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의 첫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0.04.04
조회 1654
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광대무변 제공으로 연극 원나잇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4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공연되는 연극 One Night은 극단 2005년 초연을 시작으로 2009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해 30대 여성의 다양한 성담론을 대변하는 파격적인 작품으로 열광적인 반응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약 6개월만의 재공연으로 광대무변에서 주최한 백반연극제의 4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다시 관객과 만났고 80%의 유료관객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백반연극제 작품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홍대를 화끈하게 달구고 강남을 들썩거리게 한 화제의 연극 One Night을 대학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대 여성의 은밀한 성 이야기를 다루기에 자극적인 소재의 연극이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으며 관객의 공감대를 200% 끌어들인 연극으로 명품 연극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30대 여성의 사랑, 섹스, 결혼, 성공에 대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여성이 펼치는 발칙하고 통쾌한 수다가 다시 한 번 열띤 기대 속에 펼쳐지며 초연 때부터 마니아층이 구축되어 가고 있는 연극으로 대학로 연극 시장에 뜨거운 붐을 일으킬 것입니다. FM POPS 청취자 여러분들께는 4월 13일(화)에서 17일(토) 중에서 원하시는 날짜에 모시겠습니다. 공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4월 10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북마크 제공으로 성공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책 석세스 패스워드를 드립니다.



이 책의 저자 유상수, 오창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의 임원(전무, 상무)으로 재직하며 기업의 구조조정과 M&A 거래를 전문으로 다루어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의 생존이 엇갈리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만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에서 도출된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을 통해 궁극적인 성공의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이 책에 풀어놓았습니다.



* 똑똑한 엄마들의 육아지침서 월간 앙주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저자 오석태가 쓴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하고 있었다’를 드립니다.



미국인들의 일상대화 속에서 항상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표현들과 대화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바꿔주는 멋진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무조건 암기한 문장들은 오래지 않아 기억 속에서 사라집니다. 기억에 남으려면 습득해야 합니다. 영여회화의 습득은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문장의 의미를 이해한 후,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통해 문장들을 자연스레 기억하고 또 그것들이 상황에 맞게 반사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 하고 있었다’는 이것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입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 휫셔 뮤직 제공으로 Sixpence None The Richer의 베스트 앨범 The Best Of Sixpence None The Richer를 드립니다.



동화처럼 곱고 사랑스러운 선율 Kiss me의 주인공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베스트 앨범 발매! 맑고 청아한 리 내시의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식스펜스 넌 더 리처의 10년을 결산하는 베스트 앨범에는 영국 왕실의 결혼식 배경음악으로까지 쓰였던 매시브 히트곡 Kiss me와 There she goes, Don’t dream it’s over, Breathe your name 외에도 보너스 트랙으로 Kiss me의 일본어 버전까지 모두 19곡이 실려 있습니다.



* 소니 뮤직 제공으로 Usher의 신보 Raymond V Raymond를 드립니다.



세기의 팝 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슈퍼스타 어셔의 또 한 번의 진화 Raymond V Raymond! Hey daddy (Daddy's home)의 주도권은 어셔의 능글스러운 보컬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은 그의 목소리는 적절하게 조절되며 어떠한 음악에도 친절하게 대답합니다. 실로 어셔의 역량이 그대로 표현되는 곡이다. Lil freak은 현재 씬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폴로 다 돈의 독창적인 비트와 스티비 원더의 샘플링이 기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전혀 새로운 음악을 들려줍니다. 함께 공개되는 세 번째 싱글이자 인터내셔널 공식적인 첫 싱글 OMG도 놀랍습니다.



* 뮤직마인 레코드 제공으로 미남 재즈 보컬리스트 Johnny Blu의 In Just That Kind Of A Mood를 드립니다.



이보다 더 세련되고 COOL할 수는 없다. 클리프 리처드와 마이클 부블레를 동시에 연상시키는 촉촉한 보이스로 컨템포러리 팝 재즈 보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실력파 뮤지션 자니 블루의 국내 첫 소개 앨범 In Just That Kind Of A Mood.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섬세한 가창력을 소유한 미국 LA 출신 재즈 보컬리스트 자니 블루는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의 능력까지 갖춘 만능 뮤지션입니다. 이 앨범에는 자니 블루의 자작곡 6곡과 유명 팝 리메이크 넘버 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날로그적인 사랑의 감성이 묻어나는 타이틀곡 Ooh-Wee와 연인을 위한 생일 축하곡 Your birthday song 그리고 리메이크 넘버인 Girl from Ipanema, Are you lonesome tonight, King of the road 등 11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편안한 스윙, 팝과 재즈 조화로움을 마음껏 표현한 자니 블루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굿인터네셔날 뮤직 제공으로 Cristina Braga의 Harpa Bossa를 드립니다.



새로운 장르 하프 보사로 팝 재즈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 최초의 하프 + 보사노바 앨범 Harpa Bossa.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하피스트(Harpist)이자 브라질 출신의 보사노바 소울 크리스티나 브라가의 작곡, 편곡, 연주, 보컬까지 그녀의 뛰어난 역량이 총 결합된 햇살 가득 하프 앙상블 Harpa Bossa에는 꿈결 같은 하프의 영롱함과 크리스티나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우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보사노바 센세이션의 시초이자 전 세계인들의 영원한 연가 Girl from Ipanema, 영화 ‘흑인 오르페’와 ‘정사’를 비롯해 각종 CF에 쓰이며 국내 팬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Manha de carnaval 등 모두 13곡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