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5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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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고정관념’입니다. ‘고정관념’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더 건강한 머리앤 모리턴에서 샴푸와 헤어토닉을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에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식사권금액은 5만 원 권이며, 추가발생금액은 별도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031-272-7000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공지 당월(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홍대 캠핑 테마 음식점 야외수업에서 식사권(5만원 상당)을 드립니다.
홍대 야외수업 위치는 주차장 골목 근방. 자세한 설명은 가게 블로그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outside6789/220280746746
※ 유의 및 숙지사항:
본 식사권은 오직 요리/음식에만 적용되는 비용입니다. 이점 반드시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식사권은 공지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유통기한이 제한되어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권한은 당첨자 본인 외의 타인에게 절대 양도 및 양수할 수 없습니다.
방문 시 본인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계산대에서 본인확인 후 협찬서비스 제공금액(5만원)을 차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협찬 서비스는 한 테이블 당 1인(5만원), 1회(중복사용불가)만 사용 가능합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레깅스를 드립니다.



* 워너뮤직 제공으로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 Josh Groban이 역대 뮤지컬 명곡들을 재해석한 신작 [Stages]를 드립니다.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 조쉬 그로반 (Josh Groban)! 역대 뮤지컬 명곡들을 재해석한 신작 [Stages]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정규 6집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장식한 우리 시대 최고의 팝페라 보컬리스트 조쉬 그로반! 그의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뮤지컬을 만났다.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넘버들에 대한 `조쉬 그로반`의 애정과 해석을 담은 앨범 [Stages]가 발매됐다.
타이틀 곡이자 켈리 클락슨 (Kelly Clarkson)과 함께한 [오페라의 유령]의 영원 불멸의 러브송 ‘All I Ask Of You’, 조쉬 그로반의 탁월한 곡 해석이 인상적인 [레미제라블]의 ‘Bring Him Home’, [노트르담 드 파리]의 비장미가 느껴지는 넘버 ‘Le Temps Des Cathedrals’, 퓰리처 상을 받은 마빈 햄리쉬 작곡의 뮤지컬 [코러스 라인]의 ‘What I Did For Love’ 등 총 15곡의 진솔한 감성이 담긴, 그리고 가장 조쉬 그로반 다운 최고의 크로스오버 앨범이 탄생했다. 뮤지컬을 사랑한 최고의 팝페라 보컬리스트 조쉬 그로반의 그 새로운 무대 [Stages]가 드디어 펼쳐진다!

All I ask of you (Duet with Kelly Clarkson) 03:59


* 소니뮤직 제공으로 관능을 품은 섹시 R&B 아이콘, 시아라(Ciara)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JACKIE!]를 드립니다.


새로운 레이블에서 심기일전하고 만들었던 셀프 타이틀 앨범 [Ciara]로부터 또다시 2년. 이번에는 엄마의 이름인 재키 해리스(Jackie Harris)에서 제목을 따온 앨범 [Jackie]로 또다시 돌아왔다. 시아라는 래퍼 퓨처(Future)와 자신 사이에서 낳은, 올해 5월로 돌을 맞이한 아들인 퓨처 자히르 윌번(Future Zahir Wilburn)의 엄마가 되면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고 한다. 더 깊게는 엄마가 되면서 자신의 엄마와 같은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앨범에는 “I Got You”와 같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점에서의 소회를 풀어놓은 곡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성애를 발휘하는 곡만으로 앨범이 꽉 차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이전부터 고수해왔던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 한껏 풀어놓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강한 비트 위에서 “I’m Bad, Motherfxxker.”를 연달아 외칠 줄 알고(“Jackie (B.M.F.)”), 성적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은은한 목소리로 섹스를 이야기하고(“Dance Like We’re Makin’ Love”), 강렬한 목소리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줄도 안다(“Stuck On You”, “Give Me Love”). 데뷔한 지 어느새 10여 년이 되었고, 이제는 ‘Goodies’와 같이 어린 여자에게 어울리는 타이틀이 걸맞지도 않지만, 그녀는 엄마가 되어 발표한 [Jackie]에서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고, 또 여전히 당당하다.
내용적인 면 외에도 참여진이나 프로듀서진 측면에서 주목해 볼 점 역시 있다. 먼저 “That’s How I’m Feelin’”에는 대중적인 코드의 일렉트로합으로 성공한 핏불(Pitbull)과 시아라의 오랜 동료 미씨 엘리엇이 참여했다. 업템포 비트 속에서 핏불은 물 만난 고기처럼 제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미씨 엘리엇도 오랜 기간 활동을 안 하고는 있지만, 전성기 시절 팀바랜드(Timbaland)의 트렌디한 비트를 소화했던 가닥으로 댄서블한 비트를 유려하게 소화해낸다. 이외에도 “I Bet”의 리믹스 버전에는 팝-락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멤버인 조 조나스(Joe Jonas)가 참여해서 곡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고 있다.

That’s how i’m feelin’ (feat. Pitbull, Missy Elliot) 03:58 / Lullaby 03:46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2013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수상에 빛나는 영국밴드 Mumford & Sons의 새 앨범 [Wilder Mind]를 드립니다.


어쿠스틱 감성 신사들, 도심의 야성미를 품다!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의 앨범 [Wilder Mind]
2013년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올해의 앨범' 수상, 2011년 브릿 어워드(BRIT Awards) '최고의 영국 그룹상' 수상!
앨범[Wilder Mind]를 위해 밴드는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미국의 인디 록 밴드 더 내셔널(The National)의 애런 데스너(Aaron Dessner)와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 하임(HAIM)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제임스 포드(James Ford) 등과 함께 작업하며 전작보다 더 록 적인 요소를 담았다.
앨범 [Wilder Mind]에는 멈포드 앤 선즈의 한층 더 발전된 록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첫 싱글 'Believe', 감정을 고조시키는 강렬한 후렴구의 'The Wolf', 마커스 멈포드(Marcus Mumford)의 담백한 목소리로 진한 감흥을 주는 'Snake Eyes'등이 포함되어 있다.

Believe 03:41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