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부 <과거를 들려주세요>에서는 1997년 6월로 돌아가 보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EMI 뮤직 제공으로 프랑스 여가수 Yelle의 데뷔앨범 Pop Up을 드립니다.
유튜브를 평정한 테크토닉 댄스 주제곡 A Cause des Garcons의 히로인 옐! 프렌치 일렉트로 팝 계의 새로운 스타 옐 화제의 데뷔작 Pop Up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을 평정하고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테크노와 일렉트로닉이 혼합된 테크토닉이 2007년 프랑스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인기를 모이며, 댄스, 패션, 음악 등에 걸쳐 가장 트렌드한 문화 코드로 급상승하고 있는데 이 테크토닉 열풍을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킨 일등공신 옐의 A Cause des Garcons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비트감 넘치는 록, 경쾌한 일렉트로 팝, 그리고 복고적인 전자 사운드와 생기발랄한 옐의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앨범으로, 옐의 음악은 한국에서도 그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Cyndi Lauper의 새 앨범 Bring Ya To The Brink를 드립니다.
개성 만점 위풍당당한 팝의 전설 신디 로퍼의 화려한 귀환! 마돈나와 신디 로퍼의 대결이 다시 시작됩니다. 총 11장의 앨범, 40여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전 세계 6,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팝 계의 살아있는 전설 신디 로퍼와 베이스먼트 잭스, 디지털 독 등 일렉트로닉 씬의 대표주자들이 만난 화제작! 이번 음반은 중독적인 일렉트로닉 하우스 사운드와 강렬한 개성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새 앨범으로 Into the nightlife 등 감각적인 댄스 비트의 향연이 담겨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Rihanna의 Good Girls Gone Bad의 리패키지 앨범을 드립니다.
든든한 후원자 제이-지와 더불어 팀발랜드, 니요,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타게이트등 최고의 뮤지션과 프로듀서 군단과 만나 2008년, 그녀에게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 해준 앨범 Good Girl Gone Bad의 리패키지 앨범 발매. 미발표 신곡이 더해진 CD 와 보너스 DVD의 초호화 구성로 구성된 이번 음반에는 2007년 여름 최고의 히트 넘버 Umbrella와 에너제틱한 록 스타일의 후속 싱글 Shut up and drive, 천재 싱어 송라이터 니요가 함께한 Hate that I love you, 클럽 앤섬 Don’t stop the music 등 모든 차트 히트곡과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신곡 Take a bow와 마룬5와 함께 부른 If I never see your face again 등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었습니다.
뮤직컴퍼스 제공으로 Michael Hoppe의 앨범 Homeland를 드립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이 그리는 마음의 고향,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얻어지는 인간됨의 본질인 그곳에, 뼈속 깊이 아려오는 추억이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마이클 호페가 진정 바라는 마음의 노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12곡 외에도 마이클 호페가 작곡한 This majestic land가 흐르는 가운데 캐나다 로키의 본고장 알버타의 수려한 풍경을 담은 DVD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2008년 6월의 세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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