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의 네 번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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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파마 프로덕션 제공으로 연극 <해피 투게더>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한탕 제대로 해서 카리수마 제도로 떠나고 싶어 하는 초보 도둑 칼이와 수마. 삯바느질로 큰돈을 모아 사회에 기부했다는 최갑분 할머니의 기사를 읽고 혼자 사는 부자할머니의 집을 털러 가지만 그 사이 할머니는 치매증세가 시작되고 엉겁결에 둘은 할머니의 시중까지 들어주며 아들 노릇을 하는데...
2009년에 새롭게 단장한 연극 해피 투게더가 대학로 미라클씨어터 2관에서 오픈 런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미친 듯이 웃다보면 따뜻한 눈물이 흐르는 연극 해피 투게더!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5월 2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OST 잉글리시 제공으로 세련되고 품위 있는 영어로 여러분의 영어회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오석태의 영어회화 네 맘대로 돼라>를 드립니다.



이 책은 영어회화 책입니다. 그러나 수필처럼 편히 읽으세요. 즐겁게 읽어 내려가다 보면 영어가 이해됩니다. 그 동안 영어회화가 되지 않았던 이유를 알게 됩니다. 아직도 기초 운운하면서 유아영어에 머물고 계신가요? 지금부터는 나이에 맞는 세련되고 품위 있는 영어를 익히세요. 어려운 어휘나 표현을 써서가 아니라 지극히 쉬운 어휘와 표현을 써도 적재적소에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 세련되고 품위 있는 영어를 구사하는 것입니다. <오석태의 영어회화 네 맘대로 돼라>로 여러분의 영어회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십시오. 이 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북마크 제공으로 우리 땅 남도 맛 이야기를 드립니다.



‘우리 땅 남도 맛 이야기’는 전라남도청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맛’의 국가대표인 전라남도의 맛집 가운데 100여 군데를 엄선했고 그 가운데서도 35곳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취재하며 남도의 전통과 정통 음식점만을 소개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며 여행과 맛에 대해서 일인자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이병학 기자와 진미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난 김성대 시인의 취재는 늦은 가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라남도의 대부분 맛집들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있었고 생물을 사용했으며 제철의 재료를 사용함으로 최고의 맛을 냅니다. 그들의 취재를 멈칫하게 했던 순간들이 있었으니 바로 그것은 제철의 재료였습니다. 당시의 취재는 겨울에 이루어졌는데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서대회와 갓김치는 맛볼 수 없어서 차일피일 기다리다 이른 봄이 되어서야 취재가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직접 식당 조리실에도 들어가고, 며느리도 모른다는 맛의 비밀을 캐기도 했으며, 손님상에 나오는 순간, 참맛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의 기록물들이 바로 ‘우리 땅 남도 맛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이 땀내 나는 취재기가 남도의 맛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고 신선하게 전달해줄 것입니다.



* 자연주의기업 (주)마임 제공으로 여성화장품 라헬 3종 세트를 드립니다.



*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 칠리 뮤직 제공으로 Lasse Lindh의 신보 Sparks를 드립니다.



창백한 감수성과 재기 발랄한 위트의 공존평단과 대중이 극찬한 스웨디시 싱어 송라이터
◦ 라세 린드의 3번째 영어 앨범 Sparks 전 세계 최초 발매!! 2006년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삽입된 C'mon through와 The stuff는 몇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뇌리 속에서 꾸준히 기억되는 곡이 되었습니다. 이번앨범 Spark는 그간 라세 린드의 음악적 궤적을 한 눈에 꿰뚫어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극도의 행복과 우울의 경계를 쉴새없이 오가는 10곡의 트랙 속에는 록, 발라드, 기타팝, 뉴 웨이브부터 시규어 로스를 방불케 하는 북유럽 슈게이징의 영향까지 느껴지는 1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파고 뮤직 제공으로 Hamel의 신보 Nobody's Tune을 드립니다.



싱그러운 팝 재즈의 메신저 바우터 하멜. 훈남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농밀하게 새겨 넣은 두 번째 앨범 Nobody's Tune은 6곡의 보너스트랙이 추가된 한국 특별반입니다. 그가 장기를 나타내는 재즈와 팝의 특징이 질 좋은 꽃등심의 새하얀 지방 부위만큼이나 앨범 전반에 골고루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원-투 펀치 싱글 인 One more time on the merry go-round와 In between을 비롯해 Once in a life time, March, April, May 등의 곡에서는 재즈 리듬이 살아있고 When morning comes, Nobody's tune에서는 웰 메이드 팝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 소니 뮤직 제공으로 Hyde의 베스트 앨범 The Best를 드립니다.



라르크 앙 시엘의 멤버 하이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베스트 앨범 드디어 발매!! 2001년10월에 솔로 활동을 개시한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3작품과 싱글 7작품 중에서 엄선된 곡으로 하이도의 첫 베스트 앨범 발매!! 차트 첫 등장 1위를 획득한 싱글Hello, Countdown, Season's Call을 비롯해 2005년에 하이도가 처음으로 나카시마 미카에게 곡을 제공한 영화 Nana의 주제가로 화제가 된 Glamorous sky를 영어 버전으로 하이도가 셀프 커버한 Glamorous sky도 새롭게 녹음하여 수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