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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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꿈’입니다. ‘꿈’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잘 빠지는 머리엔 모리턴에서 천연한방샴푸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 제공으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키토산 미러클 마스크 팩, 세트를 드립니다.


"프랑스 감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에서 1년 정기 구독권(15명/월)을 드립니다."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블랑시에서 여성청결제를 드립니다.


* 소니뮤직 제공으로 이 시대의 마지막 음유시인 레너드 코헨가 80세 생일을 맞아 발표한 13번째 정규앨범 [Popular Problems]를 드립니다.


영혼을 울리는 깊은 목소리! 이 시대의 마지막 음유 시인, 레너드 코헨.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송라이터, 뮤지션, 시인, 소설가, 그리고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해온 레너드 코헨 80세 생일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13번째 정규 앨범 [Popular Problems]
새 앨범은 지난 앨범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레너드 코헨이 가진 음악의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한 패트릭 레너드(Patrick Leonard)가 이번에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레너드 코헨은 이번 앨범은 패트릭 레너드의 음악적 자아가 이끌어간 앨범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노년의 아티스트의 묵직하고 차분한 소리를 강조했던 [Old Ideas]에 비하면 이번 앨범은 훨씬 젊은 멜로디와 사운드로 꿈틀거린다. 재즈와 블루스, 컨트리포크와 어덜트 컨템퍼러리, 그리고 월드뮤직 요소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앨범이 80세에 이른 노년의 아티스트가 발표한 새 앨범이라는 사실이 놀랍다고 시작했지만, 아홉 곡의 수록곡을 모두 듣고 나면 레너드 코헨의 낮은 목소리가 지닌 강력한 무게에 완전히 압도당한다는 사실에 더 놀라게 된다. [Popular Problems]은 발표와 동시에 클래식의 반열에 오를 앨범이다. 레너드 코헨의 열세 번째 정규 앨범 [Popular Problems]에 찬사를 보낸다. 위대한 아티스트의 위대한 앨범이다.

Almost like the blues 03:28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재즈거장 토니 베넷과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의 듀엣앨범 [Cheek to Cheek]을 드립니다.


이 둘의 첫 만남은 2011년 로빈 후드 재단의 갈라쇼에서 이루어졌다. 레이디 가가는 그 날 냇 킹 콜(Nat King Cole)의 'Orange Colored Sky'를 불렀고, 이를 본 토니 베넷은 그녀를 만나 함께 재즈 앨범을 만들 것을 권하였다. 이들은 같은 해 발매된 토니 베넷의 앨범 [Duets II]의 수록곡 'The Lady Is A Tramp'에서 듀엣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어 만난 두 슈퍼스타는 마침내 2014년 9월, 콜라보레이티브 앨범 [Cheek To Cheek]을 발매했다.
토니 베넷은 그의 듀엣 파트너로 함께 한 레이디 가가를 "환상적인 재즈 싱어"라고 극찬하였다. "사람들은 그녀가 훌륭한 가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에요. 그녀가 얼마나 재즈의 즉흥적인 노래를 잘 해내는지 모두 놀라게 될 겁니다." 이처럼 이번 앨범은 시대를 앞서가는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여 왔던 레이디 가가의 넓고 깊은 음악적 토양을 보여준다. 또한 그 동안 재즈를 접하기 어려웠던 젊은 팝 팬들에게는 21세기 최고의 팝스타를 통하여 고전 명곡들을 접하게 된다는 의미 또한 있을 것이다.

I can give you anything but love 03:13


* 헉스뮤직 제공으로 전설의 디스코를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재해석해 낸 앨범 [Disco Lounge]를 드립니다.


전설의 디스코가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되살아나다!! 디스코 라운지 Disco Lounge Hot Stuff, I Will Survive, Funky Town, Le Freak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디스코 음악들이 유럽의 세련된 라운지 스타일로 재탄생!!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디스코 음악들이 유럽의 뮤지션들에 의해 세련된 라운지 음악으로 컴백했다. 바로 [디스코 라운지] 앨범이다. 도나 섬머의 Hot Stuff, Love To Love You Baby, 글로리아 게이너의 I Will Survive, 립싱크의 Funky Town, 쉭의 Le Freak,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친구들과 함께 불러 물랑 루즈에 삽입되며 더 많이 알려진 패티 라벨의 Lady Marmelade,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캐이시 앤더 선샤인밴드의 That's The Way (I Like It), 다이아나 로스의 Upside Down, 다이나 워싱턴의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 등 제목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최고의 디스코 히트곡 18곡이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입고 산뜻하게 때로는 몽환적이게 재탄생 하였다.

Hot stuff – Border Sound 03:16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