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의 세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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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뉴랜드 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3종 화장품 세트를 드립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콘텐츠 코리아 제공으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Jane Trojan의 새 앨범 Of Life And Love를 드립니다.



캐나다의 ‘앙드레 가뇽 제인 트로얀 2집 솔로 피아노 앨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애련한 멜로디가 우리들의 가슴을 저미게 하고 귀를 사로잡습니다. 물기를 머금은 이슬마냥 영롱하고 가을 햇살 같은 따뜻한 여운이 흠뻑 담긴 총 16곡의 솔로 피아노 연주 앨범. 제인 트로얀의 음악과 연주는 순수하고 서정적이며 클래식 연주자로서의 클래식한 색채까지 묻어납니다. 앨범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마치 윤동주 시인의 ‘별을 헤는 밤’이라는 시가 연상됩니다. 제인의 풍부한 감성과 서정이 담긴 애련한 멜로디는 우리들의 정서와도 분명 맞닿아 있고 맑은 가을의 햇살 같은 따스함 마저 채색되어 있어 우리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고 오묘한 중독성을 느끼게 합니다.



*소니 뮤직 제공으로 록 밴드 Fray의 신보 The Fray를 드립니다.



콜드플레이와 킨의 감성을 넘어선 아름다움. 세상이 동의하는 고독과 외로움의 노래. 전작의 프로듀서였던 아론 존슨과 마이크 플린과 다시 호흡을 나눈 두 번째 앨범은 여전히 선율 중심의 발라드가 주를 이룹니다. 프레이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 그들의 사운드 특징을 설명하고자 동원되었던 영국의 콜드플레이나 킨이 점진적으로 또 파격적으로 변주와 실험을 모색하는 동안 2집을 통해 변화의 국면이 아닌 유지와 확장을 택한 프레이는 첫 싱글 You found me를 비롯해 Never say never, Enough for now 등 다수가 동의하고 애창할 수 있을 법한 멜로디 집약 트랙을 다량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Lady Ga Ga의 앨범 Fame을 드립니다.



마돈나와 그웬 스테파니를 넘어 새로운 댄스 여신을 꿈꾸다!! 마이클 잭슨, 신디 로퍼, 롤링 스톤즈, 비틀즈를 들으며 자란 뉴욕 출신 22세의 당찬 신세대 아가씨 레이디 가가!! 17세에 뉴욕의 음악학교 조기 입학, 20세부터 프로 작곡자로 활동, 뉴키즈 온더 블록의 새 앨범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워오다 수퍼스타 에이콘의 레이블을 통해 던지는 데뷔 앨범 The Fame. 콜비 오도니스의 피처링, 빌보드 핫 댄스 클럽 차트 2위의 첫 싱글 Just dance, 경쾌한 드럼 비트와 다이나믹한 록 사운드의 Beautiful, Dirty, Rich,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댄스홀 넘버 Poker face 등 80년대 복고, 일렉트로니카 시운드가 어우러진 신세대 음악 마니아들의 필청 댄스 넘버 13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