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9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9.15
조회 2075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전자오락실’입니다. ‘전자오락실’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 플러스 친구맺기를 통해서도 신청곡 보내실 수 있으니 듣고 싶은 노래들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북한강이 보이는 모던 럭셔리 월풀펜션 루비노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아도니스


루피너스


- 사용기간: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 밤, 토요일 밤, 빨간 날의 전날 밤은 제외)
- 사용조건: 2인(커플)기준이나 최대 6인까지 가능합니다.
(복층구조의 최대 6인실 “아도니스”나 “루피너스”가 제공됩니다.)
☞ 북한강이 보이는 모던 럭셔리 월풀펜션 루비노펜션에서 아름답고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 홈페이지 ? PC 인터넷: www.psrubino.com/모바일: psrubino.pensionnet.com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 밤부터 목요일 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 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 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자신감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메이크업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소니뮤직 제공으로 현 시대를 대표하는 소울/R&B 아티스트 존 레전드의 5년만의 정규앨범 [Love In The Future]를 드립니다.


“진정 위대한 모던 소울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 존 레전드
통산 9회의 그래미 수상! 현 시대를 대표하는 소울/R&B 아티스트 존 레전드
5년 만의 정규 앨범 Love In The Future (Standard Version)
바비 카드웰 곡을 커버한 아련한 감동을 주는 싱글 ‘Open Your Eyes’
존 레전드만의 매력이 담긴 로맨틱한 피아노 솔로곡 ‘All Of Me’, `Dreams` 등 수록,
모던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소울 레코드!

all of me 04:29


* 쇼비보이(주) 제공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공연에 청취자 열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장소: 정동경향신문사내 경향아티힐 3층

*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중인 20세기 최고의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에 청취자 열 쌍을 초대합니다.


-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지하1층)
- 일시: ∼2013년10월28일(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페스티벌 [피크닉 클래식](Picnic Classics 2013 in Seoul)에 청취자 열두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장소: 월드컵공원 내 평화잔디광장 및 일원
- 일시: 2013년10월3일(목)∼4일(금)/양일 간(※양일 관람권 제공)

평화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피크닉 콘서트 (PICNIC CONCERT)
수준별 눈높이에 마스터 클래스 (MASTER CLASS)
직접 듣는 음악 & 음악 인생에 대한 감동스토리 (LECTURE)
클래식 관련 악기 브랜드 전시 및 악기 체험존 (EXHIBITION)

국내 최초의 신개념 클래식 페스티벌 <피크닉 클래식 (PICNIC CLASSICS 2013 IN SEOUL)>이 10월 3~4일 양일간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잔디광장 및 일원에서 펼쳐진다. 본 행사는 대표적인 도심 속 자연 공간 ‘평화의 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된 모든 콘텐츠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야외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로 국내 클래식 페스티벌 브랜딩을 주도한다.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이자 클래식 대중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는 BBC 프롬스(BBC Proms), 모짜르트의 고향에서 열리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 19세기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고안한 바이로이트 축제(Bayreuth Festival), 그리고 스위스의 대표적인 여름 클래식 이벤트인 루체른 페스티벌(Lucerne Festival)과 같은 클래식 페스티벌이 우리나라에서도 개최된다는 사실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대중적이고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문화 - 생산하는 클래식 페스티벌의 형태로 개최되는 것이라 많은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살 예정이다. ‘어렵고 격을 갖춘 상태에서 들어야 하는 음악’이 아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음악’으로 어필하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다.
이번 <피크닉 클래식>을 주최 및 주관하는 유니버설뮤직은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공간 문화 콘텐츠인 <피크닉 클래식>을 개발함으로써, 콘서트와 마스터클래스를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음악교육 페스티벌을 브랜드화하여 국내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힘쓰고자 한다. 이 페스티벌에는 임형주, 더 필하모닉스(The Philharmonics), 레나 마리아(Lena Maria), 아비 아비탈(Avi Avital), 양성원, 박지혜, 콰르텟 X(Quartet X) 등의 연주와 함께,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수준별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되는 국내외 거장들과 유명대학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로 클래식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장애를 극복하고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가스펠 가수로 발돋움한 레나 마리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멘토이자 영문학자, 한학자로서 인문학자의 완숙한 경지를 드러내는 안동림 교수, 그리고 풍월당 대표이자 저자인 박종호의 강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들에게 듣는 음악과 인생에 대한 감동 스토리들을 들을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피크닉 클래식>의 추가 라인업은 다음 달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