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2부 <과거를 들려주세요>에서는 1979년 9월로 돌아가 보고 일요일에는 평일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두 시간을 꽉꽉 채워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M POPS에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음반 신청을 안 하셔도 주소나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도 저희가 음반 선물을 예고 없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뒤통수치기’라고 하죠. 혹시 “어? 나는 신청하지 않았는데 왜 왔지?”라고 의아해하시거나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아무 부담 없이 음반을 받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쌈넷 제공으로 쌈지사운드 페스티벌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쌈지사운드페스티벌(SSamzie Sound Festival)이 오는 10월 3일 'Made in Korea'라는 슬로건으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됩니다. 다른 페스티벌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특한 컨셉트와 비쥬얼 이미지, 형식의 파괴를 통한 새로운 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예상치 못한 출연진 등 타 페스티벌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온 쌈싸페는 신생 음악 페스티벌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2008년, 또 한번 새로운 진화를 선보이며 화려한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수퍼키드, 피아, 김범수,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어니네 이발관, 황신혜 밴드 등 국내의 무림고수 팀들이 출연하는 이번 페스티벌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까지 Hey Mr. DJ 2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뉴랜드 알로에 제공으로 멜로즈 3종 화장품 세트를 드립니다.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파고 뮤직 제공으로 Two Tone Shoe의 신보 Never Cancel The Stage를 드립니다.
소울풀한 펑키 그루브 록의 대표주자 투톤슈의 6년 만의 신작 Never Cancel The Stage!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 참가(10월 18일) 확정! 1995년에 보스턴의 얼터너티브 메틀 밴드 미스터리 존스가 해체되면서 탄생했던 투톤슈는 처음부터 강렬한 라이브 밴드로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지켜온 이 밴드의 자존심과 정체성이 잘 표현된 것이 바로 이번 앨범의 제목「Never Cancel the Stage!」입니다. Congratulations를 비롯해 모두 12곡의 그루브가 담겨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Ne-Yo의 새 앨범 Year Of Gentleman을 드립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R&B 싱어-송라이터! So sick, Because of you 등으로 전 세계 팝 팬들은 물론 한국 팬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4월 내한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천재 싱어 송라이터 니요의 3번째 정규 앨범 Year Of Gentleman!! UK 싱글 차트 1위, 멜론과 도시락 팝 차트 1위를 차지한 경쾌한 클럽튠의 첫 싱글 Closer, R&B 씬의 미다스의 손 스타게이트가 프로듀스한 두 번째 싱글 Miss Independent 등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멜로디가 빛나는 12트랙 수록!!
칠리 뮤직 제공으로 Bon Voyage의 앨범 It's A Beautiful Day를 드립니다.
본 보야지는 여성 보컬리스트 요시히로 아사코의 깔끔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잔잔한 물결과 살랑 바람을 떠오르게 하는 남성 뮤지션 카부라키 유타카의 기타가 함께하며 상상력의 여행으로 우리를 이끄는 일본 출신의 부부듀오입니다. 버글스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보컬 아사코의 청정한 목소리와 유타카의 기타소리만으로 편곡 되어져 매체의 발달로 비주얼에 음악이 가려지는 현상이 아닌 이들의 음악으로 인해 스스로 상상 속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내게 합니다. 온 세계인이 사랑하는 곡 Moon River 역시 목소리와 기타소리만으로 이루어져 영화 속 오드리 햅번이 기타 하나만 들고 이 곡을 부르던 때로 우리를 데려다 놓습니다.
콘텐츠 코리아 제공으로 Miles Davis의 앨범 Bye Bye Blackbird를 드립니다.
이 음반은 테너 색소폰에 소니 롤린스와 존 콜트레인, 피아노에 레드 갈란드와 빌 에반스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이들의 기량과 감각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인 57년과 58년도에 녹음된, 정규앨범이 아닌 일종의 부트랙 앨범입니다.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음원이라는 점과 클럽의 생동감 있는 라이브를 느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라이브 앨범이라는 두 가지 매력적인 요소를 지녀 살아있는 역사로서 그 가치가 귀중한 작품입니다.
2008년 9월의 세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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