시키는 모던 록 넘버 ‘미저리(Misery)’,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미드 템포의 신스팝 ‘유즈드 투 러브 유(Used To Love You)’ 등을 포함해 스탠다드 버전에는 총 13곡이, 디럭스 버전에는 총 17곡이 수록돼 있다.
8주라는 짧은 제작 기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번 앨범은 그웬 스테파니가 일상생활에서 느낀 강렬한 감정들을 풀어냈다. 특히 앨범 제작에 최소한의 조력자들만 참여해 그웬 스테파니가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이 하나의 온전한 콘셉트로써 앨범에 담길 수 있도록 했다.

Make me like you 03:37


* 소니뮤직 제공으로 걸작 ‘Santana III’(1971) 이후, 45년 만에 당시 라인업으로 이루어낸 역사적인 신보, [Santana IV]를 드립니다.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걸작 ‘Santana III’(1971) 이후, 45년만에 당시 라인업으로 이루어낸 역사적인 신보. 1969 우드스탁의 열광을 재현해낸 명반!
“정말 황홀했다. 우린 분위기를 만들려고 애쓸 필요가 없었다. 그저 엄청났다.” -카를로스 산타나.
45년 전의 3집을 잇는, 초기 산타나를 규정지었던 모든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앨범은 [Supernatural] 이후 밴드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자리할 만하다. 첫 세 작품을 더없이 매혹적으로 만들어준 라틴 록의 주요한 특성을 이루는 부분들이 여기서 온전히 재현되고 있다. 또한 과거의 생기 가득한 활력과 에너지와 물 흐르듯 수려한 선율의 조화, 찬연히 빛을 발하는 것만 같은 멋들어진 연주, 깔끔하고 매끈한 사운드 프로덕션 등 작곡부터 편곡과 연주, 믹싱과 프로듀싱에 이르는 일체의 과정 및 결과에서 군더더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작업이 이루어졌다. 제목이 내포하는 여러 상징적 개념들(초심, 본질, 회귀(回歸), 부활 등)에 걸맞은 유려한 사운드의 흐름은 76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그야말로 찰나와 같이 느끼게 한다.

Anywhere you want to go 05:04 / Freedom in your mind (feat. Ronald Isley) 05:30 / Yambu 03:26 / Come as you are 04:51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