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둘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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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는 <선데이 구디스> 편으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뉴랜드 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3종 화장품 세트를 드립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Killers의 신보 Day & Age를 드립니다.



I’ve got a soul but I’m not a soldier라는 한 소절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나이키 캠페인 곡 All the things that I’ve done으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라스베가스 출신의 포스트 펑크 록 밴드 킬러스! 프론트맨 브랜든을 필두로 80년대 뉴에이브 사운드와 업그레이드 펑크 사운드로 2년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3집!! 몽환적인 신스팝 느낌에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히트예감 첫 싱글 Human 등 시대를 이끌 새로운 스타일로 팬들을 매료시킬 10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워너 뮤직 제공으로 Enya의 크리스마스 앨범 And Winter Came을 드립니다.



데뷔작 Watermark에 수록된 Orinoco flow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아일랜드의 여신 앤야. 그녀가 겨울과 함께 7번째 정규앨범 And Winter Came으로 돌아왔습니다. 리드미컬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신비로운 코러스가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는 첫 싱글 Trains and winter rains, 중세 카톨릭 성가 분위기로 재현해낸 캐롤 송 O come, O come, Emanuel,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이 제공한 아름다운 선율과 엔야의 환상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Dreams are more precious, 우리에게도 익숙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화음으로 노래한 캐롤 Oiche chiuin 등 엔야가 전하는 따듯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Britney Spears의 신보 Circus를 드립니다.



Womanizer로 화려한 컴백의 역사를 이뤄낸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녀의 6번째 정규앨범 Circus가 그녀의 27번째 생일이기도 한 12월 2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됩니다. 첫 싱글 Womanizer는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96위에서 1위로 전례 없는 급상승을 기록했으며 멀티플래티넘 급 가수인 브리트니의 세계적 명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Womanizer는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전 앨범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팀에 합류해 작업했던 맥스 마틴과 더불어 댄자, 블러드샤이 & 아반뜨 같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의 최정상 댄스뮤직 프로듀서들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