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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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꿈’입니다. ‘꿈’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잘 빠지는 머리엔 모리턴에서 천연한방샴푸를 드립니다.



* 프라움 악기박물관 제공으로 프라움 레스토랑 식사권을 드립니다.



* 방아지기에서 명품 발효 떡 가미증편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닥터미즈에서 기능성 압박스타킹(스트롱 스타킹 30D+익스트림 스트롱 스타킹 40D)과 키토산 미러클 마스크 팩, 세트를 드립니다.


"프랑스 감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에서 1년 정기 구독권(15명/월)을 드립니다."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포블랑시에서 여성청결제를 드립니다.


* 소니뮤직 제공으로 10여년 만에 발매돼 빌보드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Barbra Streisand의 듀엣앨범 [Partners]를 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답고 우아한 보컬, 그리고 그녀를 위해 기꺼이 모인 전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 남성 보컬리스트들이 함께한 사상 초유의 듀엣 앨범이자 또 한 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화제작 [PARTNERS].
보너스 트랙 5곡이 추가 수록된 딜럭스 에디션, 이번 앨범은 10여년 만에 발매되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듀엣 앨범으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아니라면 도저히 실현 불가능할 법한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시대를 막론하고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남성 보컬 마이클 부블레, 스티비 원더,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키 시나트라, 존 메이어, 존 레전드 등의 참여는 마치 올스타 팀을 연상케 한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클래식 히트곡 및 잘 알려진 명곡 등 총 1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단 한곡도 놓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곡들이 집약된 필청작이다.

It had to be you 04:22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재즈거장 토니 베넷과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의 듀엣앨범 [Cheek to Cheek]을 드립니다.


이 둘의 첫 만남은 2011년 로빈 후드 재단의 갈라쇼에서 이루어졌다. 레이디 가가는 그 날 냇 킹 콜(Nat King Cole)의 'Orange Colored Sky'를 불렀고, 이를 본 토니 베넷은 그녀를 만나 함께 재즈 앨범을 만들 것을 권하였다. 이들은 같은 해 발매된 토니 베넷의 앨범 [Duets II]의 수록곡 'The Lady Is A Tramp'에서 듀엣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어 만난 두 슈퍼스타는 마침내 2014년 9월, 콜라보레이티브 앨범 [Cheek To Cheek]을 발매했다.
토니 베넷은 그의 듀엣 파트너로 함께 한 레이디 가가를 "환상적인 재즈 싱어"라고 극찬하였다. "사람들은 그녀가 훌륭한 가수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에요. 그녀가 얼마나 재즈의 즉흥적인 노래를 잘 해내는지 모두 놀라게 될 겁니다." 이처럼 이번 앨범은 시대를 앞서가는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여 왔던 레이디 가가의 넓고 깊은 음악적 토양을 보여준다. 또한 그 동안 재즈를 접하기 어려웠던 젊은 팝 팬들에게는 21세기 최고의 팝스타를 통하여 고전 명곡들을 접하게 된다는 의미 또한 있을 것이다.

I can give you anything but love 03:13


* 헉스뮤직 제공으로 이태리 포크 여가수 주디따의 앨범 [Nightingale]을 드립니다.

이태리 포크 여가수 <주디따>의 앨범 [나이팅게일]
마이클 호페 히트곡 BELOVED, 속삭임의 왈츠 등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음색이 아름다운 앨범이다.
이탈리아 투스카니 출신의 포크싱어 주디따가 마이클 호페의 명곡들에 가사를 붙여 앨범을 발표하였다. 투스카니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크 싱어 주디따는 2013년 이태리 투스카니를 여행하던 음악가 마이클 호페를 만나 서로의 음악에 매료되었고 이후 미국의 작사가 데이빗 조지로 부터 가사를 받아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로 봉기와 함께 이번 앨범을 발표하였다. 마이클 호페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꾸밈없는 주디따의 음색이 따스한 앨범이다.
9세대부터 피아노를, 18세 때에는 기타연주와 노래도 시작한 주디따는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포크 음악에 매료되어 포크가수가 되었다. 독학으로 노래와 기타를 배운 그녀는 대학 졸업 후 드라마 아카데미에 들어가 2003년에 무대연극에 관한 학위를 수료 하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2004년에 10곡의 투스카니 민요를 담아 그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 한 앨범 "칸티 투스카니 Canti Toscani"를 발표하였고 2009년에 기타리스트 알렉산드로 봉기와
콜라보하며 그녀의 자작곡들이 수록된 앨범 "Canta la Cruia" (2010) and "Coscine di pollo" (2011)를 이탈리아 레이블 RadiciMusic에서 발표하였다. 2012년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뮤지컬 "Astonave Terra"를 프로듀스하고 이탈리아 작사가 Gianni Rodari와 함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다.

Nightingale 02:51 / ave maria 03:51 / catalina 04:41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