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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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극장’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근래까지 ‘극장’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화가의 집, 강화도 그림 속 바다 펜션 제공으로 2인실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seain.x-y.net / Tel. 017-327-8385 또는 010-6426-8385

그림 그리는 화가가 지은 지중해 펜션 그림 속 바다, 사계절 철새들의 소리에 눈을 뜨고 들꽃의 향연을 누릴 수 있는 강화도의 자연테마와 친환경 소재의 시설을 갖춘 한국 최고급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숙박권 사용: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단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법정 공휴일은 제외)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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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메이크업 제품 전문쇼핑몰 코링코에서 브러쉬세트를 드립니다.


* 주식회사 모리앤에서 천연한방샴푸세트 모리턴을 드립니다.

* 색조 화장품 전문브랜드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비비크림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주)뮤직컴퍼스 제공으로 파트리샤 카스의 [KASS CHANTE PIAF](에디트 피아프 사후 50주년 기념 헌정앨범)을 드립니다.

- 샹송의 살아있는 전설이 전설을 노래하다!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 받는 파트리샤 카스는 비슷한 인생을 살다 간 샹송의 전설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사후 50주기 기념 헌정음반.

파트리샤 카스는 전통적인 샹송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팝과 록, 블루스, 재즈 등의 현대적인 대중음악들의 접목과 샹송 특유의 고전적인 관능미와 표현법에 허스키한 특유의 목소리를 더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프랑스의 국보급 샹송 가수.

이번 음반은 영국의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대작으로 편곡은 골든 그로브상에 3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던 폴란드의 Albel Korzeniowski가 맡아 에디트 피아프의 원곡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KASS CHANTE PIAF] 음반은 전세계 동시 발매이며 프리미어 투어의 일환으로 전 세계 11개 도시에서만 펼쳐지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12월에 개최되며 음반과 함께 월드 투어로 펼쳐지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Padam Padam(빠담 빠담) 04:37 /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04:18 /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05:17 / Non, Je Ne Regrette Rein(아니요, 난 후회하지 않아요) 04:56


* 유니버설뮤직 제공으로 아바 결성 40주년기념 베스트앨범 [The Essential Collection]을 드립니다.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Waterloo’ 등의 숱한 명곡들을 남기며 해외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 그룹 아바(ABBA)가 올해로 결성 40주년을 맞았다.
스웨덴이 배출한 최고의 뮤지션 아바는 이미 해체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세대를 막론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 그룹이다. 특히 ‘Mamma Mia’, ‘Dancing Queen’ 등의 곡들을 포함한 그들의 음악 20여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런던 초연 이후 전 세계 225개국에서 공연하며 아직까지도 그 흥행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맘마미아!>를 바탕으로 2008년에 제작된 영화 <맘마미아!>의 O.S.T. 앨범은 영화 개봉 5주만에 9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현재까지 순수 국내 판매량 20만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와 뮤지컬 <맘마미아!> O.S.T. 앨범의 판매량을 총합한다면 현재까지 총 3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2000년대에 들어 계속된 음반 판매량의 하향곡선 속에서 단순한 ‘히트곡’의 개념을 넘어서서 ‘명곡’이 가지는 가치로 평가되는 아바의 음악이 국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Mamma Mia!’, ‘Dancing Queen’ 등 <맘마미아!> O.S.T. 의 원곡 뿐만 아니라 기존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곡들이었던 ‘Happy New Year’, ‘Bang-A-Boomerang’ 등 4곡 및 ‘I Have A Dream’, ‘Happy New Year’, ‘I Do, I Do, I Do, I Do, I Do’ 등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는 아바의 명곡들을 빼곡히 수록한 아바 결성 4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The Essential Collection]이 29일(월)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 [The Essential Collection]에는 지난 40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40년이 지난 지금도 ‘명곡’이라 칭송받는 총 39곡이 수록된 2CD버전과 미공개 영상이 포함되며 총 36트랙의 영상을 수록한 DVD버전, 그리고 2CD와 DVD를 함께 수록한 딜럭스 버전 등 총 세 가지 사양으로 발매되어 아바와 <맘마미아!>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고 있다.

Mamma mia! 03:29 / Dancing Queen 03:49 / Waterloo 02:42

* 강앤뮤직 제공으로 6년 만에 돌아온 여성 싱어송라이터 캣 파워의 신작앨범 [Sun]을 드립니다.

