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다섯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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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나이트클럽’입니다. ‘고고 장’으로 불렸던 오래전 그 시절부터 근래까지 ‘나이트클럽’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화가의 집, 강화도 그림 속 바다 펜션 제공으로 2인실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in.x-y.net / Tel. 017-327-8385 또는 010-6426-8385

그림 그리는 화가가 지은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사계절 철새들의 소리에 눈을 뜨고 들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강화도의 자연테마와 친환경 소재의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급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숙박권 사용: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단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법정 공휴일은 제외)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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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메이크업 제품 전문쇼핑몰 코링코에서 브러쉬세트를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파티푸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최고의 파티를 제공해 드리는 경남 최초의 파티전문기업 "스타일리쉬 파티 허엔리"에서 건강육포세트,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소니뮤직 제공으로 켈리 클락슨의 대망의 첫 번째 베스트앨범 [Greatest Hits ? Chapter One]을 드립니다.

“한 장의 앨범으로 만나는 켈리 클락슨의 모든 것!”

오디션 참가자들의 단골 애창곡이자 국민 팝송으로 잘 알려진 `Because Of You`, `My Life With Suck Without You`,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 및 디지털 음원 차트를 석권한 신곡 ‘Catch My Breath’ 등 신곡 3곡 포함 총 21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

올해는 그녀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첫 번째 시즌의 우승을 차지하며 팝 음악 시장의 디바로 떠오른 지 10년째가 되는 해로, 이번 베스트 앨범은 그녀의 지난 1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데 매우 뜻 깊은 앨범이 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우승을 한지 10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흥분되는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살 소녀가 겪기에는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었기에, 가끔 이 시간이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의 팬 여러분,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이 저에게 보여준 응원의 힘과 그 시간들을 축하하며, 저는 처음부터 저의 모든 것을 지켜봐 온 친한 친구들과 함께 ‘Catch My Breath’라는 곡을 만들었습니다… 저의 인생과, 저의 음악 인생에 일부가 되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정과 재미가 넘치는 또 한번의 10년을 위해! 이 노래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Because of you 03:34 / People Like Us 04:13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음악감독 박칼린의 POP 컴필레이션 앨범 [Kolleen’s A Cup Of Music ? 박칼린과 함께하는 오후의 음악 한잔]을 드립니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칼린이 뮤지컬 음악이 아닌 오랫동안 들어왔던 그리고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 총 16곡을 고심 끝에 골라 구성했다. 어느 쌀쌀한 오후에 함께 듣고 싶은 노래, 특히 박칼린이 좋아하고 즐겨 듣는 곡들로 꾸려진 이번 앨범에는 섬세한 연출과 심오한 가사가 재즈풍 멜로디에 녹아든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Love Is A Losing Game', 오는 11월 27일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 팝의 전설 엘튼 존(Elton John)의 'Candle In The Wind', 지난 10월 첫 내한공연을 펼친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과 제시 J(Jessie J)가 함께한 'Up', 그리고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The Edge Of Glory', 마룬 5(Maroon 5)의 'Moves Like Jagger',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

미디엄 템포와 업비트 곡들 사이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 음악감독 박칼린의 올 가을 꼭 들어야 할 팝 컴필레이션인 [Kolleen's A Cup Of Music - 박칼린과 함께하는 오후의 음악 한잔]에 대해서 '보통 가을에 발매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주로 따뜻하고 얌전한 노래들이 많다고 들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올드하지 않으면서 기분을 '업' 시키는 곡들도 많이 골랐다.'라고 밝히며 박칼린만의 색깔이 담긴 팝 앨범임을 밝혔다.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메모하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운전하다가, 또는 어릴 적 같이 음악을 들었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노래를 모았다.'고 이야기하며 그녀가 담은 음악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The Show Must Go On-Queen/Son of a Preacher Man-Dusty Springfield
Love Is A Losing Game-Amy Winehouse/The Edge Of Glory-Lady Gaga
The Best Of Times-Styx/Candle In The Wind-Elton John
Hallelujah-Rufus Wainwright/Free Bird-Lynyrd Skynyrd 외



* 굿인터내셔널 뮤직제공으로 리사 발란트와 함께 나서는 경이로운 산책, [WOWOWONDER]을 드립니다.

마음이 어둑해지고, 천신만고 끝에 접어든 당신의 길이 온전한 길인지 진창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면 리사 발란트의 『WOWOWONDER』를 들으며 산책에 나서자. 차가운 공기를 부드럽게 밀어내며 시작되는 그녀의 다정한 음성이 당신의 마음에 밝고 따스한 기운을 전해줄 것이다.

서울국제오디오쇼 화제의보컬음반!★★★★★
하이엔트 오디오 테스트음반! ★★★★★

밝고 따스한 오후의 산책길에서 만나고 싶은 여인이 있다. 기품 있고 성숙하며, 햇살이 눈부신 거리에서 깊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내는 사람. 그녀와 마주치면 누구나 사랑에 빠지고, 결국 그 사랑은 당신을 보다 먼 곳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리사 발란트는 한 사람의 매혹적인 연금술사이다. 다만 그녀는 올빼미와 도마뱀 꼬리, 흰 연기를 피워 올리는 파란 물병 대신에, 멜로디와 리듬, 거침없이 오르내리지만 결코 고결함을 잃지 않는 신비로운 목소리를 다룬다. 그녀는 음악이라는 연금술로 때론 딱딱하고 차가운 이 현실을 황금처럼 빛나는 순간으로 제련할 수 있다.

타이틀 곡 「Wonder of Love」는 리사 발란트가 일상에서 발견한 사랑의 경이로움을 경쾌한 리듬과 간결하고 위트 있는 멜로디로 표현한 노래로써 앨범 전체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기에 부족함이 없다. 독일 바이에른의 한적한 시골 출신으로써 고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와 미국, 싱가포르 등 세계의 다채로운 무대를 거치며 점진적으로 진가를 인정받은 관록 있는 뮤지션 리사 발란트, 그녀의 음악적 시선은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희로애락 어느 한 편으로 치우쳐 과도하게 넘쳐 흐르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리한나의 커버 「Umbrella」의 리사 발란트 식 해석은 달콤한 노랫말임에도 현혹적이지 않고, 오히려 관조적이고 짙은 호소력마저 지닌다.

WoWoWonder of Love (Lisa Wahland) 03:27 / Umbrella (Rhianna) 04:00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