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3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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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졸업’입니다. ‘졸업’에 얽힌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데이&나이트 케어 수분 젤 세트를 드립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나만의 맞춤정장 로이체에서 남성맞춤정장을 드립니다.(※맞춤정장 제공은 서울 권역 소재의 직영점에만 한합니다. 이외의 지점이나 대리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화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온천 물놀이공원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을 드립니다.(※협찬상품으로 제공해드리는 무료이용권은 “설악워터피아”를 하루 종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권리에 한합니다. 한화리조트 객실 숙박권과는 무관함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주방토털브랜드 로얄스타에서 레인보우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4종세트를 드립니다.


*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에서 닭가슴살 육포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입는 근육 앵클투니와 키토산마스크팩 힐링더스킨을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친환경 두피탈모 센터 주식회사 닥터스에서 PEPTI 샴푸와 PEPTI 에센스 패키지를 드립니다.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Richard Clayderman)의 10년만의 귀환앨범 [Romantique]를 드립니다.

로맨스의 왕자의 귀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부드럽고 달콤한 연주!
50여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8천 5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
그의 첫 데카 앨범이자, 10년만의 첫 스튜디오 녹음 앨범! [Romantique]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비롯한 ‘낭만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레 미제라블 메들리,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오페라 아리아에 이르기까지 팝, 뮤지컬, 오페라 등의 히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드럽고 간결하게 꾸려낸 앨범!

Ballade Pour Adeline


* 소니뮤직 제공으로 비욘세의 뒤를 이을 호주의 대형 스타 제시카 마우보이(Jessica Mauboy)의 2집 디럭스에디션앨범 [Get `Em Girls(Deluxe Edition)]를 드립니다.

비욘세의 뒤를 이을 호주의 대형 스타 제시카 마우보이!
스눕 독, 루다크리스, 제이 션 등 초호화 아티스트 참여! 감각적인 R&B 튠, 댄서블한 일렉트로-비트 그리고 시원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데뷔 앨범 [Get `Em Girls]의 신개념 확장판!
[Get `Em Girls (Deluxe Edition)], `Run`, `Nobody Knows` 등 6곡의 신곡과 다양한 리믹스 버전 추가, 총 25곡이 수록된 딜럭스 버전 !
미국 출신도 아닌, 갓 20대에 접어든 호주 소녀에게 어마어마한 제작 물량이 투입됐고 보시다시피 딜럭스 에디션을 통해 판은 더욱 커진다. 단순히 빅 네임의 작곡가나 프로듀서들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에 있어서도 하이프 윌리암스와 같은 이들을 불러오는 대담함을 보였는데, 호주에서 공수한 훌륭한 재능과 최상의 서포트가 어떤 방식으로 화학작용을 하고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꽤 흥미롭다. 이 괴물 프로덕션 사이로 그녀의 느긋하면서도 절도있는 매혹적인 가성은 유독 빛을 발한다.
메인스트림 R&B 씬에 새로운 다이아몬드가 등장했다. 일단은 노래하는 것이 타고났으며, 게다가 송라이팅 스킬까지 겸비했으니 향후의 행보 또한 기대된다. 그녀가 작곡에 참여한 몇몇 캐치한 멜로디들은 전문가들에 의한 도시적 사운드로 마감 처리됐다. 십대라면 누구나가 공감할만한 마음의 갈등이나 연애사를 테마로 작사/작곡을 해왔고, 자신이 꾸준히 불러왔던 R&B 풍의 곡들 이외에도 힙합적 요소들과 최신유행의 EDM 스타일 또한 혼재되어 있는 편이다. 스스로가 인터뷰에서 얘기했듯 이는 여성에 관한 앨범으로, 자매애(sisterhood)를 테마로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자매들이 궐기하며 듣기에도 훌륭하겠지만 남성들 또한 마찬가지로 신나게 듣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특별한 고조가 없음에도 반복되는 이 도시적인 노래들은 좀처럼 귀에서 멀어지지 않는다. 국적과 활동영역을 넘나드는 엄청난 물량공세로 이루어진 블록버스터 레코딩을 더욱 견고히 해내고 있는 새로운 확장판이다.

Run 03:20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