가을의 감성을 담은 보컬과 선율
6년 만에 돌아온 여성 싱어송라이터 캣 파워의 신작! SUN!
영화 마이블루베리 나이츠 OST 를 통해 왕가위 감독에게 선택 받았던 감성적 선율의 그녀가 6년의 공백을 깨고 첫 싱글 Ruin 과 정규작 Sun 으로 돌아왔다!

수많은 뮤지션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있는 US 인디 포크의 아이콘, 감성파 여성 싱어 송라이터 캣 파워(Cat Power)의 고전, 그리고 현대적 어프로치를 동시에 끌어안은 새로운 음악적 전환을 담아낸 셀프-포트레이트 [Sun]

Ruin 04:30 / Cherokee 04:42


* 소니뮤직 제공으로 팔색조 매력녀, 리타 오라의 UK차트 1위에 빛나는 데뷔앨범 [Ora]를 드립니다.

힙합 제왕 제이-지의 전폭적인 지원!
전천후 슈퍼 신예 아티스트 리타 오라,
UK 차트를 장악하며 역사를 새로 쓴다!

리타 오라의 데뷔 앨범 [Ora]에서 가장 놀라운 지점은 각기 다른 매력의 곡이 리타 오라와 가장 잘 어울리게 재단됐다는 점이다. 그녀는 케이티 페리(‘How We Do (Party)’)처럼 노래하다가도, 어느덧 리한나(‘Roc the Life’ ‘Shine Ya Light’)처럼 변신한다. 필요할 때는 소울 디바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다가도(‘Been Lying’ ‘Hello, Hi, Goodbye’), 갑자기 그웬 스테파니나 핑크 못지 않은 로커로 다른 가면을 쓰기도 한다. 팅팅스의 케이티 화이트가 함께 작업한 ‘Uneasy’에서는 원곡자 못지않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앨범 전체의 구성은 산만하지 않다. 흔히 초특급 프로듀서와 만드는 데뷔 앨범은 그저 히트 싱글을 모아 놓은 경우에 불과한 경우가 많지만, 영민한 리타 오라와 록네이션은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 다양한 곡의 스타일은 그녀가 표현 가능한 범위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최고의 프로듀서 사이에 그녀가 필요한 이유는 단순한 보컬의 영역이 아니다. 그녀는 또 한 명의 숨겨진 프로듀서로 전곡을 앨범 한 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하지만 [Ora]의 가치는 그녀의 재능에 기대지 않는다. “모두가 듣고 즐길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는 리타 오라의 한 마디가 이 앨범의 진짜 가치를 설명한다. ‘Facemelt’부터 42분이 조금 넘는 지점에서 디제이 프레시와 함께 작업했던 그녀의 실질적인 데뷔 곡 ‘Hot Right Now’가 [Ora] 안에서 끝나는 시간까지 누구나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의 음악을 어떤 부담 하나 없이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이 내 앨범을 사게 만들 자신이 있다. 나와 닮은 음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앨범이 나오면 모두들 선반에 내 얼굴 하나씩은 꼽아놓게 될 거다.” 그녀의 호기로운 장담이 그저 막 데뷔를 앞둔 신인의 설렘이 아닌 자신감이었다는 것이, 실제로 [Ora] 앨범 한 장으로 현실이 되고 있다.

How we do (party) 04:02 / Radioactive 04:06

* (주)뮤직컴퍼스 제공으로 샹송의 디바 “파트리샤 카스, 에디트 피아프를 노래하다” 내한공연에 청취자 여러분 다섯 쌍(10명)을 초대합니다.


- 공연일시 2012년 12월 3일(월) 오후 8시
-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살아있는 샹송이 전설,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

샹송의 전설 에디트 피아프, 살아있는 전설 파트리샤 카스,
두 여인의 아픈 사랑, 아픈 인생이야기가 12월2일과 3일 무대에 올려진다.

올 가을 샹송의 전설을 만나다. 살아있는 샹송의 전설 파트리샤 카스
드디어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으로 한국을 찾는다.
세계11대 도시투어 중 유일한 아시아 도시공연
허스키한 보이스와 넘볼 수 없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로 관객을 매료시킨 파트리샤 카스의 7년만의 정식내한공연!

- 레퍼토리: 사랑의 찬가, 장밋빛 인생, 아니요 난 후회하지 않아요, 빠담빠담, 군중, 파리의 연인들, 파리의 하늘 밑 외.


공연과 선물 신청은 에프엠 팝스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헤이 미스터 디제이 투 게시판에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