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4.10.05
조회 2215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꿈’입니다. ‘꿈’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잘 빠지는 머리엔 모리턴에서 천연한방샴푸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 제공으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키토산 미러클 마스크 팩, 세트를 드립니다.


"프랑스 감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에서 1년 정기 구독권(15명/월)을 드립니다."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블랑시에서 여성청결제를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달콤살벌한 팝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앨범 [My Everything]을 드립니다.


작지만 강하다! 귀엽지만 대담하다! 달콤살벌한 팝요정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R&B 전설들의 감수성과 최신 사운드의 결합,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그녀의 모든 것을 담아낸 새 앨범 [My Everything] 2014년 최고의 히트 싱글 ‘Problem’, 훈남 DJ 제드(Zedd)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Break Free’ 포함하여 총 15곡이 수록 되어 있다.

Problem (Feat. Iggy Azalea) 03:14


* * 소니뮤직 제공으로 Depapepe의 일곱 번째 새 앨범 [Kiss]를 드립니다.


한없이 밝고 로맨틱하게 그리고 애절하게 완성된 데파페페의 일곱 번째 오리지널 정규 앨범! 어쿠스틱 기타 듀오, 데파페페의 새 앨범이 찾아왔다. 두 대의 기타로 연주하는 담백한 선율은 마치, 우리의 희로애락을 다 알고 있다는 듯 위로하고 또 같이 기뻐해 준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가사가 되고, 그 가사를 배경으로 연주해줄 음악이 필요한 시간 그리고 그러한 계절. 어쩌면 데파페페의 일곱 번째 앨범이 가을을 앞두고 발매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하늘은 높고, 생각은 깊어지는 가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되는 하루하루. 혼자만의 시간 속 동무가 되어줄 음악. 그것이 바로 데파페페의 음악이 아닐까.
2005년 데뷔앨범 는 보컬 없는 밴드의 데뷔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베스트 TOP 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데파페페의 음악은 화려함과 거리가 멀고 아무런 가사도 없지만, 그들은 이야기한다. 이번 새 앨범은 한없이 밝고 로맨틱하게 그리고 애절하게 완성되었다고. 우리의 삶도 그들의 음악처럼 한없이 밝고 로맨틱하게 그리고 애절할 수 있기를. 데파페페의 음악과 함께 한층 더 깊은 가을을 느낄 수 있기를.

Kiss 04:29


* 헉스뮤직 제공으로 이태리 포크 여가수 주디따의 앨범 [Nightingale]을 드립니다.

이태리 포크 여가수 <주디따>의 앨범 [나이팅게일]
마이클 호페 히트곡 BELOVED, 속삭임의 왈츠 등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음색이 아름다운 앨범이다.
이탈리아 투스카니 출신의 포크싱어 주디따가 마이클 호페의 명곡들에 가사를 붙여 앨범을 발표하였다. 투스카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크 싱어 주디따는 2013년 이태리 투스카니를 여행하던 음악가 마이클 호페를 만나 서로의 음악에 매료되었고 이후 미국의 작사가 데이빗 조지로 부터 가사를 받아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로 봉기와 함께 이번 앨범을 발표하였다. 마이클 호페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꾸밈없는 주디따의 음색이 따스한 앨범이다.
9세대부터 피아노를, 18세 때에는 기타연주와 노래도 시작한 주디따는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포크 음악에 매료되어 포크가수가 되었다. 독학으로 노래와 기타를 배운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드라마 아카데미에 들어가 2003년에 무대연극에 관한 학위를 수료 하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2004년에 10곡의 투스카니 민요를 담아 그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 한 앨범 "칸티 투스카니 Canti Toscani"를 발표하였고 2009년에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로 봉기와
콜라보하며 그녀의 자작곡들이 수록된 앨범 "Canta la Cruia" (2010) and "Coscine di pollo" (2011)를 이탈리아 레이블 RadiciMusic에서 발표하였다. 2012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뮤지컬 "Astonave Terra"를 프로듀스하고 이탈리아 작사가 Gianni Rodari와 함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다.

Nightingale 02:51 / ave maria 03:51 / catalina 04:41


* 유니버설에서 진행되는 레전더리 강연회 시리즈 “Meet The Legend”에 청취자 열 쌍(20명)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4년 10월 18일, 오후 4시
- 장소: 상암 달콤팬엔터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592 / 02-372-2771) *주차 가능*
- 내용: 시리즈 첫 시간으로 음악평론가 임 진모 선생님과 함께 The Beatles
※ 당첨자에게는 달콤 커피 제공 / 또한, 퀴즈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