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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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세뱃돈’입니다. ‘세뱃돈’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굿인터내셔널뮤직 제공으로 미국 아마존 선정 “베스트 월드뮤직 100” 발데마르 바스토스(Waldeamr Bastos)의 앨범 [Classics of My Soul]을 드립니다.

“나는 항상 마음이 아픈 사람이지만 항상 웃을 줄 압니다.”-Waldeamr Bastos
프랑스 《Liberation》 선정 ‘2012 올해의 음반’
미국 《Amazon》 선정 ‘베스트 월드 뮤직 100’
음악 저널리스트 Tom Moon 저서 ‘당신이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0개의 레코딩’
미국 World Music Award 선정 ‘올해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발데마르 바스토스는 앙골라, 아니 전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위대한 목소리다.

프랑스 음악전문웹진 《Mondomix》
「Classics of My Soul」은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에 대한 확고부동한 긍정이다.? 월드와이드 라디오 채널 《PRI's The World》
만약 당신이 로맨스를 꿈꾼다면, 그리고 그 소망이 몹시 간절하다면 발데마르 바스토스의 이 앨범이 그 꿈을 완벽하게 실현시켜 줄 것이다.- 《Jazz weekly》
오랜 기다림 끝에 부르는 영원한 사랑과 평화의 노래
「Classics of My Soul」- 발데마르 바스토스(Waldemar Bastos)
영혼으로 부르는 노래란 무엇일까? 어둠 속에서 타오르며 스스로 빛을 밝히는 진실한 음악이란 무엇일까?

Classics of My Soul ? 오랜 기다림 끝에 부르는 영혼의 노래
「Classics of My Soul」은 발데마르 바스토스가 조국을 떠나 유배지를 떠도는 한과 눈물,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찾은 평화와 기쁨의 순간을 총 열한 곡의 노래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앨범은 진실과 평화를 추구해온 한 영혼의 독백이자 잔혹한 역사 속에 오직 인내와 희망의 여린 불꽃만으로 삶을 이어온 앙골라 인의 숨결이다. 모든 노래가 한 순간도 의심할 수 없는 완벽한 아름다움과 예술적 완결성으로 채워져 있으며 식민지로부터의 해방과 열강에 의한 분단 등 현대사의 여러 가지 정황이 중첩되는 우리 민족의 정서에도 깊은 공명을 일으킨다. 음악이란 국경이 없고 다양한 문화를 이어주는 통로로써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열쇠가 된다는 그의 신념을 완벽하게 증명해낸 앨범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에 대한 헌신으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록 밴드 ‘U2’에 바치는 헌정 앨범 「In the name of Love-Africa celebrates to U2」에서 인연을 맺었던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데렉 나카모토가 참여한 이 앨범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숭고하고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Classics of My Soul」은 모든 영혼을 위하여 발데마르 바스토스가 부르는 삶의 찬가이다. 영혼으로 부르는 이 진실한 노래들은 이데올로기와 국가를 초월하고 전쟁과 유배의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타오르며 스스로 빛을 밝힌다. 앨범 ‘Thank you to’ 리스트에서 정적에 의해 살해된 그의 장남 발테르의 이름을 발견하는 것은 실로 가슴 아픈 일이다. 하지만 그는 결국 용서를 선택했고 분노와 응징 대신에 평화와 사랑의 기쁨을 노래한다. 발데마르 바스토스는 모든 인류와 앙골라 인에게 이 특별한 앨범을 헌정했다.

Aurora 05:08

* 칠리뮤직 제공으로 벨기에산 초콜렛 보이스 시오엔(Sioen)의 한국 특별발매 베스트 앨범!! [CRUISIN’]을 드립니다.

