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다 & 브레이든 제공으로 일본 출신의 소울 훵크 밴드 크로마뇽의 내한공연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완성도 높은 퀄리티와 성숙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일본 클럽 뮤직 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크로마뇽의 라이브감 넘치는 컨셉트 앨범 Mellow Out & Acoustic의 한국 첫 발매 기념 내한공연이 오는 2월21일 오후 8시 홍대 클럽 벨벳바나나에서 펼쳐집니다. Funky & Soul Music을 주축으로 Hip-Hop, House, Dub, Jazz, Reggae 등 거의 모든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색깔로 개성 있게 소화해내는 라이브 잼 밴드 크로마뇽은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많은 라이브 활동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해외로부터 수차례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2005년 12월 첫 발매한 12인치 아날로그 EP앨범은 순식간에 전량 판매 되어 그들의 음악성을 입증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진한 그루브 사운드로 홍대 클럽 가를 물들일 이들의 내한 공연은 댄스뮤직, 클럽뮤직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소울, 재즈 훵크, 재지 힙합, 생생한 음악, 브레이크 비츠, 일렉트릭 피아노, 펜더로즈, 베이스라인, 레어 그루브 등 이 중 어떠한 키워드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동요되는 사람과 모든 음악 팬들을 위한 놓쳐선 안 될 올해의 1% 행운이 될 것입니다. 크로마뇽의 공연 티켓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2월 14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뉴랜드 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3종 화장품 세트를 드립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워너 뮤직 제공으로 Tracy Chapman의 새 앨범 Our Bright Future를 드립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포크 싱어 송라이터 트레이시 채프먼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지난 10월, 미 대륙 50개주를 대상으로 한 오바마 기금모금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던트레이시 채프먼의 신보 Our Bright Future. 포크 싱어 조니 미첼과 재즈 뮤지션 허비 행콕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래리 클라인과 호흡을 맞춘 그녀의 8번째 정규 앨범. 사랑을 잃은 아픔을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첫 싱글 Sing for you, 서정적인 포크 선율 위에 미래에 대한 진심어린 성찰을 담아 낸 동명의 타이틀 Our bright future, 트래이시 채프먼 특유의 시적인 은유가 돋보이는 트랙 The first person on earth 등 전자음과 드럼 비트들로 도배된 팝 음악들에 지친 당신을 위로해줄 따듯함과 진솔함이 담긴 어쿠스틱 사운드!
소니 뮤직 제공으로 여가수 Lenka의 앨범 Lenka를 드립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예뻐지는 음악 달콤한 사운드, 따뜻하고 기분 좋은 멜로디! 과일 향 츄잉 팝 렌카! 행복지수를 가득 채워주는 라즈베리 소녀 렌카의 데뷔 앨범. 인기 TV 시리즈 어글리 베티에 삽입된 타이틀곡 The show, 그레이 아나토미 삽입곡 Trouble is a friend, Live like you're dying. 2009년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신인!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사전 발매된 The Hotel Cafe presents… Winter Songs의 타이틀곡 All my bells are ringing은 싸이월드 배경음악 실시간 전체 차트 20위 진입 및 국내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도 Top 5 내에 랭크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뮤주 레코드 제공으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Carlos Bonell의 앨범 Queen Guitar Rhapsodies를 드립니다.
퀸의 음악이 오케스트라와 기타로 만나 더욱더 깊고 멋스럽게 표현되었습니다! 존 윌리엄스, 주완 마틴, 마틴 테일러 등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 세계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카를로스 보넬의 역작! 풍부한 감성과 완벽한 호흡으로 녹음된 라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Queen Guitar Rhapsodies! 우리가 사랑하는 퀸 음악이 클래시컬하게 부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