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첫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08.04
조회 1578
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피서'입니다. 피서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회원정보란에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입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회원정보가 없는 분, 주소가 불분명한 분(도로명 주소),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강화도 황토 펜션 쪽빛개구리 제공으로 4인 가족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군불 때는 황토펜션 쪽빛개구리, 천연염색 체험이 가능합니다. 넓은 호수와 붉은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게 초자연입니다. 펜션에 있는 주방 기구들과 바베큐 집기들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음식 재료들만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흙냄새가 물씬 나는 강화도 쪽빛개구리 황토펜션에서 아늑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www.ganghwapension.kr / Tel (032) 937-1060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2인 기준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세화 피엔씨 제공으로 욕실용 및 자동차용 김서림 방지 필름 세트를 드립니다.



* 기쁨과 환희를 드리는 화장품 '카라디움'에서 기능성 썬크림 2종 세트를 드립니다.



* 수입과자 전문 기업 쏠코리아에서 건강 곡물 과자 15곡 브라운 라이스 롤을 드립니다.





* 파티푸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최고의 파티를 제공해 드리는 경남 최초의 파티전문기업 "스타일리쉬 파티 허엔리"에서 건강육포세트, 이상호, 이상민 쌍동이 형제와 함께! "make better body~ 쌍닭세트"를 함께 드립니다.






* 닥터미즈에서 성형외과 의사가 만든 입는 근육 앵클투니를 드립니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입니다. 신청하실 때 사이즈를 필히 적어 주세요. 종아리 둘레 36cm미만은 S, 그 이상은 M



* 파고 뮤직 제공으로 프랑스 팝 밴드 망소(Manceau)의 데뷔앨범 Life Traffic Jam을 드립니다.



푸릇푸릇 싱그러운 햇살 같은 팝의 감성, 프렌치 팝 밴드 망소(Manceau)

데뷔 앨범 [Life Traffic Jam]은 타히티 80의 멤버인 자비에르 브와예르(Xavier Boyer)와 페드로 르상드(Pedro Resende)가 직접 프로듀스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망소의 데뷔 앨범은 모던하고 귀에 쏙 들어오는 팝 음반이다. [Lady Killer]는 비틀즈의 White 앨범 트랙들 중에 슬쩍 끼워놓아도 위화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잘 다듬어진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The Way It Is]는 New Order와 어깨를 견줄만한 일렉트릭 팝이다. 그리고 첫 싱글인 [Full Time Job]은 드라이브 로드 혹은 댄스홀, 어디에나 어울리는 전천후 넘버이다.

이제 드디어 디스코그래피에 당당히 데뷔 앨범을 올린 망소는 꿈을 꾸다 깨어나도 다시 꿈 꿀 시간이 남아있는 파릇파릇한 밴드다. 돈보다는 음악적 혁명에 더 재미를 느끼는 망소가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며 신인에서 중견 그리고 관록의 밴드로 진화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꽤 즐거울 듯하다.



* 소니 뮤직 제공으로 톰 크루즈 주연의 뮤지컬 영화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의 사운드트랙을 드립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록스타 '스태이시 잭스' 역을 열연하며 본 조비, 건즈앤로지스, 데프 레파느, 포리너의 곡 포함 총 8곡 열창!!

이 작품은 1980년대 후반 팝 메탈의 성지였던 LA의 선셋 스트립을 배경으로 철거 위기에 처한 록 클럽 [The Bourbon Room]의 사장 데니스와 록 스타를 꿈꾸는 드루 그리고 여기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다 후에 스트립 클럽 댄서로 일하게 되는 셰리 등을 주축으로 스토리를 꾸려가고 있다.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이런 단숨함을 보완해주고도 남는 것은 이미 연극 무대에서 검증 된 30여 곡의 1980년대 팝 메탈 / 록 히트곡들. 팝 메탈의 대표주자 본 조비를 포함, 스틱스, 익스트림, 콰이어트 라이어트, 트위스티드 시스터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밴드들의 음악들 그것도 대부분 빌보드 핫 싱글 TOP 10 히트곡들로 꾸려져 있어 록 음악 애호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오리지널 뮤지컬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스콜피언스의 'Rock You Like A Hurricane' 등 약간 다른 선곡을 보이고 있으며, 극중 배역의 비중도 다르게 만들어져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 마포문화재단 제공으로 2012년 여름방학 초등학생을 위한 명작 뮤지컬 < 노틀담의 꼽추 >에 청취자 여러분 스무 쌍을 초대합니다. (1인당 4매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하실 때 관람을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을 기재해 주세요.)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6호선 대흥역 인근에 위치)
일시:
8월 17일 금요일 4시, 7시
8월 18일 토요일 2시, 4시 30분
8월 19일 일요일 2시, 4시 30분

2012 초등학생을 위한 명작뮤지컬로 만나는 ‘노틀담의 곱추’는 기존의 스토리에 더불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왕따’ 문제와 함께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등이 굽은 곱추로 놀림을 받는 콰지모도와 그를 친구로서 감싸는 에스메랄다를 통해 현실 속의 외모지상주의와 장애인에 대한 부족한 배려, 약자를 괴롭히는 왕따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늘 똑 같은 설교가 아닌 공연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에 대처해 나가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 봄으로써 교육 그 이상의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또, 공연 중간 전문 댄서들이 펼치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비보이 배틀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스토리에 재미와 볼꺼리를 선사하고 가격으로 측정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