2012년 11월 매진사례를 기록한 내한프로모션공연 기념 한국팬들만을 위한 스페셜 릴리즈!!
기네스 팰트로, 다니엘 헤니 출연의 빈폴 TVCF 배경음악으로 유명했던 히트곡 을 비롯,
최근 앨범에서 발췌한 외, 의 보컬/피아노 솔로버전 등, 한땀한땀 그의 정성 하나하나가 모아진 특별앨범!!!
이미 각종 SNS를 통해 자신의 팬들로부터의 반응을 꼼꼼히 읽고있던 그는 지난 시간들을 종합할 한국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발매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히트트랙 의 오리지널과 솔로버젼은 말할 것도 없고, 2003년작 “See you Naked”, 2005년작 “Ease Your Mind”, 그리고 브리트니 스피어즈, 셰릴 크로우, 헤더 노바, 안드레아스 존슨 그리고 한국가수 메이(May)의 앨범 등에 참여했던 스웨덴 출신의 인기 팝프로듀서 페테르 크빈트(Peter Kvint)의 손길이 닿은 2012년의 셀프타이틀 앨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엄선된 최상의 트랙 13곡을 모았다. 시오엔은 앨범의 트랙순서는 물론, 프론트 자켓과 앨범 내에 삽입된 이미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한국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마감할 특별한 베스트 앨범을 이렇게 손수 한땀한땀 온정성과 꼼꼼함을 다해 마련하였다.
총 6군데의 도시를 돌며 가진 그의 첫 내한투어는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국내 라이브무대 데뷔를 기록하였다. 이제 라디오 네트워크로만 들려지던 아쉬움을 단 한번에 해소할 본 앨범의 발매를 기해 그는 또다시 온/오프라인상에서 한국팬들과의 조우를 기약하고 있다.
“내 이름은 본토 발음으론 ‘시~운’에 가까와요. 하지만, 한국팬들이 거의 대부분 ‘시오엔’으로 알고계시니 ‘시오엔’이라고 해도 무방해요”라며, 한국팬들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는 그는 한국팬들에게 약 10년간의 간극을 단 한번에 채우고도 남을 뜻깊은 스페셜 앨범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최종적으로 종합한다.
“한국팬 여러분, 수제 초콜렛, 맥주, 와플, 홍합요리, 베이컨, 오드리 햅번, 장 클로드 반담, 고티에, 동화 ‘플란다스의 개’의 배경이 된 플란다스 지방 그리고 축구영웅 엔조 시포 등등…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유럽나라 벨기에의 감성으로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Cruisin’ with SIOEN)”.

Crusin' 03:53

* 소니뮤직 제공으로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첫 번째 발라드 베스트앨범 [Love Songs]를 드립니다.

비욘세.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 그.녀.들.의.또.다.른.이.름. 데스티니스 차일드
8년 만의 신곡 ‘NUCLEAR’ 가 수록된 궁극의 베스트 앨범 !
“THE MOST ROMANTIC RECORDINGS“ LOVE SONGS
Emotion, Say My Name, Love, Temptation, Now That She`s Gone,
Brown Eyes, If You Leave 그리고...
장장 8년이라는 긴 세월 끝에 탄생된 신곡 Nuclear 수록!
V 1997년부터 2013년까지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감각적이고 로맨틱한 러 브 송 컬 렉 션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첫번째 발라드 베스트 앨범
주로 댄스 플로어를 달구는 팝 넘버나 R&B 트랙들로 그녀들을 기억해왔던 이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정통파 소울 발라드, 그리고 현대적인 러브송을 통해 이들에 대한 다른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부클릿에는 빌보드 매거진 에디터인 가일 미첼 (Gail Mitchell)의 라이너 노트와 각 트랙들의 차트 성적 같은 것을 표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본 앨범은 무려 8년만의 신곡을 담아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냅튠즈 (The Neptunes)의 퍼렐 윌리암스 (Pharrell Williams)가 프로듀스한 신곡 [Nuclear]는 90년대와 2천년대 초의 무드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었고 어떤 관능미를 고스란히 유지시켜내면서 업 템포임에도 이들의 마지막 앨범처럼 요란하지 않은 수법으로 고급스럽게 매듭지어냈다. 21세기 이후의 R&B를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슈퍼 그룹임 재확인시켜내는 베스트 앨범이다. 과거의 업적을 칭송하고는 있지만 이 그룹을 과거형으로 말하는 것은 여전히 좀 낯설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여성 R&B 그룹이 비교적 뜸했던 이유도 있겠지만 그녀들의 잔향을 아직도 다양한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과거 궤적들, 그리고 향후를 예상케 하는 신곡을 통해 여전히 우리 곁에 존재하는 듯 감지되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모습을 비로소 선명히 새길 수 있는, ‘러브송’ 모음집 그 이상의 귀중한 레코드이다.

Nuclear 03:52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킬러스의 뒤를 잇는 라스베가스 출신 4인조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즈의 [Night Visions]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런 밴드를 기다려왔다! 빌보드 앨범차트 2위 핫샷 데뷔!! Imagine Dragons (이매진 드래곤즈) [Night Visions](Int’l Ver.)
킬러스의 뒤를 잇는 라스베가스 출신의 4인조 록밴드!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2위 핫샷 데뷔!
지금 북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밴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초대형 밴드!!
시원한 사운드와 감성 멜로디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글리’의 시즌 4 첫회에서의 퍼포먼스로도 쓰인 첫 싱글 ‘It’s Time’, 강렬한 기계음과 묵직한 베이스가 덴 레이놀즈의 호소력 깊은 보컬과 만났다! ‘Radioactive’ 등 감성적이면서도 압도당할 만한 스케일의 록 사운드를 기다려왔을 당신을 위한 12트랙 수록

It's time 03:53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