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다운 받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저희 제작진을 마구 괴롭혀 주세요.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EMI 뮤직 제공으로 Moby의 신보 Last Night를 드립니다.
일렉트로니카 씬의 세계적인 수퍼스타 모비의 2008년도 새 앨범 Last Night, 3월 31일 전 세계 동시 발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랩그룹 419 Squad와 영국의 래퍼 Aynzli이 참여한 첫 싱글 Alice는 록, 뼛속 깊이 침투된 음울한 바이러스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는 Hyenas는 다분히 트립합 사운드를 연상시킵니다. 이 외에도 모비의 탁월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I'm in love나 영화 클로버필드에도 삽입되었던 두 번째 싱글 Disco lies와 같은 곡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모두 클럽에서 심장을 두드리는 앤섬으로 삼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One 2008을 드립니다.
국내 디지털과 라디오 차트를 휘몰아치며 이례적인 기록을 수립 했던 천재 싱어 송라이터 니요, 2008년 그래미 주요부분을 비롯해 5관왕에 오르며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에이미 와인하우스, 제2의 비욘세로 불리며 팝 계를 뒤흔들고 있는 리아나, 그래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뜨거운 밴드 마룬5, 싱글 발매 된 후 디지털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힙합계의 절대 강자 넬리 외 카니예 웨스트, 윌아이엠, 퍼기, 에이콘, 폴 아웃 보이 등 진짜 잘나가는~ 최고의 아티스트 곡들만을 엄선하여 모은 베스트 컴필레이션.
워너 뮤직 제공으로 영화음악 컴필레이션 앨범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라디오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장수 프로 신지혜의 영화음악의 10주년 기념 음반 발매!! 추억의 책가방마냥 우리의 감성사전에 자리 잡았던 영화부터 엊그제 연인과 다정히 보았던 영화들의 사운드트랙들을 모았습니다. 2007년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던 영화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의 Way back into love, 천재 뮤지션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Ray 에 흐르는 What'd I say, 컨스피러시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원령공주의 엔딩 테마, 1492 콜럼버스의 감동을 배가시킨 Conquest of paradise 외 한국인이 즐겨 듣는 영화음악들로만 구성된 주옥같은 36편의 음악이 두 장의 음반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비트볼 뮤직 제공으로 Ann Dell의 앨범 A Little Taste를 드립니다.
알고 난 후, 듣고 난 후, 도합 두 번을 깜짝 놀라게 될 영국 여성 싱어 송라이터의 멀티 감동 음반! 영국 출신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 앤 오델이 1973년에 발표한 데뷔 솔로앨범 A Little Taste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그 이름만으로는 낯설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화들짝 놀라게 될, 그녀는 싱어송라이터 계의 숨은 고수!!
포니케년 레코드 제공으로 토토의 기타리스트 Steve Lukather의 앨범 Ever Changing Times를 드립니다.
5번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토토 사운드의 주인공 스티브 루카서!! 2008년 내한공연과 함께 그의 10년만의 솔로앨범 Ever Changing Time 전격 발매!! 이번 음반은 스티브 특유의 고전적의 느낌들 중 최고의 퀄러티를 뽑아낸 작품들로 기존의 앨범과는 확연한 특색을 보여줍니다. 절묘한 연주 스타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결합, 스티브 특유의 정교함과 멜로딕함, 그리고 직선적인 연주스타일등을 유감없이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