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7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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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골목길’입니다. ‘골목길’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루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화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온천물놀이공원 설악워터피아이용권을 드립니다.(※협찬상품으로 제공해드리는 무료이용권은 “설악워터피아”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권리에 한합니다. 한화리조트 객실 숙박권과는 무관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3종세트를 드립니다.


* 슈가버블에서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로 만들어 안전한 친환경세제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썸뮤직코리아 제공으로 여성싱어송라이터 줄리아 프라이스(Julia Price)의 정규 EP앨범 [Stories Between The Avenues]를 드립니다.


트렌드 리포터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Julia Price(줄리아 프라이스)
여성의 섬세한 감정을 노래한 정규 EP앨범 Stories Between The Avenues 출시!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Julia Price(줄리아 프라이스)의 정규EP앨범 [Stories between the avenues] 출시!!
L.A와 뉴욕을 오가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싱어송라이터 ‘줄리아 프라이스’의 정규EP앨범이 출시된다. 이번 EP앨범의 제목에서 알수 잇듯 도시생활의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작고 큰 이야기들을 여성의 시점에서 바라본 노랫말과 다양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어린시절부터 음악에 남다른 반응을 보였던 그녀는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탈때마다 뒷좌석 시트에 앉아 듣던 James Taylor의 ‘Fire and Rain’의 후렴구를 따라 불렀는데, 그때 나이 그녀 2살이였다고.
고교시절 다이빙 수영 대표선수로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도한 ‘줄리아 프라이스’는 마이애미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I Diving이라는 국가대표를 여럿 배출한 다이빙팀에 들어가기도했으나, 다이빙팀의 훈련은 줄리아의 예상보다는 무척 혹독했다. 2학년이 되면서 운동은 좋은 경험으로 간직하기로 하고 다이빙팀을 그만둔 그녀는 자신의 주 전공인 방송저널리즘과 문예창작 공부에 몰두하면서 학교내 음악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평범한 학교생활로 돌아간다.
졸업후 몇년후엔 뉴스리포터로 활동하리라 생각하며 미국의 유명 TV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의 인턴으로 입사하게된다. 이즈음 마이애미 대학시절 몇번의 공연을 통해 줄리아의 목소리를 기억하던 한 친구로부터 자신의 밴드에서 뉴욕 공연에서 보컬로 도와줄수있겠냐는 부탁을 받게되는데 그날 뉴욕에서의 공연은 ‘줄리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뉴욕에서의 공연은 그동안 자신속에 숨겨져있던 진정 원하는 바로 ‘그 무엇’이었다. 그 날 뉴욕 공연은 줄리아에게는 집과 같이 편안한 안식처로 느껴졌다.
그 즈음, 줄리아의 공연모습을 눈여겨봤던 GMA의 앵커 ‘크리스 쿠오모’는 그녀의 음악가로서 가능성을 엿보게되며 방송리포터보다는 풀타임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하는 것이 어떻겟냐는 제의를 받게된다. 이제 막 리포터의 경력을 쌓기시작한 그녀에겐 결정이 쉽지않은 순간이였다.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며 현재 거주하고 있는 L.A로 돌아오기전 뉴욕과 필라델피아 등 주변지역을 무대로 첫 투어를 시작, 지금까지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하게 경력을 쌓고 있는 현재 진행형 가수이다.
현재 ‘줄리아 프라이스’는 풀타임 싱어송라이터활동과 더불어 방송경험을 토대로 미국 BRAVO TV의 인기 여성프로그램 ‘Miss Advised’에 고정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첫 정규 EP앨범 ‘Stories between the avenues’는 솔직한 가사와 여성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노랫말이 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뉴욕의 여러 유명 음악블로거를 통해 좋은 평가와 반응을 얻으며 2012년 주목할만한 앨범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Girlfriend 03:26(다니엘 헤니 주연, 달콤커피 광고음악)

* 소니뮤직 제공으로 음반으로 만나는 클럽댄스페스티벌 [Summer Dance 2013]을 드립니다.


