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2 게시판이나 5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건강한 물 바이온텍 제공으로 알칼리 이온수기를 드립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저자 오석태가 쓴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하고 있었다’를 드립니다.
미국인들의 일상대화 속에서 항상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표현들과 대화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바꿔주는 멋진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무조건 암기한 문장들은 오래지 않아 기억 속에서 사라집니다. 기억에 남으려면 습득해야 합니다. 영여회화의 습득은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문장의 의미를 이해한 후,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통해 문장들을 자연스레 기억하고 또 그것들이 상황에 맞게 반사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 하고 있었다’는 이것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입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Duffy의 신보 Endlessly를 드립니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 더피의 새 앨범 Endlessly. 2008년 데뷔 앨범 Rockferry로 최다 음반판매량(영국)을 기록하며 브릿 어워즈와 그래미를 휩쓴 Duffy의 야심 찬 두 번째 앨범. 작곡가이자 명 프로듀서인 Albert Hammond와의 공동 작곡 그리고 미국 힙합 그룹 The Roots가 피쳐링한 리듬섹션으로 화제가 된 첫 싱글 Well Well Well, 듣는 순간 청자를 사로잡는 캐치한 멜로디의 소울 디스코 My boy, 스스로 최고로 꼽는 트랙 Don’t for sake me, 중독적인 스윙 팝 사운드로 무장한 Girl 등 빈티지 소울을 표방한 그녀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10곡이 수록되었습니다.
* 소니 뮤직 제공으로 Ke$ha의 Animal + Cannibal (Deluxe Edition)을 드립니다.
빌보드 HOT 100 9주 연속 1위, 국내 라디오/케이블 차트 1위, 싸이월드 등 총 11개 국내 팝 차트 1위의 Tik tok을 비롯해 Blah blah blah, Take it off, Your love is my drug이 수록된 오리지널 앨범과 11월 13일자 빌보드 HOT 100 1위로 데뷔한 절정의 댄스 팝 넘버 W r who we r, Sleazy, Blow 등 모두 9곡의 신곡이 수록된 Cannibal의 두 장의 CD로 구성되었습니다.
* 강&뮤직 제공으로 Belle & Sebastian의 신보 Write About Love를 드립니다.
2010년 지산 록페스티벌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벨 엔 세바스찬이 4년 만에 발표한 신보. 모던록 팬들의 영원한 마음속 오아시스 같은 그들이 더욱 신선하고 산뜻한 멜로디로 돌아왔습니다. 디페쉬 모드, 에어, 벡 등의 음악을 담당하였던 토니 호프너가 프로듀싱을 담당. 리드 싱글 I didn't see it coming을 비롯해 노라 존스와 스튜어트 머독이 함께 노래하여 커다란 화제가 된 Little Lou, ugly Jack’, prophet John 등 모두 11곡이 수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