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다섯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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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낮이 좋아>의 주제는 지난주에 이어 '징크스'입니다. 징크스에 대한 재미있는 사연이나 추억을 게시판이나 레인보우, 모바일 문자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전세계인이 즐기는 프리미엄 보양식 양고기 전문점 램스타에서 양갈비 4인분 식사권을 드립니다.



재료 자체의 맛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생 양갈비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으며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놀라운 감동을 전해드립니다. 특히 램스타가 개발한 다양한 소스는 더욱 매력적인 맛을 완성합니다.

지하철 이용시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출구 길건너 조원병원 2층
버스 이용시 간선버스 150, 505, 507, 지선버스 5531, 5534, 5536, 5616, 5620, 5623, 5625, 5633, 5713, 6512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자가용 이용시 서울시 관악구 조원동 1643-6 번지 조원병원 2층
02-809-9292

주류와 식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15년 전통의 명동곱창에서 외식상품권 5만 원 권을 드립니다.




1996년 시작, 현재 위치로 확장한 명동곱창
- 국내산 소곱창, 양 (수급 부족시 뉴질랜드산 사용), 차돌박이, 육회, 등골 판매
- 곱창구이 16,000원, 양구이 19,000원, 차돌박이 20,000원, 육회 25,000원, 등골 20,000원
-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 2가 16-3 (02-773-5206)



* 강화도 황토 펜션 쪽빛개구리 제공으로 한 가족(4인 기준)에게 1일 숙박권(주말 제외)을 드립니다.



군불 때는 황토펜션 쪽빛개구리, 천연염색 체험이 가능합니다. 넓은 호수와 붉은노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게 초자연입니다. 펜션에 있는 주방 기구들과 바베큐 집기들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음식 재료들만 준비해서 가시면 됩니다. 흙냄새가 물씬 나는 강화도 쪽빛개구리 황토펜션에서 아늑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시는 분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www.ganghwapension.kr / Tel (032) 937-1060



* 녹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바다의 노래, 안면도 씨송펜션에서 주중 숙박권을 드립니다.



일요일밤부터 목요일밤까지
(금요일밤, 토요일밤, 빨간날의 전날밤은 제외)
2인(커플) 기준입니다.
(3인 이상시 1인당 1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으며, 그릴 사용시 1만 원이 추가됩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씨송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개인 정보란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에 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seasong.anmyondo.co.kr/ Tel (041) 673-8338



* 건강한 물 바이온텍 제공으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드립니다.





* 내 마음의 보석송 코너에 소개되는 분들에게 마임화장품에서 제공하는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스킨, 로션, 크림 구성입니다.



* 토요일은 낮이 좋아 코너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해서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성재킷을 드립니다.





* 프리미엄 찹쌀떡, 행복의 집에서 행복찹쌀떡을 보내드립니다.



행복찹쌀떡은 1988년부터 전통의 맛,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여 엄격한 기준으로 만든 프리미엄 영양찹쌀떡입니다. 최상급의 국내산 여주/이천 찹쌀 100%를 직접 가공하여 만들며 방부제와 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문량만큼 당일생산, 판매하여 신선도를 보장하며, 여타 찹쌀떡과는 차별화 된 맛을 자랑합니다.



* 칠리 뮤직 제공으로 일본 재즈 보컬리스트 나카지마 아카네의 세 번째 앨범 Jewelry Of Jazz Essence를 드립니다.



재즈에 다양한 에센스를 두른 풍부한 색채의 작품. 한 곡, 한 곡이 화려함으로 넘실대는 앨범.

나카지마 아카네의 노래는 재미있는 '해석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작 [Four Leaf Jazz Clover]에 이어 이번에도 다양한 멜로디나 리듬의 스탠다드넘버가 폭넓게 선택되었으며, 명곡을 새로운 사운드의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독자적 해석으로 부른다. '송 스타일리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클럽 재즈 사운드의 'Moanin', 보사노바로 어레인지한 'Autumn Leaves', 4비트로 만든 삼바 'Mas Que Nada', 고속 스캣으로 변신한 블루스 넘버 'Billie’s Bounce', 칠 아웃 라운지 풍의 'Fly Me To The Moon', 피아노와의 듀오에 의한 'When You Wish Upon A Star', 그리고 아카펠라로 부른 'Christmas Song' 등 시대를 초월하는 스탠다드넘버가 다양한 스타일로 편곡돼 신선함과 즐거움을 더한다.



* 리플레이 뮤직 제공으로 노르웨이 록 밴드 벨맨의 두 번째 앨범 The Curse를 드립니다.



겨울보다 매혹적인 노르웨이 숲으로의 음악 여행. Bellman [The Curse]

외환은행 광고(하지원 편)에 삽입되어 국내에 알려진 그들의 데뷰앨범 [Mainly Mute]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가져온 첫 번째 싱글 'The Curse'를 지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고루 받을 수 있는 클래식 팝 'I Suppose'와 업비트의 'Olivia'를 듣고 있자면 전작보다 더 행복한 분위기의 팝과 바로크음악을 섭렵하는 정교함을 엿볼 수 있다.

긴 터널같은 겨울을 지나 봄의 환한 햇살을 머금은 듯한 앨범 [The Curse]는 오랜 투어기간 동안 축적된 음악적 활기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완성되었다고 한다. 오케스트레이션과 아르너(리드 보컬)의 절제된 듯 깊은 위로를 주는 보컬은 북구의 짙푸른 밤하늘과 눈쌓인 침엽수를 지나는 풍경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운드로 안내할 것이다.



* (주)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으로 '겨울을 머금은 목소리'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의 내한공연에 청취자 여러분 다섯 쌍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2년 2월 26일 (일) 오후 6시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서울 용산구에 위치)
Special Guest: 장재인

늦은 겨울밤, “레이첼 야마가타”의 새 앨범의 신곡들과 함께, 기존 국내 팬들이 사랑하는 그녀의 기존 히트곡들로 채워질 이번 공연은 올 겨울 특별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2004년 데뷔와 동시에 앨범 발표와 동시에, 롤링스톤즈로 부터 최고의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극찬을 받았던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는 감미로운 발라드에서 포크, 얼터너티브 락 까지 넓은 음악적 영역을 아우르며, 그녀만의 슬프면서도 몽환적인 보컬과 건반, 기타를 어우르는 음악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음악들은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당신이 그녀라면”(In Her Shoes, Trust The Man), “벨라”(Bella), “프라임 러브”(Prime)등에 수록되었으며, “아이 러브 프렌즈”(How I Met Your Mother), “닙턱”(Nip/Tuck), “원트리힐”(One Tree Hill), “브라더스 시스터스”(Brothers & Sisters), “E.R”, “The O.C’등의 수많은 미국 드라마와 더불어,국내에서도 휴대폰 광고와 시트콤의 엔딩 테마로 삽입되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