[SUMMER DANCE 2013]은 중독성 강한 클럽댄스 스타일의 곡들과 싱그러운 댄스 팝을 하나의 CD로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올 여름의 여행길, 드라이브, 파티 등에서 즐거움을 한층 더 업업! 시키기에 최고인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Intro는 현존 하는 더치하우스 계의 최강자로 자리 잡고 있는 세계적인 월드 디제이/프로듀서 아프로잭 (Afrojack)의 국내 미발매작 "Bangduck" 오리지널 믹스로 Summer Dance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에 "I Got My Eye On You"로 너무도 유명한 크리스티안 마르치 (Cristian Marchi)의 새로운 신곡 "Let's F**k"이 그 뜨거움을 이어간다. 호주 일렉트로닉-하우스 디제이 모빈 마스터 (Mobin Master)와 테이트 스트라우스 (Tate Strauss)의 믹스로 재탄생한 떡춤곡 "Trumpsta", "Do You Speak English?"란 재미난 가사가 돋보이는 클럽댄스곡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영국의 일렉트로하우스 듀오 더블 더치 (DubL Dutch)의 최신 신곡 "Where Is Michael Caine"과 "Famous"!, 셔플댄스 "This Is The Night"로 국내 클럽씬에 큰 유행을 일으켰던 주인공 마이크 티 (Mike T)와 여성싱어 Rawanne가 다시 한번 뭉친 클럽댄스 신곡 "Feel The Sound". 그리고 "Love Is A Gamble" 클럽댄스 히트곡으로 유명한 스페인 출신의 디제이/프로듀서 Victor Magan과 Obek의 David Campoy 믹스로 유니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Let It Go", 매력적인 Kelle Hulme의 보컬과 중독적인 사운드가 일품인 알케미스트 (ALchemi5t)의 데뷔신곡 "Tonight We Funk"로 이어지는 트랙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클럽댄스 외에 최근 "Sexy Trumpet"으로 국내 팝차트에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22살의 영국미녀 댄스팝 신예 스카일라 (Skyla)의 새로운 신곡 "I Don't Wanna Go"와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니나 크레이 (Nina Kray)의 "Like A Night Out In Vegas"와 같은 시원스런 느낌을 더욱이 더해줄 청량한 댄스 팝 트랙들도 주목해볼 만하다.

I Don't Wanna Go-Skyla 03:04

* (주)지에이치씨엔엠그룹 제공으로 The Legend World Pop Concert in Korea Pt. 1 내한공연에 청취자 열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3년 8월9일(금) 오후 8시(7월 둘째 주)/8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7월 셋째 주)
- 장소: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 주최: ㈜지에이치씨엔엠그룹
- 주관: ㈜지에이치씨엔엠그룹

- 출연진
F.R. David(에프. 알. 데이비드)
All 4 One(올 포 원)
Joy(조이)
Anita Ward(에니타 워드)
Jerard Joling(제랄드 졸링)

- 사회
자니 윤

팝의 전설, 그들이 한국에 온다.
1970-80년대 그 때 그 시절, 그 느낌, 추억과 낭만이 느껴지는 힐링 콘서트.
19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해외 팝 가수들의 향연이 오는 8월 국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중해 발라드의 바람을 몰고 온 'Ticket to the tropics'의 제랄드 졸링, 유로댄스 ‘Words'의 F.R. 데이비드, 감미로운 발라드 ’I swear'의 올 포 원, 히트곡 ‘Ring my bell'(다이내믹 듀오가 샘플링)로 198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일으킨 주역 에니타 워드, 유로댄스 ‘터치 바이 터치’의 조이가 출연해 무대를 빛내고, 전설적인 MC 자니 윤이 사회를 맡아 환상적인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특색 있는 무대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활동해온 각 뮤지션들이 한국에서 그것도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초유의 이벤트! 2013년 8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펼쳐질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11일에는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 쇼비보이(주) 제공으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공연에 청취자 열다섯 쌍(2매/1인)을 초대합니다.

- 장소: 정동경향신문사내 경향아티힐 3층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