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넷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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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운동회’입니다. ‘운동회’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화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온천물놀이공원 설악워터피아이용권을 드립니다.(※협찬상품으로 제공해드리는 무료이용권은 “설악워터피아”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권리에 한합니다. 한화리조트 객실 숙박권과는 무관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소니뮤직 제공으로 다섯 명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워크 오프 디 어스(Walk Off The Earth)의 대망의 메이저데뷔앨범 [R.E.V.O]를 드립니다.


★★★★ 훌륭하고 흥미로우며 개념이 확고한 밴드.
완벽한 하모니, 밝고 독창적인 분위기, 견고하고 인상적인 송라이팅이 빛나는 앨범! - AllMusic

기타 한 대를 다섯 명이 동시에 연주한다!?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커버 비디오로 단숨에 스타 밴드로 떠오른 IT(잇) 밴드. 워크 오프 디 어쓰 (Walk Off The Earth) 특유의 밝고 희망찬 분위기, 통통 튀는 아이디어, 뛰어난 연주와 작곡 능력이 빛을 발하는 대망의 메이저 데뷔 앨범 [R.E.V.O]

유튜브 화제의 고티에 곡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워크 오프 디 어쓰만의 송라이팅 능력이 돋보이는 상큼한 분위기의 ‘Summer Vibe’, ‘Red Hands’ 등 수록!

Summer Vibe 02:59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폴 아웃 보이의 새 앨범 [Save Rock And Roll]을 드립니다.


4년 만에 돌아온 팝펑크의 대명사,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의 새 앨범 [Save Rock And Roll]을 오늘(15일) 발매되었다.
이번 새 앨범 [Save Rock And Roll]은 지난 2008년 [Folie A Deux]를 이은 다섯 번째 앨범으로 팝의 황제 엘튼 존(Elton John)이 참여해 화두에 올랐다. 이외에도 힙합 뮤지션 빅 션(Big Sean), 록의 전설 너바나(Nirvana)의 프론트맨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의 전부인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수많은 해체설을 딛고 발매된 이번 컴백 앨범에는 블록버스터처럼 웅장한 시작과 화끈한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 ‘The Phoenix’, 지난 2월 폴 아웃 보이의 복귀를 알렸던 첫 싱글 ‘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rk (Light Em Up)’, 엘튼 존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Save Rock And Roll (feat. Elton John)’, 코트니 러브 피쳐링의 ‘Rat A Tat (feat. Courtney Love)’ 등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폴 아웃 보이는 이번 새 앨범에 대해 발표하며 “우리가 어린 아이었을 때, 우리의 공통점은 우리의 대부분의 날들이 음악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폴 아웃 보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재결합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해체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휴식이 필요했고, 우리가 신경쓰는 것은 음악은 만드는 것 뿐이다.”라고 언급하며 그 동안에 있었던 루머들을 무색하게 했다.

The Phoenix 04:00/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가(Light Em Up) 03:02

* SOMEMUSIC 제공으로 발칸을 점령한 보스니아 사라예보 출신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Maja Nurkich(마야 눌키츠)의 대한민국 공식데뷔싱글앨범 [Carry On]을 드립니다.


발칸을 점령한 보스니아 사라예보 출신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마야 눌츠키의
대한민국 공식 데뷔싱글 Carry On!

마야 눌키츠의 데뷔싱글 ‘Carry on'은 2012년 10월 출시와 동시에 발칸반도를 들썩이게 했으며, 외모와 가창력에 가사/곡 능력까지 겸비한 그녀의 모습은 발칸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게 된다. 또한 ’Carry on'은 발매와 동시에 유럽 MTV뮤직비디오 탑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며 그해 파이널 리스트에 랭크되며 준비된 팝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해줬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야 눌키츠의 대한민국 공식데뷔싱글 ‘Carry on'은 글로벌 트렌드의 세련된 멜로디와 편곡으로 무장한 틴에이지 팝 스타일의 곡으로 클래식보컬로 쌓은 그녀의 내공이 빛을 발하는 팝넘버이다. 특히 자국외에 해외로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곡이기도 하다.

Carry on

* (주)이엔에이파트너스 제공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에 청취자 열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전시관람기간: 4월30일-5월14일까지
-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 18세기부터 20세기 중후반까지의 미국 회화와 공예품 168점
- 대여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테라 미국미술재단.
- 관람시간: 화, 목, 금 오전9시-오후6시
수, 토 오전9시-오후9시
일, 공휴일 오전9시-오후7시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은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국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조망하는 첫 대규모 전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168점의 회화, 공예품에는 지난 300년 동안 미국 미술이 이룩한 예술적 정취가 담겨있다. 모두 6부로 이뤄진 이번 전시는 미국역사의 흐름을 관통하고 미국미술의 각 시대적 특징이 담겨있다. 또한 6개의 테마로 구성된 공예품들은 미국의 장인들과 디자이너들의 높은 예술적 수준을 보여주면서 미국미술의 시대와 지역적 특색을 제시한다.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미술이 지녔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