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마포아트센터 제공으로 재즈 그룹 올렉룬드스트렘 빅 밴드 내한공연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러시아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올렉룬드스트렘 빅 밴드가 5월 20일(목) 오후 8시에 첫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관록과 여유가 묻어나는 이번 공연의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5월 15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북마크 제공으로 성공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한 책 석세스 패스워드를 드립니다.
이 책의 저자 유상수, 오창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의 임원(전무, 상무)으로 재직하며 기업의 구조조정과 M&A 거래를 전문으로 다루어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기업과 기업인의 생존이 엇갈리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만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에서 도출된 성공과 실패의 요인들을 통해 궁극적인 성공의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이 책에 풀어놓았습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저자 오석태가 쓴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하고 있었다’를 드립니다.
미국인들의 일상대화 속에서 항상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표현들과 대화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바꿔주는 멋진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무조건 암기한 문장들은 오래지 않아 기억 속에서 사라집니다. 기억에 남으려면 습득해야 합니다. 영여회화의 습득은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문장의 의미를 이해한 후, 큰 소리로 읽는 연습을 통해 문장들을 자연스레 기억하고 또 그것들이 상황에 맞게 반사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나는 이미 영어회화를 잘 하고 있었다’는 이것을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입니다.
* 마임화장품에서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 강&뮤직 제공으로 Tiago Iroc의 앨범 Let Yourself In을 드립니다.
브라질리언 완소 훈남 싱어송라이터 티아고 요르크가 부르는 달콤한 러브송! 어린 시절을 미국, 영국 등에서 보내고 고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돌아와 음악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앨범 Let Yourself In을 발매 했고 브라질에서 방영된 여러 드라마 등에 삽입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Fine 및 비틀즈의 Ticket to ride, 템테이션스의 My girl 리메이크 버전 수록! 젊은 남자 싱어 송라이터라는 점에서 누군가는 그의 노래를 통해 제이슨 므라즈나 제임스 블런트, 혹은 존 메이어나 뉴턴 포크너 같은 영미의 알려진 가수를 떠올릴지 모르지만 차이가 있다면 거론한 가수들보다 조금 더 곱고 청아한 음색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기원이 다르며 지금까지 그는 사실상 미개척 가수라는 것입니다.
* 소니 뮤직 제공으로 Silje Nergaard의 신보 A Thousand True Stories를 드립니다.
노르웨이를 아름답게 기억하게 하는 싱어 송라이터 실예 네가드. 매력적인 실예의 음성과 멜로디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메트로폴 오케스트라와 그래미 수상자 빈스 멘도자의 참여로 실로 그녀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결과물 탄생! 타이틀 곡 Based on a thousand true stories와 Dreamers at heart는 그녀의 대표적 히트곡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곡들이며 Come in from the garden과 Nightroad, Laura 등은 숨 막히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커다란 위안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2010년 5월의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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