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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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사투리(방언)’입니다. ‘사투리(방언)’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
※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35만원 지정 1차 상품(양복 상, 하의 기본), 1회 제작만 해당됨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외 셔츠, 넥타이, 액세서리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1차 상품 인도 후 추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식사권금액은 5만 원 권이며, 추가발생금액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31-272-7000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공지 당월(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강 앤 뮤직 제공으로 소울퀸의 화려한 컴백, 아델의 정규 3집 [25]를 드립니다.


[21]은 ‘이별’에 대한 앨범이었다. [25]는 ‘화해’의 앨범이 될 것이다."
아델 전곡 작사, 작곡, 연주 참여
그렉 커스틴, 폴 엡워스, 맥스 마틴, 라이언 테더, 데인저 마우스, 브루노 마스,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 등 화려한 제작진이 함께한 2015년 최고의 기대작.
`25`에서 아델은 어느 때 보다 당당하게 자신을 노래하고 있다. 전 곡의 작사, 작곡, 연주까지 도맡았다.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진들을 영입시켰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온전히 지켜냈다. 이 현명한 조합으로 `25`는 R&B나 소울로 국한하기 보다는 컨템퍼러리 팝으로 통합해 말할 수 있는 앨범이 됐다. 여전히 ‘어제’를 테마로 한 덧없는 사랑, 지난한 삶에 대한 가사를 담고 있지만 이전 보다 희망과 빛이 가미되었고 비교적 건조하게 녹음됐던 `21`에 비해 사운드 톤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물기를 머금고 있다.

Hello / When we were young 04:52 / Million years ago 03:48 / All I ask 04:32


* 워너뮤직 제공으로 7년 만에 돌아온 엔야 (Enya)의 새 앨범 [Dark Sky Island]를 드립니다.


영롱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일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엔야(Enya)가 7년 만의 새 앨범 ‘Dark Sky Island’로 돌아왔다. 7천5백만장의 판매고, 네 개의 그래미 어워즈, 여섯 개의 월드 뮤직 어워크, 아이버 노벨로 상, 오스카 수상후보, 골든글로브 수상후보, 1988년 ‘Watermark’로 데뷔한 후 팝과 뉴에이지, 클래식을 아우르는 신비한 음악과 서정적인 사운드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엔야는 ‘Shepherd Moons’, ‘Memory Of Trees’등 발표한 음반마다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총 7천 5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수 천 번의 오버더빙을 통해 탄생되는 엔야만의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음악세계를 그대로 담은 이번 새 앨범 ‘Dark Sky Island’는 국제밤하늘보호섬(Dark Sky Island)으로 처음 지정된 사크 (Sark) 섬에 대한 이야기에서 처음 출발했다.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신비로운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앨범에는 한 번 듣는 것 만으로도 환상적인 마법을 거는 것 같은 오프닝 트랙 ‘The Humming...’, 우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첫 싱글 ‘Echoes In Rain’ 등 우주를 아우르는 그녀의 천상의 사운드 스케이프를 담았다.

So I could fine my way 04:26 / Echoes in rain 03:35 / Sancta maria 03:51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