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별명'입니다. 별명에 대한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극단 연우무대 제공으로 웰메이드 로드 씨어터 연극 '인디아 블로그'에 청취자 여러분 5쌍을 초대합니다.
대학로 필링 2관에서 2011년 12월 08일(목)부터 오픈 런으로 진행되는 일정 중 12월 14일(수) 8시 공연입니다.
사랑을 찾아 떠난 한 남자와 사랑을 잊어버린 한 남자, 혁진과 찬영. 천방지축 두 남자의 인도여행기를 다룬 연극 <인디아블로그>는 디우, 바라나시, 자이살메르 등의 인도 여행에서 그들이 겪은 에피소드를 무대에서 관객들과 이야기한다. 인도에 도착해 겪은 재미있는 경험들, 그 곳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의 새로운 인연, 여행을 떠나오며 마음 속에 간직하고 쉽게 풀어 놓기 힘들었던 자신만의 추억과 사랑에 관해 이들은 관객들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공연은 천방지축 두 남자의 여행기를 통해 청춘의 강력한 에너지와 유쾌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공 연 기 간 │ 2011년 12월08일(목) ~ OPEN RUN
공 연 시 간 │ 화수목 8시│금 5,8시(단, 12/09 제외) | 토 4,7시 | 일 4시
공 연 장 소 │ 대학로 필링 2관(구, 이다2관)
* 전세계인이 즐기는 프리미엄 보양식 양고기 전문점 램스타에서 양갈비 4인분 식사권을 드립니다.
재료 자체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생 양갈비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으며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놀라운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램스타가 개발한 다양한 소스는 더욱 매력적인 맛을 완성합니다.
지하철 이용시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출구 길건너 조원병원 2층
버스 이용시 간선버스 150, 505, 507, 지선버스 5531, 5534, 5536, 5616, 5620, 5623, 5625, 5633, 5713, 6512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자가용 이용시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 1643-6 번지 조원병원 2층
02-809-9292
주류와 식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강화도 황토 펜션 쪽빛개구리 제공으로 한 가족(4인 기준)에게 1일 숙박권(주말 제외)을 드립니다.
군불 때는 황토펜션 쪽빛개구리, 천연염색 체험이 가능합니다. 넓은 호수와 붉은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게 초자연입니다. 펜션에 있는 주방 기구들과 바베큐 집기들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음식 재료들만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흙냄새가 물씬 나는 강화도 쪽빛개구리 황토펜션에서 아늑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www.ganghwapension.kr / Tel (032) 937-1060
* 건강한 물 바이온텍 제공으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드립니다.
* 코베아와 함께하는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코베아가 제공하는 고급 등산용품을 드립니다.
제품: 뉴 다이나믹 Ⅲ 세트 (등산스틱 세트상품 / 2개 1세트)
5겹의 카본층을 알루미늄에 부착시킨 고강도의 전문가용 등산스틱(폴) 제품 입니다.
* 프리미엄 찹쌀떡, 행복의 집에서 행복찹쌀떡을 보내드립니다.
행복찹쌀떡은 1988년부터 전통의 맛,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엄격한 기준으로 만든 프리미엄 영양찹쌀떡입니다. 최상급의 국내산 여주/이천 찹쌀 100%를 직접 가공하여 만들며 방부제와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량만큼 당일생산, 판매하여 신선도를 보장하며, 여타 찹쌀떡과는 차별화 된 맛을 자랑합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끄레뷰 화장품에서 진주로 만든 끄레뷰 가이나 화장품을 드립니다.
* 연구원이 직접 만든 화장품 미즈온에서 기능성 화장품을 드립니다.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Remember 1966을 드립니다.
리멤버 시리즈 : Remember 1970~2010년까지 꼭 소장해야 할 음악부터…
꼭 들어봐야 할 음악까지… 모두 모은 시리즈
01. Reach Out, I'll Be There - Four Tops
02. Green, Green Grass Of Home - Tom Jones
03. Monday Monday - The Mamas And The Papas
04. Beauty Is Only Skin Deep - The Temptations
05. Guantanamera - The Sandpipers
06. Husbands And Wives - Roger Miller
07. One More Heartache - Marvin Gaye
08. Born A Woman - Sandy Posey
09. Recovery - Fontella Bass
10. Rhapsody In The Rain - Lou Christie
11.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 Dusty Springfield
12. Lil' Red Riding Hood - Sam The Sham & The Pharaohs
13. Standing In The Shadow - Hank Williams Jr.
14. Wade In The Water - Ramsey Lewis
15. I'm Ready For Love - Martha Reeves & The Vandellas
* 소니 뮤직 제공으로 일 디보의 새 앨범 Wicked Game을 드립니다.
3년여의 준비기간과 18개월 이상을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며 작업한 이번 새 앨범에는 크리스 아이작 (Chris Isaak)의 히트곡 'Wicked Game'의 극적이고 인상적인 재작업 버전, 로이 오비슨 (Roy Orbison)의 클래식 곡 'Crying'의 놀랍도록 아름다운 버전 및 새뮤얼 바버 (Samuel Barber)의 현악기를 위한 아다지오 (Adagio For String)를 각색하여 녹음한 버전 'Dov'E L'Amore' 등 일 디보의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할 앨범 작업 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Time To Say Goodbye' 및 [물랑 루즈] 사운드트랙 수록 곡 'Come What May', [에비타] 사운드트랙 수록 곡 'Don'T Cry For Me Argentina', 한국인들에게 특별히 사랑을 받았던 [원스] 사운드트랙 수록 곡 'Falling Slowly'가 일 디보 버전으로 이번 새 앨범에 담겨 있다.
* 유비너설 뮤직 제공으로 시크릿 가든의 새 앨범 Winter Poem을 드립니다.
누구도 발 딛지 않은 하얀 눈 덮인 겨울 정원을 거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안겨줄 새 앨범
아일랜드 국민가수 '엔야'의 친언니 모야 브레넌의 맑은 목소리와 함께 담아낸 영롱하고 신비로운 타이틀
'The Dream (Feat. Moya Brennan)',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얹혀진 아름답고 신비한 현악기의 울림
'Frozen In Time', 웅장함이 느껴지는 풍부한 음색과 하모니 'Song At The End Of The Day' 포함 총 11곡이 수록된 잔잔한 마음의 평안을 찾아줄 앨범.
* 도서출판 작가 제공으로 대중음악 평론가 한동윤의 '힙합열전: 음반으로 보는 영미英美 힙합의 역사'를 드립니다.
『힙합열전』은 100장의 앨범을 통해 30년의 힙합 역사, 그 방대한 흐름을 쭉 훑을 수 있는 유익함을 제공한다. 런 디엠시(Run-DMC)의 『Raisin’ Hell』이 있고 마니아들만이 알 법한 밤 더 베이스(Bomb The Bass)의 『Into The Dragon』이 있다. 또한 그랜드마스터 플래시(Grandmaster Flash)에서부터 지금의 엘엠에프에이오(LMFAO)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최근작을 망라한다. 그 (취향과 시간) 차이는 크고, 쏠림을 막아주는 그 큰 차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힙합의 전체를 보게끔 유도한다.
2011년 11월 셋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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