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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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분식점’입니다. ‘분식점’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화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온천물놀이공원 설악워터피아이용권을 드립니다.(※협찬상품으로 제공해드리는 무료이용권은 “설악워터피아”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권리에 한합니다. 한화리조트 객실 숙박권과는 무관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카니에 웨스트 (Kanye West)의 정규 여섯 번째 앨범 [Yeezus](이저스)를 드립니다.


지난 18일 디지털 발매된 카니에 웨스트 (Kanye West)의 정규 여섯 번째 앨범 [Yeezus]에 대해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가수들도 연달아 칭찬을 하고, 더불어 디지털 차트도 휩쓸어 화제다.
[Yeezus]는 발매되자마자 전세계 3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국내에서는 디지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의 팝 실시간 디지털차트를 1위부터 10위까지 휩쓸었으며, 멜론 일간 팝차트에서 ‘On Sight’가 3위를 기록했다.
놀라운 반응을 불러온 [Yeezus]에 관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카니에 웨스트는 정말 기가 막힌 음악을 선보였다. 2010년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보다 어둡고, 더 꼬여있다.’며 별 5개 만점에 4.5개를 주었고, 피치포크(Pitchfork)는 “카니에 웨스트는 안주할 마음이 없고 그럴 수도 없다”라는 한 마디와 함께 항상 발전하는 음악을 칭송하며 10점 만점에 9.5점을 주었다. 또한 지큐(GQ)는 ‘아름다움, 진실, 대단함 : 이 모든 것이 담겨있다. 카니에 웨스트의 새 앨범 [Yeezus]의 전곡을 들어라’, 가디언(Guardian)은 ‘[Yeezus]는 그저 그의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의 음악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국내 아티스트들도 찬사를 보냈는데, 2AM의 임슬옹은 ‘칸예앨범을 이렇게 피곤한 상태에서 처음 들을 수 없다. 낮잠 한 시간 자고 맑은 정신으로 노래틀어야지.’, 주석은 ‘요즘 지겨워져버린 힙합씬에 단비같네.’, 슈프림팀의 이센스(E-Sens)는 ‘캬녜가 다른 앨범 다 구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음’이라고 트윗을 올렸다.
카니에 웨스트가 3년만에 발매하는 여섯 번째 앨범 [Yeezus]는 최근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해 화제가 되었던 릭 루빈(Rick Rubin)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다프트 펑크(Daft Punk), 본 아이버(Bon Iver)의 저스틴 버논(Justin Vernon) 등이 참여했으며 18일 디지털 발매에 이어 오는 26일 CD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On Sight

* 소니뮤직 제공으로 브라이언 맥나잇의 2년 만의 새 앨범 [More Than Words]를 드립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R&B 아티스트! 뮤지션이 존경하는 뮤지션!
전세계적으로 2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인 브라이언 맥나잇 2년 만의 새 앨범
탁월한 멜로디메이커이자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맥나잇 MORE THAN WORDS
베테랑 소울 싱어의 빛나는 순간 “말, 그 이상의 소리”를 담아내다

◈ 타이틀 곡 ‘4th Of July’
◈ 특유의 감성 R&B 발라드 ‘Live With Out You’, ‘Sweeter’
◈ 최신 R&B 스타일 ‘She Doesn’t know’, ‘Made For Love’
◈ 아들들의 피처링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I Didn’t Really Mean To Turn U Out’, ‘The Front The Side The Back’ 등 부드러운 기교의 보컬 하모니 15곡 수록

2013년 신작 [More Than Words]를 두고 그는 자신의 원점으로의 회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음악만을 만들고 있을 뿐이었던 데뷔 이전 1980년대 시절 자신의 기분을 나타낸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히트곡을 만들겠노라 염두에 두지도 않았고 어쨌든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취지나 태도와 마찬가지로 확실히 음악적으로도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다듬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R&B 레코드로 완성되었다. 도시적인 사운드, 만인을 감싸는 미성, 그리고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놀라운 음역의 표현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기타 리프, 그리고 신시사이저 활용이 인상적이며 그의 진면목이라 할 수 있는 미드/슬로우 템포 R&B는 어떤 특별한 유연함을 선사해낸다. 80년대 풍의 멜로디 사이로 브라이언 맥나잇 만이 가능한 아름다운 라인이 인상적으로 흘러간다. 그리고 이는 농후하다기 보다는 꽤나 맑다는 인상을 주곤 했다. 시대가 바뀌어도 그의 멜로디 라인은 언제나 가슴 속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듯 하다.

베테랑만이 가능한 안정감이 있었다. 침착한 성인용 R&B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본 앨범은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 흐르는 미성, 그리고 풍요로운 사운드와 함께 듣는 이들을 이완시켜낸다. 그러는 와중 이 중견 소울 싱어의 어떤 빛나는 순간 또한 세세하게 감지케 끔 한다. 마음으로부터 복받쳐오는 사랑의 아픔과 갈등, 그리고 슬픔의 감정을 뛰어난 가성으로 노래하며 감정에 치우치는 듯 보이지만 그럼에도 멜로디와 곡 구성은 몹시 견고한 편이다. `단순한 러브송`과는 차원이 다른, 세월을 끌어안고 나이를 먹어가는 사람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씁쓸한 듯 달콤한 분위기 같은 것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말`을 넘어선 소리의 집합은 조용한 밤에 들으면 특히나 적당한 듯 하다. 유유자적 잠겨 들고픈 새벽 시간 즈음에.

4th of July/Livewithoutyou/Made for Love

* (주)지에이치씨엔엠그룹 제공으로 The Legend World Pop Concert in Korea Pt. 1 내한공연에 청취자 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3년 8월9일(금) 오후 8시
- 장소: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 주최: ㈜지에이치씨엔엠그룹
- 주관: ㈜지에이치씨엔엠그룹

- 출연진
F.R. David(에프. 알. 데이비드)
All 4 One(올 포 원)
Joy(조이)
Anita Ward(에니타 워드)
Jerard Joling(제랄드 졸링)

- 사회
자니 윤

팝의 전설, 그들이 한국에 온다.
1970-80년대 그 때 그 시절, 그 느낌, 추억과 낭만이 느껴지는 힐링 콘서트.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해외 팝 가수들의 향연이 오는 8월 국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중해 발라드의 바람을 몰고 온 'Ticket to the tropics'의 제랄드 졸링, 유로댄스 ‘Words'의 F.R. 데이비드, 감미로운 발라드 ’I swear'의 올 포 원, 히트곡 ‘Ring my bell'(다이내믹 듀오가 샘플링)로 198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주역 에니타 워드, 유로댄스 ‘터치 바이 터치’의 조이가 출연해 무대를 빛내고, 전설적인 MC 자니 윤이 사회를 맡아 환상적인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특색 있는 무대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활동해온 각 뮤지션들이 한국에서 그것도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초유의 이벤트! 2013년 8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11일에는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