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콘체르토 코리아 제공으로 한동준의 공연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싱어 송라이터이자 유능한(@.@) 디제이인 한동준이 실로 오랜만에 가수로 여러분들과 직접 만납니다.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그리고 김광석에게 작곡해 준 ‘사랑했지만’ 같은 불후의 마스터피스(뻔뻔~~)를 탄생시킨 한동준은 이 세상이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어가는 10월 11일 (토) 오후 6시와 10시, 용문산 관광지 내에 있는 야외극장에서 무려 14년 만에 여러분들과 아름답고 의미 있는 재회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9월 13일 (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뉴랜드 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3종 화장품 세트를 드립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New Kids On The Blcok의 새 앨범 The Block을 드립니다.
원조 보이 밴드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귀환! 15년 만에 선보이는 NKOTB의 새 앨범!!!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섬세한 화음, 변함없이 부드러운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NKOTB표 히트예감 신곡 수록! 멤버 도니 월버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선행 싱글 Summertime과 니요가 피쳐링한 Single 외에 에이콘, 푸시캣 돌스 등이 참여하고 팀발랜드, 팔로우다돈, 레드원, 이맨 등 현재 팝 씬을 주도하고 있는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한 13곡과 보너스 1곡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코리아 제공으로 George Benson의 앨범 All Blues를 드립니다.
재즈 기타 계의 거장인 웨스 몽고메리의 실질 계승자로 모던 재즈의 전통 위에 조지 벤슨은 자신만의 풍부한 감성과 음악적 역량으로 재즈 기타만이 지닌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조지 벤슨 쿼텟의 1973년 까사 카리브 클럽의 공연을 담은 라이브 앨범! 조지 벤슨과 베이시스트 조지 뒤비비에, 피아니스트 믹키 터커, 드러머 알 헤어우드의 4명 멤버가 펼쳐내는 조화로운 연주는 물론 각 뮤지션들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솔로 연주가 여기 저기 담겨 있어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6곡 가운데 1곡은 그의 빼어난 보컬 재능이 담긴 곡으로 보컬리스트로 준비해 가고 있는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귀중한 앨범입니다.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Frames의 앨범 Burn The Maps를 드립니다.
영화 <원스>의 주인공 글렌 한사드가 이끄는 아일랜드 최고의 밴드 프레임즈의 2004년도 앨범 Burn The Maps! 아일랜드 앨범 차트 1위. 밴드 역사상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3개의 싱글 Fake, Finally, Sideaways down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3곡의 히트 곡으로 아일랜드 앨범 차트 1위와 미국 비평계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무렵부터 프레임즈는 전 세계 팬들이 급증하기 시작했고 밴드는 아일랜드 외곽에서도 명성을 날립니다. For the birds와 The cost에 이어 국내에 세 번째로 소개되는 이 작품은 <원스>가 갖고 있는 그 특유의 정서와 분위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프레임즈 만이 갖고 있는 아일랜드 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느끼는데 있어 더 없이 좋은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