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09.01
조회 1606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다방'입니다. ‘다방’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강화도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제공으로 4인 가족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그림 그리는 화가가 지은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사계절 철새들의 소리에 눈을 뜨고 들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강화도의 자연테마와 친환경 소재의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급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in.x-y.net / Tel. 017-327-8385 또는 010-6426-8385
- 숙박권 사용: 조식제공 포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단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법정 공휴일은 제외)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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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메이크업 제품 전문쇼핑몰 코링코에서 브러쉬세트를 드립니다.


* 세화 피엔씨 제공으로 욕실용 및 자동차용 김서림 방지 필름 세트를 드립니다.

* 기쁨과 환희를 드리는 화장품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썬크림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파티푸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최고의 파티를 제공해 드리는 경남 최초의 파티전문기업 "스타일리쉬 파티 허엔리"에서 건강육포세트,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미국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아울 시티의 네 번째 앨범 The Midsummer Station를 드립니다.

상큼 발랄 달콤한 꿈과 같은 음악! OWL CITY(아울 시티) The Midsummer Station
전세계를 강타한 빌보드 싱글차트 1위 싱글 ‘Fireflies’의 주인공
국내 각종 CF 배경음악의 단골 손님이자 노래하는 피터팬, 아울 시티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시원한 휴식 같은 앨범!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Call Me Maybe’의 주인공
발랄한 매력으로 팝씬을 발칵 뒤집어 놓은 칼리 래 젭슨과 함께한 상쾌한 싱글
‘Good Time (with Carly Rae Jepsen)’
여름 밤하늘의 별보다 빛나는 희망을 노래하다! ‘Shooting Star’포함 총 11곡 수록

* 칠리 뮤직 제공으로 일본 재즈 뮤지션 히카리 아오키의 두 번째 앨범 Charlotte Street를 드립니다.

아오키 히카리는 밀라노 라이브 하우스 ‘까뽀리네아’에서 재즈를 들으며 보컬을 꿈꾸고, 이후 유럽에서 뉴욕으로 건너갔다. 팻 메시니 그룹의 보컬 필립 해밀튼을 만나 독자적인 스타일리시한 창법을 익혔다. 2004년 10월 27일 첫 번째 앨범 [Indigo]를 발매하였는데, 사운드는 약동감있는 비트를 선보이는 한편, 여유로운 느낌의 라운지계 음악, 라틴 스타일의 음악, 발라드 등 클럽 재즈로 통일되어 있으면서도 다양한 세계관을 보여 준다. 또한 2004년 10월 12일 Hills Bread Factory 까페에서 유명한 베이시스트 론 카터와 협연을 하였다 (2005년 7월 20일에 발매된 DVD [Quiet Jazz Night Aoki With Ron Carter]에서 볼 수 있다). 그 후 2011년 11월 30일에 O-TOWN Jazz 레이블에서 2번째 앨범 [Charlotte Street]를 발매하였다.
유서 깊은 갤러리나 부티크 호텔이 늘어서 있는 런던의 "Charlotte Street". 이 길의 이름을 타이틀로 정한 이번 앨범은, 영화 [흑인 오르페](56년)의 [카니발의 아침]이나 헨리 맨시니의 명곡 [Charade](63년), 46년 필름 노와르의 명작 [Gilda]의 [Put The Blame On Mame] 등 예전의 명곡과, 밥 딜런, 노다웃, 스팅 등 최근 현역 가수들의 곡을 선곡하여 재해석하였다. 스타일리시하며 정교한 사운드가 풍부한 이번 앨범은 아오키만의 다양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품격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 조이커뮤니케이션 제공으로 호세 펠리치아노 부산 내한공연에 청취자 여러분 다섯 쌍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 15일 (토) 오후 7시 30분
장소: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
선천적 시각장에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의 팝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호세 펠리치아노가 전하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본 내한 공연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애칭하는 곡들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방송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신청하는 호세펠리치아노의 곡들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팝송 중 호세펠리치아노가 리메이크해 부른 곡 중심으로 꾸며는 2시간의 무대는 객석을 잠시도 숨쉴틈 없이 탄성과 감동의 잊지 못할 시간이 될것입니다.

* KT&G 상상마당 개관 5주년 특별기획 푸른곰팡이 레이블 콘서트 한동준 공연에 청취자 여러분 다섯 쌍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 8일(토) 오후 7시
장소: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KT&G 상상마당이 개관 5주년을 맞아 레이블 푸른곰팡이와 함께 '5! 상상'이란 이름의 특별기획 공연을 연다. 상상마당은 2007년 개관 이래 '밴드 인큐베이팅'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배출해왔으며 여러 뜻 깊은 공연들을 기획해왔다. 얼마 전 막을 내리며 호평을 받았던 최고은의 장기공연 '호흡의 원근법'이 대표적인 예다. 상상마당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요란하지는 않지만 은근하고 꾸준하게 홍대 앞을 문화공간으로 살찌우며 자신의 음악을 하는 이들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푸른곰팡이와 함께 하는 '5! 상상' 역시 기록할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기획 공연이 될 것이다.
푸른곰팡이는 옛 하나음악의 음악가들과 관계자들이 새롭게 만든 레이블이자 음악공동체다. 조동진이라는 커다란 봉우리 아래 조동익, 장필순, 한동준, 윤영배, 박용준, 고찬용, 조동희, 오소영, 이다오, 더 버드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함춘호, 김광진, 이한철, 유희열 등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음악가들까지 포함하면 그 범위는 더욱 넓어진다.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뒤 수많은 명반들을 만들어내며 한국 대중음악계를 풍성하게 만들어왔다.
'5! 상상'은 상상마당 5주년과 푸른곰팡이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축하의 자리이기도 하다. 장필순부터 고찬용, 조동희, 오소영, 한동준, 김광진, 윤영배, 더 버드까지 그동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음악가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선다. 공연 현장에서는 하나음악에서 발매되었던 기존 음반들을 다시 제작해 판매하고 9월에는 하나음악의 역사를 담은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예정이다. 7월 1일 고찬용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4일 더 버드의 공연까지 5개월 동안 계속된다.

* PS엔터테인먼트 제공으로 '한국적 팝의 대명사' 스모키의 서울 내한공연에 청취자 여러분 열 쌍을 초대합니다.

일시: 9월 22일 (토) 6시
장소: KBS스포츠월드(구,88체육관)
1970년대 'Living Next Door to Alice', 'What Can I Do'등의 노래로 수많은 사랑을 받은 영국 그룹 스모키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내한공연을 준비 중이다.
스모키는 2002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후 2003년과 2006년 모두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고 이번이 네 번째 한국 방문이다.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스모키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유럽 전 지역 순회공연에서 한국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런던 올림픽 기념 공연의 첫 신호탄으로 “SMOKIE from London, English Artist series One" 이란 이름으로 열린다.
로큰롤과 소프트 팝, 그리고 포크가 조화를 이룬 스모키의 음악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면을 강조한 밝은 음악으로 한국적 팝의 대명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7080세대들의 성장기를 함께 한 스모키의 노래는 당시 시대적인 상황과 부합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정서적인 안식처를 제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