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다섯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5.01.25
조회 2397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나(만)의 보물’입니다. ‘나(만)의 보물’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신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모바일 쿠폰(커피&도넛)을 드립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국내산 팥으로 건강한 겨울간식, 아침엔 본죽에서 통단팥죽을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내추럴 오렌지 법랑 냄비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더 건강한 머리앤 모리턴에서 샴푸와 헤어토닉을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 제공으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레킹스를 드립니다.



* 소니뮤직 제공으로 전 세계를 뒤흔든 스무 살 여성 싱어송라이터 Meghan Trainor의 앨범 [Title]을 드립니다.


전 세계를 뒤흔든 스무살 여성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 (Meghan Trainor)"한번 들으면 도저히 멈출 수 없다! 50-60년대 두왑, 버블검 팝 사운드를 21세기형으로 탈바꿈한 웰메이드 팝 앨범 [Title]
지난 2014년 빌보드 HOT 100 싱글 차트의 1위 자리를 가장 오래 차지했던 곡이 상반기에 총 10주간 1위를 기록했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Happy`였다면, 바로 그 뒤를 이어 8주간 정상을 차지하면서 올해 가을 팝 씬에서 가장 확실한 대중적 인기를 거머쥔 싱글이 바로 메간 트레이너의 데뷔 싱글 `All About That Bass`였다. 2010년대에 와서 다시 1980년대 초반처럼 `장기 집권`을 하는 1위 싱글이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이제 메이저 레이블에서 갓 데뷔한 신인 뮤지션의 싱글이 오랜 기간 대중에게 화제를 모으면서 꾸준한 음원 판매를 거두었다는 것은 2014년 하반기 미국 팝 음악 씬의 가장 큰 화젯거리이기도 했다.

All about that bass 03:08 / 3am 03:05 / Walkashame 02:58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팝 펑크 밴드의 절대강자 Fall Out Boy의 정규앨범 [American Beauty/American Psycho]를 드립니다.


팝펑크 밴드의 절대강자 폴 아웃 보이 Fall Out Boy의 정규 앨범 [American Beauty/ American Psycho]! 빌보드 선정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8위!
UK 락&메탈 챠트 1위! 'Centuries' 와 빌보드 락 싱글 챠트 15위! 'American Beauty/American Psycho'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Big Hero 6’ O.S.T에 수록 되었던 'Immortals' 등 선발매 싱글들과 거침없는 보컬과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Novocaine 등 신곡 포함 총 11곡이 수록 되어 있다.

Uma Thurman 03:31 / Novocaine 03:46 / American Beauty/American Psycho 03:16


* 유니온 스타즈 제공으로 “롯데카드 MOOV(무브) 아트 가펑클 인 서울”에 청취자 열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5년 2월 14일(토) 저녁 6시
- 장 소 : 잠실 실내 체육관

1971년 해체 후에도 각자가 솔로 활동을 활발히 벌이며 해체 10년만인 1981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가진 공연은 약 50 여만 명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트 가펑클’은 한때 성대결절로 인해 음악 활동 중단 선언도 했었지만, 끊임없는 재활과 노력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4년 5월 전미투어를 시작으로, 9월 영국, 12월 일본, 2015년 2월 14일 예정된 한국공연 역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사이먼 앤 가펑클’의 히트곡과 그의 솔로 곡을 전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주)프라이빗커브(Private Curve)제공으로 “벨 앤 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 첫 단독 내한공연”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 시 : 2015년 2월 18일(수) 저녁 8시
- 장 소 : 악스 코리아 (※제공좌석등급 스탠딩(121,000원 상당))

명품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시대가 변해도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본연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늘 지니고 있다. 그래서 딸이 엄마에게 물려받아도 전혀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벨 앤 세바스찬>의 음악적 성격을 한 단어로 정의하라고 한다면, 딱 이 명품과도 같다라고 할 수 있는 <벨 앤 세바스찬>이 2015년 2월 12일(목)8pm,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어느 시대의 음악이다라고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시대적 음악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늘 한결같고 그러면서 본연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고수한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