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의 네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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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도서출판 북마크 제공으로 부자가 되는 공식을 담은 책 부자곱셈을 드립니다.





* 똑똑한 엄마들의 육아지침서 월간 앙주 6개월 구독권을 드립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저자 오석태가 쓴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하고 있었다’를 드립니다.



미국인들의 일상대화 속에서 항상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표현들과 대화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바꿔주는 멋진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무조건 암기한 문장들은 오래지 않아 기억 속에서 사라집니다. 기억에 남으려면 습득해야 합니다. 영여회화의 습득은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문장의 의미를 이해한 후,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통해 문장들을 자연스레 기억하고 또 그것들이 상황에 맞게 반사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 하고 있었다’는 이것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입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Owl City의 앨범 Ocean Eyes를 드립니다.



미네소타 출신 레트로 신서팝 원맨 밴드 아울 시티의 잠 못 드는 밤의 달콤한 2집 앨범
Ocean Eyes. 11월 7일자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오르고 iTunes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솔직 담백한 첫 싱글 Fireflies와 서정적인 선율이 제이슨 므라즈를 연상케 하는 The bird and the worm, 낭만적으로 반짝이는 Saltwater room 등 소박한 사운드와 담백한 비트의 아울 시티 스타일 아날로그 신서사이저 사운드의 12곡 수록!!



* 소니 뮤직 제공으로 Alexandra Burke의 앨범 Overcome을 드립니다.



알렉산드라 버크는 스타 발굴 프로그램 엑스 팩터 출신으로 그녀의 데뷔앨범인 Overcome에는 100만장의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린 UK 차트 넘버원 싱글 Hallelujah(레너드 코헨 원곡)를 비롯해 Flo Rida 피쳐링의 미래형 팝 넘버 Bad boys, Ne-Yo와 함께 한 Good night good morning 등이 수록되었습니다.



* 뮤직주 레코드 제공으로 바이올리니스트 Sergei Trofanov의 앨범 Cinema Passion을 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시 음악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영화음악과 사랑에 빠지다! 시네마 천국, 러브 스토리, 티파니에서 아침을, 원스 업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 덕터 지바고 등 수많은 추억과 감동을 담고 있는 감미로운 곡들이 수록되어 가슴 설레는 음악으로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바이올린 선율 하나로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세르게이 프로파노프의 시네마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