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의 세째 주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선물과 공지사항
200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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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도 대신 청취자 여러분들의 뜨끈뜨끈한 신청곡과 <메들리 화룡점정>,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악> 등 평일구성으로 편안한 두 시간을 채워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후끈후끈한 참여 여지없이 기다리겠사옵나이다.




<김형준의 FM POPS에서 드리는 음악 선물>
* 선물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성함과 주소, 그리고 우편번호를 반드시, 필히, 꼭, 그리고 무조건 남겨주세요.




오이 스트리트 제공으로 젊은 감성 세대의 대중문화 소통 공간, 월간 오이 스트리트 3개월 구독권을 매주 두 분께 드립니다. 성함과 주소, 우편번호를 반드시 남겨주세요.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Amerie의 내한공연 2007 Amerie Love Korea Live Concert에 청취자 5분(1인 2매)을 모십니다.

한국 혈통을 가지고 있는 미녀 여가수 에이머리가 5월 24일(목), 25일(금) 오후 8시, 광장동에 위치한 멜론 악스에서 열정적인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지난해 1 thing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탑 텐을 기록한 에이머리는 공연뿐만 아니라 펄 벅 재단을 방문해 자신과 같은 혼혈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희 FM POPS에서는 24일 목요일 공연에 청취자 5분을 모십니다. 윤미래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이번 에이머리의 내한공연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19일 토요일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정확한 성함과 연락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라임라이트 뮤직 제공으로 사운드 뷔페 - 트라이앵글 & 이스트로이카 공연에 청취자 10분(1인 2매)을 모십니다.

5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3일 동안 LIG아트홀에서 국내 레이블 트라이앵글 뮤직과 이스트로니카의 뮤지션 6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LIG 아트홀 음악기획 프로젝트인 뮤직 레시피의 4개 공연 중 첫 번째로 펼쳐지는 프로그램입니다.
목요일에는 신인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지난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두 번째 달(월드뮤직)과 VOY(모던 록), 금요일에는 Elsa(인더스트리얼 록)와 로맨틱 카우치(일렉트로니카), 토요일에는 한충은(국악 뉴에이지)과 장기호(어덜트 컨템포러리)가 등 각 음악 장르에서 대표성을 가진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여러분들의 입맛에 맞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이 공연의 티켓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19일 토요일 오후 4시까지 Hey Mr. DJ 게시판에 성함과 연락번호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MI 뮤직 제공으로 Arctic Monkeys의 신보 Favourite Worst Nightmare를 드립니다.

데뷔 앨범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이 발매 첫 주에 36만 장의 세일즈를 올리며 영국 차트 역사상 데뷔 앨범으로서는 최단 시간, 최고의 판매량 신기록, 영국 앨범 차트 4주 연속 1위, 그리고 각종 음악 매체가 수여하는 상을 휩쓸면서 록 씬의 정상에 오른 악틱 멍키스 대망의 2집 앨범!! NME, Mojo 등 음악지 커버를 장식하며 돌아온 이들의 새 앨범에는 잘게 쪼갠 리듬 패턴과 격렬하게 몰아치는 트윈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악틱 멍키스 스타일의 첫 싱글 Brianstorm을 필두로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영화 ‘석양의 무법자’ 사운드트랙에서 따온 올갠 연주로 시작하여 완벽한 싸이키델렉 록 사운드를 이루어낸 엔딩곡 505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라임라이트 뮤직 제공으로 Isabelle Antena의 앨범 French Riviera를 드립니다.

80년대 French-Bossa 씬의 파이오니어 이사벨 안테나의 화려한 복귀!! 이 음반은 일본 일렉트로니카 씬의 절대강자 Yukihiro Fukutomi의 총지휘 아래 Sunaga-t, Jazztronik, Kyoto Jazz Massive, Orange Pekoe 등의 재즈/클럽 아티스트들과 Reiji Okii, Kazuma Fujimoto 등 J-Pop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빚어낸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작곡과 편곡을 담당한 개개인의 음악적 성향에 따라 댄서블한 하우스부터 정통 보사-재즈까지 다양한 느낌의 음악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소니/BMG 뮤직 제공으로 Joe의 새 앨범 Ain't No Nothin' Like Me를 드립니다.

국내외 차트를 석권한 히트곡 I like sexy girls의 주인공 조!!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한 Thanks God I found you” 국내에 이름을 알린 R&B의 대표주자 조의 신작. I like sexy Girls와 같은 국내 광고 삽입곡을 통해 높은 판매고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낸 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에는 Nas, Young Buck, Papoose, Dre 등의 래퍼 등이 참여해 더욱 충실한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적인 음성과 기교는 If I was your man같은 아름다운 발라드에 윤기를 더하고 나스와 함께 한 Get to know me 같은 곡에 리듬감을 더했습니다. R&B와 힙합, 소울이 함께 어우러진 조의 최신작이자 그의 음악세계가 결집된 수작!