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클럽서비스 제공으로 뮤지컬 <아이 러브 유>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뮤지컬 <아이 러브 유>는 1994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2008년 7월까지 13년간 공연된 롱런 히트작입니다. 뉴욕에서만 5,023회 공연 기록을 세웠으며 2006년 10월에는 장기 히트 공연을 기념하여 브로드웨이 43번가에 ‘아이 러브 유’ 거리가 탄생했습니다. 12개 언어로 번역된 <아이 러브 유>는 LA, 토론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런던, 멕시코 시타,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프라하, 도쿄, 로마 등 세계 500개 도시에서 제작되어 공연되었거나 공연 중입니다. 전 세계 총 출연배우만 해도 800여 명에 이르며 총 공연 수입은 2억 달러(2800억 원)가 넘습니다. <아이 러브 유>는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긴 제목만큼 오랜 생명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2001년 9.11테러 당시, 대부분의 오프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막이 내리고 브로드웨이에서 조차 관객 감소를 견디지 못해 간판을 내리는 상황에서도 이례적으로 매일 저녁마다 관객을 불러 모은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각 장면마다 소재는 다르나 잘 짜여진 대본, 음악적 완성도로 일관된 주제를 이끌어 낸 <아이 러브 유>는 국경과 세대를 넘어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 작품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1월 9일(토) 오후 4시까지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팍스컬쳐 제공으로 뮤지컬 <올 댓 재즈>에 청취자 5분(1인2매)을 초대합나다.
뮤지컬 <올 댓 재즈>는 드라마가 중요하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춤과 노래 그리고 드라마가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형식을 보여줍니다. <올 댓 재즈>는 밥 포시의 재즈 스타일을 한층 더 화려하고 세련되게 완성한 한국의 재즈 뮤지컬로 재탄생했습니다. 터질 듯한 육감적인 춤의 향연과 감각적인 음악을 무대에 선보이며 새로운 뮤지컬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세련된 작품을 선보일 것입니다. 현란한 몸동작과 고혹적인 음악으로 자유분방함이 살아 있는 무대가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며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겁고 메말라 있는 현대인들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입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1월 9일(토) 오후 4시까지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Hey Mr. DJ 2 게시판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비즈니스북스 제공으로 첫 만남부터 강렬하게 나를 심어줄 수 있는 74가지 방법을 담은 책 <마음을 얻는 기술>을 보내드립니다.
* 도서출판 북마크 제공으로 부자가 되는 공식을 담은 책 부자곱셈을 드립니다.
* 똑똑한 엄마들의 육아지침서 월간 앙주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저자 오석봉이 쓴 ‘나는 이미 영어를 잘하고 있었다’를 드립니다.
여러분, 영어로 말하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영어를 잘하고 있으니까요. 이 말은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억지로 세뇌시키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이미 영어를 잘하고 있었던 겁니다. 의심스럽다구요? 이 책으로 그 사실을 확인해보세요.
* 자연주의기업 (주)마임 제공으로 여성화장품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 소니 뮤직 제공으로 Alicia Keys의 신보 Element Of Freedom을 드립니다.
R&B/소울의 모든 정의가 담긴 앨리샤 키스의 새 앨범 Element Of Freedom. 첫 싱글로 공개되어 차트 급상승 중인 Falling, 파워 발라드 Doesn't mean anything, 슬픈 사랑의 노래 Try sleeping with a broken heart, 비욘세와의 듀엣 Put it in a love song, 빌보드 싱글 차트를 강타 중인 Empire state of mind의 솔로 버전 등 모두 14곡이 수록된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그녀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영화 Nine의 OST를 드립니다.
최고의 버라이어티 뮤지컬 NINE O.S.T. <시카고>의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0년 아카데미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나인의 O.S.T. Guarda la Luna, Cinema Italiaon, Take it all 등 영화를 위해 제작된 3곡의 오리지널 트랙 포함.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케이트 허드슨, 마리온 꼬띨라르 등 최고의 배우들이 뮤지컬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스크린에서 재연한 16곡이 수록되었습니다.
* 필뮤직 제공으로 Monique Maion의 앨범 Lola를 드립니다.
롤링스톤 지가 극찬한 차세대 브라질리언 아티스트 모니크 메이언의 성공적인 데뷔앨범 Lola. 재즈, 블루스, 보사노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 재즈와 블루스의 풍미를 담은 유쾌한 분위기의 Ain't no use trying to tell on me, 낭만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멜로디, 모니크의 감미로운 음색이 유려하게 어우러지는 평화로운 해변의 정취를 연상시키는 보사노바 넘버 A lad & a maid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