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에는 편하고 친숙한 노래들로 마련해드리는 선데이 구디스로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한동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참여방법은 cbs.co.kr로 들어오셔서 FM POPS를 찾으신 후 Hey Mr. DJ 게시판이나 100원의 유료 문자 모바일 #9390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FM을 컴퓨터에 깔아 놓으시면 좋은 음질로 CBS 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며 또한 실시간으로 선곡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저희 제작진을 마구 괴롭혀 주세요.
고양문화재단 제공으로 추억의 음악 이야기, Music Of Misty Memory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낡은 턴테이블에서 나오는 오래된 음악이 그리워지는 가을입니다. 고양시 아람누리에서는 좀 더 폭넓은 세대의 관객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11월 한 달 동안 추억 속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총 5회에 걸쳐 사랑(1일), 열정(8일), 그리움(15일), 친구(22일) 그리고 꿈(29일)이라는 다섯 가지 추억의 테마를 팝, 로큰롤, 재즈, 포크가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선보입니다. 우리의 가슴을 울렸던 불후의 명곡들을 영상과 실연을 통하여 감상하고 장르별 매력 포인트를 김형준의 포근하고 심도 깊은 해설과 특별 게스트의 이야기를 통하여 알아봅니다. 이번 주에는 1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편으로 음악평론가 이용숙님, 현악 4중주 팀 콰르텟-X,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출연한 신의재와 함께 하는 꿈 - Sweet Jukebox에 10분(1인 2매)을 모십니다. 이번 행사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11월 24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주) 파임커뮤니케이션스 제공으로 뮤지컬 인당수사랑가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초대합니다.
예상을 뒤엎는 신명 나는 즐거움! 우리 소리는 고리타분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라!! 판소리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젓던 10대와 20대가 쉼 없이 울고 웃습니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가로 가슴 설레고 쑥대머리한 대목에 가슴 시리는 우리 소리, 우리 호흡, 우리 몸짓으로 표현되는 거짓되지 않은 감동들. 뮤지컬 인당수사랑가는 마치 이산가족 상봉처럼 극적으로 잃어버린 우리의 감성을 되찾아 줍니다. 10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다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인당수사랑가의 공연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11월 24일(토)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당첨된 분들께는 공연 협찬사에서 전화를 드려 원하시는 날짜로 정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스케이 프로덕션 제공으로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스테판 폼푸냑의 내한공연에 청취자 10분(1인 2매)를 초대합니다.
파리에서 가장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유명 연예인이 즐겨 찾는 문화의 중심지 Hotel Costes. 이 곳의 전속 DJ로 활동하며 최고의 음악들을 선사해온 세계적인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스테판 폼푸냑이 11월 24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W 호텔 우바에서 10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갖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스테판 폼푸냑은 Hotel Costes 컴필레이션 앨범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선곡과 리메이크로 라운지 음악의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한 주인공으로 그가 직접 셀렉트한 곡들로 이루어진 Hotel Costes 컴필레이션 앨범은 세련된 감각의 일렉트로니카와 라운지 트랙들이 수록,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사운드와 환상적인 리듬감으로 전 세계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라운지 열풍을 선도한 Hotel Costes 시리즈. 감각의 마술사 스테판 폼푸냑이 전하는 트렌드와 파티문화, 일렉트로니카가 함께하는 이번파티에서 트렌디한 파티문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은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주) 도서출판 다빈치/여름언덕 제공으로 레게의 아버지 밥 말리의 평전 밥 말리-노래로 태어나 신으로 죽다를 10분께 드립니다.
레게의 투사 밥 말리는 인간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반란을 꿈꾸었고 그 꿈을 잃지 않았으며 결코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노래가 지닌 메시지는 카리브해에서 아메리카로, 유럽과 아시아로, 그리고 아프리카로 널리 퍼져나갔습니다. 이 책은 저항의 시대를 살다간 밥 말리의 생애와 음악세계를 살펴봅니다. 밥 말리와 가진 여러 인터뷰를 비롯하여 생존해 있는 그의 음악적 동지들 및 가족들과 진행된 인터뷰 등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밥 말리에 대한 증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밥 말리의 음악을 노래 그 이상으로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레게에 정통한 저자는 자메이카 현대사와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밥 말리를 그의 노랫말에서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허름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밥 말리를, 수만 관중이 운집한 무대에서 울부짖으며 뛰어오르는 밥 말리를, 평화로운 호프로드 56번지에서 축구공을 차고 있는 밥 말리를 생생하게 전해줍니다. 이 책을 원하시는 분도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우편번호,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홍대 앞 이태리 전통 다이닝 지후니 작은섬과 홍대의 명소 인도 레스토랑 디와니암에서 2인 식사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식사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역시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Alicia Keys의 신보 As I Am을 드립니다.
단 2장의 정규 앨범으로 2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9개의 그래미, 7개의 빌보드 뮤직 상, 3개의 아메리컨 뮤직 상을 받는 등 평단과 대중의 환호성을 모두 거머쥔 탁월한 싱어 송라이터이자 이 시대의 뮤즈 앨리샤 키스가 존 메이어, 린다 페리 등과 함께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As I Am]! If I Ain't Got You의 신화를 이어갈 첫 싱글 No One, 아름다운 발라드The Thing About Love, 꿈결 같은 멜로디와 환상적인 무드의 Like You'll Never See Me Again, 올드스쿨의 그루브가 충만한 Superwoman, John Mayer가 함께한 감동적인 Lesson Learned 등 최고의 트랙들로 가득한 명반!
포니케년 뮤직 제공으로 스윙 재즈의 거장 Glenn Miller의 트리뷰트 앨범 Greatest Hits Of Glenn Miller Sounds를 드립니다.
스윙 밴드의 거장 글렌 밀러의 사망 50주기를 즈음하여 유럽의 초일류 뮤지션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그의 히트작을 부활!! 글렌 밀러의 음악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대로 스윙할 수 있는 리듬 섹션과 충실한 보컬진과 코러스 그룹을 갖추고 있으며 1990년대 나름의 신선한 감각도 가지고 있는 밴드 Glenn Miller European Memorial Orchestra가 연주하는 이 음반에는 밴드의 테마곡인 Moonlight Serenade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Stardust 그리고 그의 대표곡인 In the mood 등을 포함한 총 17곡 수록되어 있습니다.
칠리 뮤직 제공으로 Nishito Akiko의 앨범 If You Go Away를 드립니다.
가수 겸 라디오 MC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일본 재즈계의 기대주 니시토 아키코의 한국 첫 발매 앨범 If Yoy Go Away!! 그녀는 우리에게 무척 생소하지만 데뷔앨범 If You Go Away에 담긴 레퍼토리는 그녀에 대한 생소함을 해소할 만큼 무척이나 유명한 곡들로 대부분 채워져 있습니다.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라 다소 식상 할 수 도 있으나 곡들의 특징을 잘 읽어내 톡톡 튀는 감각으로 자기 음악으로 소화시킨 니시토 아키코의 노래를 들어보면 앨범의 타이틀 If You Go Away와 동명의 곡처럼 분명 그녀를 열렬히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2007년 11월의 세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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