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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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운전 중 꼴불견’입니다. ‘운전 중 꼴불견’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2013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앨범 [Babel]을 드립니다.


■ 2012년 베스트 셀링 앨범, 2013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부문 수상 앨범 [Babel]
현재 가장 뜨거운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가 3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Babel]이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을 비롯 총 2개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3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는 총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등 승승 장구 중이다. 자국인 영국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올랐고,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역시 1위로 데뷔해 2012년 10월 3주간 정상을 차지한 앨범 [Babel]은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00만 장을 훌쩍 넘기며 롱런 히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빌보드에서 기록한 60만장대의 첫 주 판매량은 세계적인 대형 록 밴드 AC/DC가 2008년도 앨범으로 기록한 784,000장대 그리고 재결성하여 30여년만의 공백을 깨고 신보를 발매했던 대형 밴드 이글스(Eagles)가 2007년도에 기록한 711,000장 이후로 록 밴드로서는 첫 주 최고 판매량에 해당하는 것이다. 유투(U2)나 그린 데이(Green Day)같은 장르의 아이콘이나 슈퍼스타 밴드도 하지 못한 이 성과를 올린 멈포드 앤 선즈는 2013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및 ‘최우수 장편 뮤직비디오’(Best Long Form Music Video)’ 등 2개 부문 수상을 했고, 오는 2월 20일 열릴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는 영국 그룹(British Group), 영국 라이브 액츠(British Live Act), 올해의 영국 앨범(British Album of the Year)의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흥행과 음악성 양쪽 모두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이들의 두 번째 앨범 [Babel]은 흡사 영화를 보듯 문학적인 가사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타이틀 트랙 ‘Babel’을 비롯해 유일하게 싱글 커트되어 빌보드 록 송(Rock Song) 차트 정상을 차지한 ‘I Will Wait’, 연인들의 만남과 이별, 그리움까지를 3부작으로 풀어낸 듯한 느낌을 주는 'Lover Of The Light', 'Lovers' Eyes', 'Where Are You Now?', 밴조와 클래식 기타로 리메이크한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el)의 ‘The Boxer’ 등을 포함한 스탠다드 버전 12곡, 딜럭스 버전 15곡을 수록하고 있다.

Babel 03:21


* 굿인터내셔널뮤직 제공으로 미국 아마존 선정 “베스트 월드뮤직 100” 발데마르 바스토스(Waldeamr Bastos)의 앨범 [Classics of My Soul]을 드립니다.


“나는 항상 마음이 아픈 사람이지만 항상 웃을 줄 압니다.”-Waldeamr Bastos
프랑스 《Liberation》 선정 ‘2012 올해의 음반’
미국 《Amazon》 선정 ‘베스트 월드 뮤직 100’
음악 저널리스트 Tom Moon 저서 ‘당신이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0개의 레코딩’
미국 World Music Award 선정 ‘올해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발데마르 바스토스는 앙골라, 아니 전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위대한 목소리다.

프랑스 음악전문웹진 《Mondomix》
「Classics of My Soul」은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에 대한 확고부동한 긍정이다.? 월드와이드 라디오 채널 《PRI's The World》
만약 당신이 로맨스를 꿈꾼다면, 그리고 그 소망이 몹시 간절하다면 발데마르 바스토스의 이 앨범이 그 꿈을 완벽하게 실현시켜 줄 것이다.- 《Jazz weekly》
오랜 기다림 끝에 부르는 영원한 사랑과 평화의 노래
「Classics of My Soul」- 발데마르 바스토스(Waldemar Bastos)
영혼으로 부르는 노래란 무엇일까? 어둠 속에서 타오르며 스스로 빛을 밝히는 진실한 음악이란 무엇일까?

Classics of My Soul ? 오랜 기다림 끝에 부르는 영혼의 노래
「Classics of My Soul」은 발데마르 바스토스가 조국을 떠나 유배지를 떠도는 한과 눈물,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찾은 평화와 기쁨의 순간을 총 열한 곡의 노래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앨범은 진실과 평화를 추구해온 한 영혼의 독백이자 잔혹한 역사 속에 오직 인내와 희망의 여린 불꽃만으로 삶을 이어온 앙골라 인의 숨결이다. 모든 노래가 한 순간도 의심할 수 없는 완벽한 아름다움과 예술적 완결성으로 채워져 있으며 식민지로부터의 해방과 열강에 의한 분단 등 현대사의 여러 가지 정황이 중첩되는 우리 민족의 정서에도 깊은 공명을 일으킨다. 음악이란 국경이 없고 다양한 문화를 이어주는 통로로써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열쇠가 된다는 그의 신념을 완벽하게 증명해낸 앨범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에 대한 헌신으로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록 밴드 ‘U2’에 바치는 헌정 앨범 「In the name of Love-Africa celebrates to U2」에서 인연을 맺었던 세계적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데렉 나카모토가 참여한 이 앨범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숭고하고 근원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Classics of My Soul」은 모든 영혼을 위하여 발데마르 바스토스가 부르는 삶의 찬가이다. 영혼으로 부르는 이 진실한 노래들은 이데올로기와 국가를 초월하고 전쟁과 유배의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타오르며 스스로 빛을 밝힌다. 앨범 ‘Thank you to’ 리스트에서 정적에 의해 살해된 그의 장남 발테르의 이름을 발견하는 것은 실로 가슴 아픈 일이다. 하지만 그는 결국 용서를 선택했고 분노와 응징 대신에 평화와 사랑의 기쁨을 노래한다. 발데마르 바스토스는 모든 인류와 앙골라 인에게 이 특별한 앨범을 헌정했다.

Aurora 05:08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